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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의 품격:착하게 살아도 성공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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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의 품격: 착하게 살아도 성공할 수 있다
양원근 지음
서울: 성안당, 2021
307 p.; 23cm
₩15,800


  소장사항 : 을지대학교 학술정보원[대전] [ 650.1 양66ㅂ ]

등록번호 소장정보
EM046325 대출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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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046326 대출가능
  • Vol.Copy : c.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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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장위치 : 단행본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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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소개 인터파크 바로가기

평범한 사람들이 부자가 된 특별한 노하우를 말하다! 불황의 늪에서도 승승장구한 경영인의 깊은 내공과 철학을 담다! 이 책은 평범한 사람들이 인생을 경영하는 데 필요한 많은 것이 담겼다. 불황의 늪에서도 승승장구하는 경영인의 깊은 내공과 철학을 담은 책은 삶의 자극과 기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도움을 줄만한 많은 내용들로 구성되어 있다. 또 출판 기획부터 출간, 수출과 수입, 마케팅에 이르기까지 출판 산업 전반을 철저히 해석하고 브랜딩 하는 방법과 비즈니스 모델까지 제시하고 있어 출판과 관련된 일들을 하는 이들에게 도움을 줄 것이라고 생각된다. 20년 넘게 출판 에이전시를 운영하고 있는 저자는 늘 ‘정말, 정말, 정말로 잘 팔렸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하고 산다. 우리나라에서 좋은 반응을 얻을 법한 해외 출판물을 국내 출판사들보다 앞서 발견해서 출판사 대표, 편집자들에게 소개하고, 국내에서 출판된 출판물을 해외 출판사에 소개하였으며, 번역 출판 계약이 성사된 원서에 번역가를 매칭 하는 일도 하고 있다. 또 출판 기획을 하고 국내 작가와 출판사의 계약을 성사시키며, 원고를 완성할 때까지의 과정을 모두 책임지고 있다. 저자의 에이전시를 통해 수많은 책들이 탄생하였으며, 수십만 부 혹은 백만 부 이상 팔렸던 베스트셀러도 있다. 저자는 저자의 회사가 종합 출판 에이전시로서 면모를 갖추게 된 것은 ‘선의’와 ‘실행력’이 결합된 ‘선의지(善意志)’를 가지고 시작한 일이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선의지를 가지고 책과 작가를 알리려 하니 콘텐츠에 담긴 진정성, 작가의 진심에 매료된 사람들은 작가와 책을 홍보하는 일에 발 벗고 나서 주었다는 것이다. 즉 선의지가 선의지를 낳았고, 선의지가 모여 변화를 이룬다는 것을 보여 주는 것이다. 흔히들 착하게 살면 손해를 본다고 하지만, 착한 마음을 가진 사람들이 모여 행복한 성공을 거둘 수 있다. 선의지의 수혜자는 우리 모두이며, 선의지가 있을 때 나뿐만 아니라 상대방도 함께 성장할 수 있다. ‘잘 팔아서 잘 살아남는 방법’이 알고 싶다면? 평범한 사람들이 크게 성장하는 비밀은? 사회생활을 하는 사람들이라면 ‘무엇인가를 팔아야 하는 순간’을 만난다. 마케터라면 상품일 것이고, 직장인이라면 기획안일 수 있다. 식당 주인이라면 자신이 만든 음식, 헬스클럽 트레이너라면 건강하게 운동하는 방법을 팔아야 한다. 사람들이 하는 일의 성질을 따져 보면, 누군가를 설득하고 자신이 가진 무엇인가를 제공하는 것이다. 정말 잘 만들어 잘 팔고 싶은데 쉽지만은 않다. 이 책에서 말하는 선의지란 선을 행하고자 하는 순수한 동기에서 나온 의지를 뜻하는 말로, 독일의 철학자 임마누엘 칸트(Immanuel Kant)가 처음으로 사용한 개념이다. 칸트는 선과 도덕이 선험적이기 때문에 자기 내면에서 우러나올 수밖에 없고 외부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고 했다. 즉 인간은 칭찬을 받으려고 선한 일을 하는 게 아니라, 선과 도덕을 갖고 있으므로 선한 일을 한다는 것이다. 저자가 생각하는 선의지도 사람이 어떠한 행동을 할 때 자신에게 무엇인가 돌아올 거라는 기대로 하는 것이 아니라, 도덕적으로 옳으니 한다는 자발적 마음가짐인 것이다. 이 책에서는 이러한 선의지를 가지고 일하는 법, 좋은 사람들과 연대하면서 서로가 원하는 성과를 만들어 내는 방법을 이야기해 보려고 한다. 첫 번째 챕터에는 저자가 생각하는 선의지의 개념을 담았고, 두세 번째 챕터에는 선의지를 바탕으로 기획 및 마케팅을 하여 ‘잘 팔고 잘 살아남는’ 목표를 이루는 방법을 정리하였다. 네 번째 챕터에는 선의지를 가진 이들을 찾아서 인연을 맺고 연대하는 과정을, 마지막 챕터에는 선의지를 지켜 내기 위한 긍정 마인드에 대해 설명하였다. 이런 내용들이 오늘도 어느 곳에서 힘을 내며 살아가고 있는 착한 작가들, 출판사들, 기획자들, 마케터들, 직장인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본문중에서

