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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던보이, 京城을 거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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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명 : 모던보이, 京城을 거닐다 /
모던뽀이 경성을 거닐다
저자 : 신명직
발행사항 : 서울 : 현실문화연구, 2003 (2005 4쇄)
형태사항 : 347 p. : 삽화 ; 23 cm
참고사항 : "만문만화로 보는 근대의 얼굴"
서명표기의 [뽀]는 한글 고어의 번자임
부록 : 안석영의 삶과 예술 - '카프'에서 '황도학회'까지. -- <우리의 소원은 통일> 작사
주제명 : 모던뽀이
  모던보이
  만문만화
  문화사
  근대생활사
ISBN : 8987057224
가격 : ₩15,000

학술정보원[성남]
학술정보원[대전]
 

소재불명도서신고
소장사항 : 학술정보원[성남] [ 청구기호 : 657.1 신34ㅁ ]
등록번호 Vol.Copy 별치기호 소장위치 대출상태 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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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문만화로 보는 근대의 얼굴!
실업자의 심경은 그가 아니면 모른다. 아츰에 뜨는 해도 보기 실코, 밤에 뜨는 달도 보기 실코, 모-든 색채 모-든 움즉이는 물체, 아모리 조흔 소리라도 다-듣키 실코, 도대체 사는 것이 실타. 어쨋든 그 날의 그 해는 지내버려야 할 터이니 돈 십전만 잇스면 찻집이 조타고 드러가나 컵피차 한잔만 먹고 외종일 안저잇슬 수는 업스니, 길로 헤맨다. 이래서 양복쟁이 룸펜이 된다. 그러나 찻집에는 무위도식군의 출입도 만타. 부랑녀와 부랑자고 여기서 맛나가지고는 암흑면으로 다러간다.
본문중에서
스피-드 만든시대의 동체 는 근대화가 진행됨에 따라 모두 유선형으로 바뀌었으며, 1930년대에 이르면 유선형은 현대인의 시각에 '미의 초점'으로 자리 잡았다. 인간의 몸에서 유선형이 제일 먼저 보인 곳은 양말 신고 있는 여자의 다리다. 속도를 생명으로 하는 스포츠맨의 몸매 역시 유선형으로, 간호부들이 병원에 나타난 스포츠맨을 향해 일제히 윙크를 보낸 것도, 이 시대의 여성에게 유선형 사상이 잘 보급된 덕분이었다.
근대의 미적 기준이 된 유선셩은 여성 신체에 적용될 땐, 여지없이 자본주의 상품원리가 함께 적용되었다. 마네팅걸을 선발할 때도 그렇고 점원을 채용하는 데도 유선형 원칙은 적용되는데 고객에게 보이는데, 유선형이어야 물건이 더 잘 팔리 기 때문이었다. 심지어 장가를 가 아내를 남 앞에 내세우려면, 신부를 고르는데 도 유선형을 최우선적으로 오려하지 않으면 안 되었다. 여성의 유선형이란 곧 여성의 상품화를 의미하는 것이었다. 그림은 실루엣으로 처리된 유선형 여체를 무대 뒤쪽에 두고 이를 쇠사슬로 조종하는 원숭이 모습을 보여준다.
자본주의 근대라는 무대에서 유선형 여체란, 상품화 사슬로 조종되는 실루엣에 불과하다는 의미일 것이다.
(시대의 유행, 유행의 시대/ p.171)
저자 및 역자 소개
신명직 저 : 신명직 저
서울 출생. 1978년 연세대학교에 입학했고 1987년에는 부천노동법률상담소를 만들었다. 이후 [내일신문] 기자를 거쳐 연세대학교 대학원에 들어가 현대문학과 만화, 영상 등을 공부했다. 1999년 교환 연구차 일본에 간 이래, 게이오 대학, 도호쿠 공익문과대학 등지에서 강의했으며, 도쿄 외국어대학 객원교수를 지낸 뒤, 현재 구마모토가쿠엔 대학 동아시아학과 교수로 재직하면서 한국문학과 한국영화-문화 등을 가르치고 있다. 11년째 일본에 머무르는 그는 최근 구마모토에서 ‘동아시아공생문화센터’를 설립했는데, 올해로 3회째가 될 ‘동아시아이주공생영화제’를 주최하는 등 동아시아의 이주라는 글로벌한 과제를, 동아시아의 마을과 마을을 잇는 로컬-상생의 방법으로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 책은 그러한 노력의 일환이며, 이크발 마시흐 사건을 계기로, 1987년 이후 한국의 노동조건 향상과 함께 사라졌다고 생각했던 처참한 생활환경들이, 시대와 장소를 바꾸어 동아시아에서 의연히 존재하거나 확대되고 있음을 깨달은 저자가 직접 카메라를 들고 뛰어든 네팔 현장의 기록이다. 저자는 고향을 떠나 카트만두로 향할 수밖에 없는 아이들을 통해, 고향 마을에서 카트만두로, 그리고 카트만두에서 해외 도시로 이어지는 이주에의 욕망의 실마리를 찾고, 그 욕망을 해소할 궁극적인 방안 곧 고향 마을을 이주하지 않아도 될 만한 곳으로 만드는 방법 중의 하나로 ‘공생무역’의 가능성을 꿈꾼다. 저서로 [재일코리안, 3色의 경계를 넘어](2007), [모던뽀이, 京城을 거닐다](2003), [불가능한 전복에의 꿈](2002), 공저 [당신에게 좋은 일이 나에게도 좋은 일입니다](2004)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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