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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한 장 마음챙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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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한 장 마음챙김
지음 Holden, Robert 편찬 박선령, 옮김
387 p. ; 19 cm
원저자명: Hay, Louise L
원저자명: Holden, Robert


  소장사항 : 노원을지대학교병원 도서실 [ 199.8 헤68ㅎ ]

등록번호 소장정보
CM003696 대출가능
  • Vol.Copy :
  • 별치기호 :
  • 소장위치 : 단행본서가
  • 을지 도서대출 신청 가능 권수 없음



  책소개 인터파크 바로가기

| 분노와 미움과 좌절에 시들어가는 내 영혼에게, 루이스 헤이와 함께하는 긍정의 1년 요즘의 우리는 감정적으로 위태롭다. 살다 보면 누구나 인생의 우여곡절을 경험하고 그때마다 감정의 변화를 느끼는 게 당연하지만, 지금 우리가 느끼는 감정들은 좀 더 극단적이고 좀 더 급작스럽다. 시시각각 변하는 외부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모든 에너지를 쏟아 붓다 보니, 부정적인 경험을 지우고 과거의 상처를 치유하기 위한 내면의 힘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이 책은 이런 우리에게 전하는 세계적인 심리 치료 전문가 루이스 헤이의 마지막 프로젝트이다. 30여권이 넘는 그녀의 저서에서 핵심적인 가르침만을 모아, 하루에 한 페이지씩 1년간 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날짜별로 루이스의 긍정 확언을 제목으로 달았고, 그녀의 저서나 칼럼 등에서 뽑은 고무적인 글귀 또는 그녀와 나눈 진솔한 대화를 정리해 담았다. 가난, 학대, 성폭행, 이혼, 암 투병 등 굴곡진 인생 역정을 이겨낸 한 여성으로서, 자기 치유와 용서의 길을 걸었던 한 스승으로서, 그리고 나이가 들수록 더 열정적이고 행복한 삶을 살았던 인생 선배로서, 루이스 헤이가 전하는 긍정적인 메시지를 만날 수 있다. | “날마다 나를 사랑하세요” 나를 치유하는 하루 한 장 긍정 확언의 기적 루이스는 언제나 스스로에 대한 사랑을 강조해왔다. 그녀는 우리가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진심으로 사랑하고 받아들이고 인정할 때, 삶의 모든 것이 제대로 돌아갈 수 있다고 믿었다. “사람들이 어떤 문제를 안고 날 찾아올 때, 난 그 문제가 건강 악화건 금전적 궁핍이건 불만스러운 관계건 억압된 창의력이건 신경 쓰지 않아요. 내가 공을 들이는 부분은 딱 하나, 자신을 사랑하는 일뿐이죠.” 물론 오랫동안 스스로를 얽매여온 과거의 기억과 부정적인 사고방식을 완전히 털어내기가 쉬운 건 아니다. 그래서 이 책은 긍정적 사고, 고통, 용서, 자기 치유 등과 관련된 가르침을 전하며, 지속적이고 반복적인 긍정 확언을 들려준다. 이를 통해 자동적으로 떠오르는 부정적인 생각들을 의식적으로 전환할 수 있게끔 했다. 스스로를 사랑하는 방법을 배울 때만이, 나를 고통스럽게 만드는 낡은 과거와 부정적인 감정에서 벗어나, 일상의 긍정적인 변화들을 경험할 수 있다. | 내가 하는 모든 말과 생각이 현실이 된다! 건강, 부, 행운을 받아들이는 삶의 방식 선택하기 우리가 말하고 생각하는 모든 것이 우리의 인생을 결정짓는다. 문제는 평소에 우리가 말하고 생각하는 내용 대부분이 상당히 부정적이라는 것이다. 이에 긍정적인 1인칭 표현을 사용해서 인생에서 원하는 걸 더 많이 긍정하고 만들어내자는 게 긍정 확언이다. 자신의 사고방식을 긍정적으로 바꾸고, 스스로 선택한 패턴대로 말하자는 것이다. 이런 긍정 확언의 힘은 자기 치유에만 머무르지 않는다. 우리가 무엇을 믿거나 생각하거나 말하건 간에, 세상은 언제나 우리에게 ‘그래’라고 말하기 때문이다. 우리가 가난하다고 생각한다면, 세상은 그 생각에 동의한다. 우리가 풍요롭다고 생각하면, 세상은 거기에 동의한다. 우리의 삶에 영향을 끼칠 수 있는 건 우리의 생각뿐이며, 그 외에는 어떤 사물이나 장소, 사람도 우리에게 지배력을 발휘할 수 없다. 이때 가장 중요한 것은 새로운 기회를 만들어낼 긍정적인 삶의 방식을 내가 선택할 수 있다는 사실이다. 더 많이, 더 긍정적으로 생각할수록, 더 많은 풍요와 번영이 우리의 삶에 들어올 것이다.