우리는 착하다는 말을 그동안 오해하고 있었다. 착한 사람도 최후의 승리를 거둘 수 있다. 물론 남을 등치면서 못되게 살면서도 승승장구하는 사람들이 아직도 눈앞에서 왔다 갔다 하면서 우리를 심란하게 한다. 못된 사람들이 성공하지 않는다는 건 아니지만, 그들만 성공하는 건 절대 아니다. 착하게 살면서 자신의 목표를 이루고 다른 이들까지 끌어 주며 다 함께 잘 사는 세상을 만들어 가는 사람들도 있다. 그러니 이 책을 읽는 독자들은 손해 보고 살았다는 울분을 풀어 버리고 가슴 깊숙이 들어 있는 ‘착함의 날개’를 기분 좋게 펼치길 바란다. _Chapter 1. 선의지 제1법칙 ‘착할수록 망한다’는 대단한 착각에 대하여 나는 출판사와 작가의 목표를 정확하게 이해하고 구체적인 실행 계획을 세워서 실천해 왔다. 자신을 알리고 싶어 하는 작가, 책을 많이 팔고 싶은 출판사를 돕다 보니 우리 회사는 기획 업무에 마케팅 업무까지 더해서 활동하게 되었고, 그야말로 종합 출판 에이전시로서 위상을 갖게 되었다. 상대의 목표를 나의 목표로 삼고 적극적으로 실행할수록 결과적으로 내 영역이 넓어질 수 있으며, 함께 더 나은 길로 나아갈 수 있다. _Chapter 2. 선의지 제2법칙 상대의 목표가 곧 나의 목표 책과 작가는 한 몸과 마찬가지다. 세상의 모든 상품과 상품을 만든 이(CEO)의 관계도 그렇다. 그러니 많이 팔고 싶고 잘 살아남고 싶다면, 상품도 상품이지만 스스로를 돌아보아야 한다. 책이라면 작가와 출판사, 일반 산업에서는 회사와 CEO의 이미지, 영업자와 마케터가 어떤 모습으로 대중에게 보이고 있는지 점검하고, 가식이나 위장이 아닌 진짜 인간다운 모습을 갖춰야 한다. 진정성 있는 모습으로 다가갈 때 대중이 알아봐 줄 것이다. 대중은 기업이 예상하는 것보다 훨씬 더 똑똑하고 예리하다. 마음에도 없는 흉내 내기, 코스프레는 언젠가 들통나기 마련이라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된다. _Chapter 3. 선의지 제3법칙 대기업 CEO가 인터넷 세상으로 들어간 까닭은? 지금껏 수많은 사람들을 만나 본 경험을 바탕으로 선의지를 가진 이들의 특징을 구분하면, 세 가지 정도 되는 것 같다. 첫째, 선의지를 가진 이들은 사람에 대한 깊은 애정과 존중이 있다. 자신이 아는 사람이든, 모르는 사람이든 상관없이 사람 자체를 존중하고 사랑한다. 누구에게든 도움이 되고 싶고, 위로와 응원을 전하고 싶다는 순수한 의지가 강하다. 타인을 향한 이들의 마음은 단순하고 일시적인 동정이 아니라, 사람을 존중함으로써 우러나오는 연대 의식이다. _Chapter 4. 선의지 제4법칙 최고의 무기, 사람 신기하게도 자신의 강점을 잘 모르는 분들은 부정적이거나 소극적인 마인드를 가진 경우가 많았다. 강점을 모르니 사는 게 행복할 리가 없고, 주도적인 인생을 살기도 어렵다. 반면에 자신의 강점을 아는 분들은 어디서든 당당하다. 강인하면서 긍정적인 마인드로 자신의 삶을 주도하고, 타인에게 선의지로 기꺼이 도움의 손을 내민다. 그런 분들을 만나면 함께 자리하는 것만으로도 행복한 에너지, 선한 에너지를 듬뿍 느낄 수 있다. _Chapter 5. 선의지 제5법칙 약점에 집중하면 약해지고 강점에 집중하면 강해진다

