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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 :나의 동양고전 독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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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명 : 강의 : 나의 동양고전 독법
나의 동양고전 독법.
저자 : 신영복,
발행사항 : 파주 : 돌베게, 2004
형태사항 : 515 p. ; 23 cm.
주제명 : 강의
  동양고전
  노자
  묵가
  장자
ISBN : 9788971992029

학술정보원[성남]
을지병원 의학도서실
 

소재불명도서신고
소장사항 : 학술정보원[성남] [ 청구기호 : 152 신64ㄱ ]
등록번호 Vol.Copy 별치기호 소장위치 대출상태 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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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인터파크 바로가기
감옥에서 시작된 동양고전과의 인연

내가 본격적으로 동양고전에 관심을 갖게 된 것은 아무래도 감옥에 들어간 이후입니다. 감옥에서는, 특히 독방에 앉아서는 모든 문제를 근본적인 지점에서 다시 생각하게 됩니다. 우선 나 자신을 돌이켜보게 됩니다. 유년 시절에서부터 내가 자라면서 받은 교육을 되돌아보게 되고 우리 사회가 지향했던 가치에 대해서 반성하게 됩니다.

일제 식민지 잔재에서부터 해방 후의 예속적 정치권력, 부정과 부패 그리고 한국전쟁의 처참한 파괴와 상처가 채 가시지 않은 60년대의 환경에서 나는 대학 생활을 하였지요. 우리 것에 대한 최소한의 자부심마저 갖기 어려운 상황이었습니다. 이른바 ‘근대 기획’이 우리 사회의 목표였으며, 미국 문화와 유럽 문화를 다투어 받아들이고 그것으로 치장하려고 하였지요. 지금도 다르지 않습니다만 우리 것에 대한 최소한의 자부심마저 허락하지 않는 불행한 문화였습니다.

내가 동양고전에 관심을 갖게 된 것은 이러한 사회적 환경과 무관하지 않습니다. 분단과 군사 독재에 저항하면서 열정을 쏟았던 학생 운동의 연장선상에서 감옥에 들어가게 되고, 그것도 무기징역이라는 긴 세월을 앞에 놓고 앉아서 나 자신의 정신적 영역을 간추려보는 지점에 동양고전이 위치하고 있었던 것이지요. 그런 의미에서 여러분과 함께 공부하게 될 동양고전 강독은 사실 감옥에서 시작된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비전공자를 위한 강의, 중요한 것은 성찰의 관점

책에서 함께 읽게 될 고전의 예시 문안들은 동양고전의 극히 일부분에 지나지 않습니다. 그리고 매우 초보적인 것을 중심으로 하고 있습니다. 사실 동양고전을 섭렵한다는 것은 평생 걸려도 불가능한 일이지요. 고전을 읽겠다는 것은 태산준령 앞에 호미 한 자루로 마주 서는 격입니다.

이 고전 강의는 비전공자를 대상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가장 기본적인 고전에서 문안을 선정했습니다. 책 속의 강의는 고전의 원문을 함께 읽고 해석하는 형식으로 진행됩니다. 그러나 한자 때문에 걱정할 것은 없습니다. 고전 강독에서 중요한 것은 고전으로부터 당대 사회의 과제를 재조명하는 것입니다. 사회와 인간에 대한 성찰과 모색이 담론의 중심이 됩니다. 고전 원문은 그러한 논의를 이끌어내는 마중물의 의미를 넘지 않을 것입니다.

이 책에는 아마 여러분의 마음에 드는 문장이 많으리라고 생각합니다. 여러분은 한자나 한문 때문에 주저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것에 담겨 있는 내용에 주목하면 충분합니다. 좋아하는 사람이 생기면 그를 자주 바라보게 되듯이 좋은 문장을 발견하기만 하면 고전은 자연히 습득되리라고 봅니다. 마음에 드는 문장을 만나는 것이 중요합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고전에 대한 우리의 관점입니다. 역사는 다시 쓰는 현대사라고 합니다. 마찬가지로 고전 독법 역시 과거의 재조명이 생명이라고 생각합니다. 당대 사회의 당면 과제에 대한 문제의식이 고전 독법의 전 과정에 관철되고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의 고전 강독에서는 과거를 재조명하고 그것을 통하여 현재와 미래를 모색하는 것을 기본 관점으로 삼고자 합니다.

고전 강독의 화두, 관계론關係論
우리가 함께할 고전 강독의 전 과정은 화두話頭를 걸어놓고 진행하게 됩니다. 이 화두는 물론 21세기의 새로운 문명과 사회 구성 원리에 관한 것이지만, 미래에 대한 전망으로서보다는 오히려 현재에 대한 비판적 시각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화두라고 하는 것이지요. 우리가 걸어놓는 화두는 ‘관계론’입니다.