  본문중에서

3월 5일 / 이제 모든 자기비판을 내려놓겠습니다 사람들 대부분은 판단과 비판의 습관이 너무 강해서 그걸 쉽게 바꾸지 못한다. 이건 당장 해결해야 하는 가장 중요한 문제다. 삶을 엉뚱한 방향으로 유도하는 욕구를 넘어서기 전에는 결코 자신을 진정으로 사랑할 수 없기 때문이다. 어린 아기였을 때, 우리는 삶에 매우 개방적이었다. 세상을 경이로운 눈으로 바라보았다. 뭔가가 무섭거나 누군가가 해를 끼치지 않는 이상, 우리는 삶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였다. 그러다 자라면서 타인의 의견을 받아들여 자신의 의견을 만들기 시작했다. 비판하는 법을 배운 것이다. 아마 당신은 성장하고 변화하려면 자신을 비판할 필요가 있다고 믿게 되었을지 모른다. 하지만 나는 그 생각에 전혀 동의하지 않는다. 비판이란 “나는 부족하다”는 믿음을 강요하는 일이며, 이는 우리의 영혼을 움츠리게 만든다. 그건 결코 좋은 결과를 가져오지 못한다. 5월 23일 / 용서가 더 나은 미래를 만듭니다 내가 말하는 ‘용서’의 개념을 까다롭고 혼란스럽다고 느끼는 사람들이 있는데, 용서와 수용은 다르다는 걸 알아야 한다. 누군가를 용서한다는 게 그들의 행동을 용납한다는 뜻은 아니다. 용서는 당신의 마음속에서 일어난다. 상대방과는 아무 상관도 없다. 진정한 용서의 목적은 그 고통으로부터 나 자신을 해방시키는 것이다. 또한 용서한다고 해서, 타인의 고통스러운 태도나 행동이 당신의 삶에 계속 영향을 미치게 허용하라는 것도 아니다. 상대방에 대한 태도를 정하고 건전한 경계를 세우는 건 당신이 할 수 있는 가장 애정 어린 행동인 경우가 많다. 당신 자신뿐만 아니라 상대방에게도 말이다. 누군가를 용서할 수 없다는 쓰라린 감정을 품은 이유가 무엇이든, 우리는 그 감정을 뛰어넘을 수 있다. 당신에게는 선택할 권리가 있다. 지금 그 자리에서 꼼짝 않고 계속 원망하는 길을 선택할 수도 있고, 자신을 위해 과거에 일어난 일을 기꺼이 용서하고 놓아버린 뒤 기쁨이 넘치는 만족스러운 방향으로 나아갈 수도 있다. 당신에게는 선택의 자유가 있고 원하는 대로 인생을 꾸려갈 자유도 있다. 7월 29일 / 나에게 친절해지는 법을 배웁니다 우리는 마음에게 친절해지는 법을 배워야 한다. 부정적인 생각을 하는 자신을 미워해선 안 된다. 이런 생각은 우리를 괴롭히는 게 아니라 발전시킨다. 부정적인 경험을 했다고 스스로를 탓할 필요는 없다. 그런 경험에서 교훈을 얻을 수 있다. 나 자신에게 친절하다는 것은 모든 비난과 죄책감, 처벌, 고통을 멈추는 걸 의미한다. 휴식은 우리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 긴장하거나 겁에 질려있으면 에너지가 차단되기 때문에, 내부의 힘을 이용하려면 긴장을 푸는 게 꼭 필요하다. 몸과 마음을 자유롭게 놓아주고 긴장을 푸는 데는 하루에 몇 분밖에 걸리지 않는다. 언제든 심호흡을 몇 번 하고, 눈을 감고, 쌓여있는 긴장을 모두 해소할 수 있다. 숨을 내쉬면서 중심을 잡고 조용히 자신에게 말하자. 나는 널 사랑해. 모든 게 괜찮아. 그러면 기분이 더 차분하게 가라앉는 걸 느끼게 된다. 항상 긴장하고 겁먹은 상태로 살아가지 않아도 된다는 메시지를 전하는 것이다. 12월 24일 / 나는 사랑을 주는 사람이 되기 위해 이 세상에 왔습니다 내 존재의 중심에는 무한히 공급되는 사랑이 있다. 절대 고갈되지 않는다. 이번 생에는 다 쓸 수 없을 정도로 많으니, 굳이 아껴 쓸 필요가 없다. 그러니 언제나 사랑에 관대할 수 있다. 사랑은 전염성이 있다. 사랑을 나누면 곱절로 돌아온다. 사랑을 줄수록 사랑이 더 많아진다. 나는 사랑을 주는 사람이 되기 위해 이 세상에 왔다. 나는 사랑이 가득 찬 상태로 이곳에 왔다. 그리고 평생 사랑을 나눠줄 테고, 이 땅을 떠나더라도 여전히 충만하고 행복한 마음을 지닐 것이다. 더 많은 사랑을 원할 때는 그냥 사랑을 주기만 하면 된다. 사랑도 그렇고, 나도 그렇다.

  저자 및 역자 소개

루이스 L. 헤이, 로버트 홀든 저/박선령 역 : 루이스 L. 헤이 저
루이스 L. 헤이는 심리적, 영적 문제를 다루는 저명한 강사이자 교사이며 베스트셀러 작가이다. 아울러 영적 영감과 지혜를 주는 책과 비디오를 출판하는 헤이하우스의 설립자이자 발행인이기도 하다. 1981년, 심리 치료 전문가로서 이력을 쌓기 시작하였으며, 수천 명의 상담 고객에게 인간이 갖고 있는 창조적인 힘의 잠재력을 모두 일깨워 사용하는 방법을 알려 줌으로써 개인적인 성장과 자기 치유를 도와주었다. 그녀의 책은 35개국 29개의 언어로 번역 출간되었으며, 책이 출간된 이래 지금까지 세계 곳곳에서 감사의 편지가 끊이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