  목차

프롤로그_노력해도 안되는 일투성인가요? Chapter 1. 선의지 제1법칙_머릿속 계산기를 치워 버리다 얼마면 될까? 얼마면 되겠냐? ‘착할수록 망한다’는 대단한 착각에 대하여 옳지 않으면 현금 다발이라도 쓰레기통에 버려야지 선의지를 지키기 위해 반드시 극복해야 하는 문제 Chapter 2. 선의지 제2법칙_상대가 원하는 것을 읽다 상대의 목표가 곧 나의 목표 사람들의 욕구를 끊임없이 들여다보다 승부수를 낼 수만 있다면 지랄발광이 대수인가 따라 하는 게 뭐 어때서 Chapter 3. 선의지 제3법칙_기어코 끝장을 보다 소비자에게 가장 먼저 내세워야 하는 것은? 어떻게 해야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을까? 대기업 CEO가 인터넷 세상으로 들어간 까닭은? 상대방의 손에 ‘끝장낼 권한’을 쥐어 주기 끝까지 가지 않았는데 성공을 기대한다고? Chapter 4. 선의지 제4법칙_선의지를 가진 사람들과 연대하기 최고의 무기, 사람 왜 내 옆에 좋은 사람들이 없을까? 좋은 인연이 되는 사람은 따로 있다 좋은 사람들과의 인연을 맺기 위해 내가 해야 할 일 선의지를 가진 이들과 연대하는 방법 Chapter 5. 선의지 제5법칙_어떤 순간이 와도 긍정하다 어떻게 그 상황에서 웃을 수 있을까? 약점에 집중하면 약해지고 강점에 집중하면 강해진다 무대가 없다면 만들면 되지! 스트레스를 풀고 긍정 에너지를 배가시키는 방법 선의지를 가진 이들에게 추천하는 습관 ① 나를 성장시키는 ‘글쓰기’ 선의지를 가진 이들에게 추천하는 습관 ② 내 안의 요괴를 물리치는 ‘철학’ 한 스푼 에필로그_선의지를 통해 우리 모두 꿈꾸는 행복을 이룰 수 있기를 추천의 글

  저자 및 역자 소개

양원근 저 : 양원근 저
출판기획 전문가로 살아온 지 20여 년. 그의 손을 거친 베스트셀러를 카운트하기란 쉽지 않다. 기성작가에게는 인생작을 펼칠 기회를, 신인작가에게는 베스트셀러 작가로 입문할 기회를 주는 것이 자기 일의 철학이라고 생각하며 살아간다. 그는 현재 ㈜엔터스코리아의 대표이며 일반인들에게 ‘책쓰기 교과서’로 주목을 받았던 《책쓰기가 이렇게 쉬울 줄이야》의 저자이기도 하다. 《책쓰기가 이렇게 쉬울 줄이야》는 출간된 지 4일 만에 재판 찍고 한 달 만에 7쇄를 찍었다. 이후 저자는 KBS 주말 라디오방송에서 책 소개 코너를 맡았고, KBS ‘생방송 아침이 좋다’ MBC ‘TV특강’, SBS ‘행복한 책읽기’ 등 방송에도 다수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