유럽 근대사의 구성 원리가 근본에 있어서 ‘존재론’임에 비하여 동양의 사회 구성 원리는 ‘관계론’입니다. 근대사회는 자본주의 사회이고 자본의 운동 원리가 관철되는 체계입니다. 근대사회의 사회론이란 이러한 존재론적 세계 인식을 전제한 다음 개별 존재들 간의 충돌을 최소화하는 질서를 만들어내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에 비하여 관계론적 구성 원리는 개별적 존재가 존재의 궁극적 형식이 아니라는 세계관을 승인합니다. 세계의 모든 존재는 관계망으로서 존재한다는 것이지요. 배타적 독립성이나 개별적 정체성에 주목하는 것이 아니라 최대한의 관계성을 존재의 본질로 규정하는 것이 관계론적 구성 원리라 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과 함께 강독하게 될 예시 문안은 대체로 이러한 관계론적 사고를 재조명할 수 있는 것들로 구성한 것입니다. 고전 강독은 과거로의 회귀가 아니라, 우리의 당면 과제를 재조명하는 것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미래로 가는 길은 오히려 오래된 과거에서 찾아야 한다는 것이지요.

초국적 자본의 일방적 질주 시대, 새로운 문명론의 개화를 위해
현대 자본주의가 관철하고자 하는 세계 체제와 신자유주의적 질서는 부국강병이 최고의 목표가 되고 있는 무한 경쟁 체제라는 점에서 춘추전국시대 상황과 조금도 다르지 않습니다. 현대 세계를 주도하고 있는 패권 국가의 일방주의적 세계 전략, 초국적 금융자본의 신자유주의적 전략은 대립면을 상실한 질주입니다. 자기 증식을 운동 원리로 하는 존재론의 필연적 귀결이자 자기의 목표를 부단히 허물어버리는 모순 운동 그 자체입니다.

오늘날의 주류 담론인 전 지구적 자본주의와 세계화 논리는 한마디로 거대 축적 자본의 사활적 공세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닙니다. 그것은 자본주의 전개 과정이 역사적으로 보여주고 있는 자본 축적 과정의 전형적 형태입니다. 본질적으로는 대립면을 상실한 일방적 질주에 다름 아니지요.

21세기를 시작하면서 많은 미래 담론들이 쏟아져 나왔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미래에 대한 객관적 전망이 아니라 자기의 입장에서 각자의 이해관계를 관철시키기 위한 소망이 전망의 형식을 띠고 나타난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미래 담론은 대부분이 20세기의 지배 구조를 그대로 가져가겠다는 저의를 내면에 감추고 있습니다. 나는 21세기 담론이 진정한 새로운 담론이 되기 위해서는 근대사회의 기본적 구조를 새로운 구성 원리로 바꾸어내고자 하는 담론이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 않은 한 그것이 아무리 새로운 가치를 천명하고 있다 하더라도 조금도 새로운 담론이 못 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의 고전 강독에서는 지속적으로 화동 논의和同論議의 의미를 심화시켜갈 것입니다. 동同은 지배와 억압의 논리이며 흡수와 합병의 논리입니다. 돌이켜보면 이것은 근대사회의 일관된 논리이며 존재론의 논리이자 강철의 논리입니다. 이러한 동同의 논리를 화和의 논리, 즉 공존과 평화의 논리로 바꾸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변화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20세기를 성찰하고 21세기를 전망하는 일이면서 동시에 우리의 민족 문제를 세계사적 과제와 연결시키는 일이기도 합니다.

동양고전의 재조명, 우리 현실에 대해 관심 갖는 계기 되기를
동양에서는 자연이 최고의 질서입니다. 자연이란 본디부터 있는 것이며 어떠한 지시나 구속을 받지 않는 스스로 그러한 것(self-so)입니다. 글자 그대로 자연自然이며 그런 점에서 최고의 질서입니다. 또한 동양 사상의 가장 큰 특징은, 인성의 고양을 궁극적 가치로 상정하고 있는 것입니다. 인성이란 개별 인간의 내부에 쌓아가는 어떤 배타적인 가치가 아니라 개인이 맺고 있는 관계망의 의미입니다. 요컨대 동양적 인간주의는 철저하게 관계론적 개념이라는 사실을 이해해야 합니다.

동양 사상은 과거의 사상이면서 동시에 미래의 사상입니다. 과거를 성찰하고 미래를 전망하는 뛰어난 관점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동양의 역사에는 과학과 종교의 모순이 없으며, 동양 사회의 도덕적 구조는 자연과 인간 그리고 인간관계 등 지극히 현실적이고 인문주의적인 가치들로 채워져 있습니다. 그러나 최근 동양학에 대한 서구의 관심은 이와 같은 성찰적 동기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최근의 동양에 대한 관심은 기본적으로 신대륙에 대한 콜럼버스의 관심입니다. 과도하게 축적된 초국적 자본이 자본주의 시장권에서 분리되어 있던 동구권과 러시아 대륙에 이어서 다시 광범한 중국 시장에 쏟는 관심입니다.

변화와 개혁에 대한 열망과 이러한 열망을 사회화하기 위한 거대 담론이 절실하게 요청되고 있는 것이 바로 오늘의 상황입니다. 우리는 고전 담론을 통하여 오늘날의 상황에 대한 비판적 전망을 모색해야 하는 과제를 안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고전 독법’은 과거와 현재의 대화이자 미래와의 대화를 선취하는 것이어야 합니다. 이 책이 고전에 대한 관심보다는 우리 현실에 대한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또한 이러한 고전 독법이 진정한 의미에서 고전을 새롭게 재조명하는 것이 되리라고 여깁니다.
본문중에서
지(知)와 애(愛)는 함께 이야기될 수밖에 없습니다. 우리는 사랑하지 않는 것도 알 수 있다는 생각을 버려야 합니다. 애정 없는 타자와 관계없는 대상에 대하여 알 수 있다는 환상을 버려야 합니다. 중요한 것은 인간에 대한 이해가 진정한 의미의 지(知)라는 사실입니다. 엄청난 정보의 야적(野積)은 단지 인식의 혼란에 그치지 않고 인간에 대한 이해와 애정을 거추장스러운 것으로 폄하하게 합니다. 더구나 자본주의 사회는 모든 사람이 ‘팔기 위해서’ 진력하고 있는 사회입니다. 모든 것을 파는 사회이며, 팔리지 않는 것은 가차없이 폐기되고 오로지 팔리는 것에만 몰두하는 사회입니다. 상품가치와 자본논리가 지배하는 사회입니다. 이러한 체제에서 추구하는 지식은 인간에 대한 이해와는 한 점의 인연도 없습니다. 지(知)는 지인(知人)이라는 의미를 칼같이 읽는다면, 인간에 대한 이해가 없는 사회는 무지(無知)한 사회입니다. 무지막지(無知莫知)한 사회입니다.

내가 이 구절을 좋아하는 까닭은 자기반성을 이보다 더 절절하게 표현한 구절을 보지 못하였기 때문입니다. 누구보다도 ‘선생’들이 읽어야 할 구절이라고 생각합니다. 어쨌든 선생들은 결과적으로 자기를 배우라고 주장하는 사람이지요. 자신을 비판적으로 인식하거나 자기의 일그러진 모습을 정확하게 인식하기가 어려운 처지에 있기 때문이지요. 자기를 기준으로 남에게 잣대를 갖다 대는 한 자기반성은 불가능합니다. 자신의 미혹(迷惑)을 반성할 여지가 원천적으로 없어지는 것이지요. 개인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한 사회 한 시대의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그 사회 그 시대의 일그러진 모습을 정확히 직시하고, 그것을 답습할까봐 부단히 두려워해야 하는 것이지요. 사회발전은 그러한 경로를 거치는 것이지요. 자기의 문화, 자기의 생산물, 자기의 언어, 자기의 신(神)을 강요하는 제국과 패권의 논리가 반성되지 않는 한 참다운 문명의 발전은 요원할 수밖에 없습니다.
(/ 본문 중에서)
목차
1장 서론
나와 동양고전과의 인연 l 국어사전 290쪽 l 화두話頭와 ‘오래된 미래’ l 천지현황과 I am a dog l 차이에 주목하는 것은 부분을 확대하는 것 l 고전 독법의 참여점Entry point l 삶을 존중하고 길을 소중히 하고 l 자연이 최고의 질서입니다 l ‘인간’은 인간관계입니다 l 모순의 조화와 균형 l 과거를 성찰하고 미래를 전망하는 곳

2장 오래된 시와 언 [시경]詩經 [서경]書經 [초사]楚辭
상품미학의 허위의식으로부터 삶의 진정성으로 l 거짓 없는 생각이 시의 정신입니다 l 사실이란 진실의 조각 그림입니다 l 풀은 바람 속에서도 일어섭니다 l 기록은 무서운 규제 장치입니다 l 불편함은 정신을 깨어 있게 합니다 l 중국 최고의 정치가 주공 l 미래는 과거로부터 옵니다 l [초사]의 낭만과 자유 l 현실과 이상의 영원한 갈등 l 낭만주의와 창조적 공간

3장 [주역]의 관계론 [주역]周易
바닷물을 뜨는 그릇 l 경經과 전傳 l 효爻와 괘卦 l [주역] 읽기의 기초 개념 l 위位와 응應 l 죽간의 가죽 끈이 세 번이나 끊어지도록 l 지천태地天泰 l 천지비天地否 l 산지박山地剝 l 화수미제火水未濟 l 절제와 겸손은 관계론의 최고 형태

4장 [논어], 인간관계론의 보고 [논어]論語
춘추전국시대 l 배움과 벗 l 옛것과 새로운 것 l 그릇이 되지 말아야 l 부끄러움을 아는 사회 l 바탕이 아름다움입니다 l 공존과 평화 l 낯선 거리의 임자 없는 시체가 되지 마라 l 신뢰를 얻지 못하면 나라가 서지 못한다 l 참된 지知는 사람을 아는 것 l 정직한 방법으로 얻은 부귀 l 이론과 실천의 통일 l 어리석음이 앎의 최고 형태입니다 l 모든 사람들이 모든 것을 알고 있습니다 l 마을의 좋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사람 l 광고 카피의 약속 l 학습과 놀이와 노동의 통일 l 산과 강은 오래된 친구입니다 l 공자의 모습

5장 맹자의 의 [맹자]孟子
어찌 이利를 말씀하십니까 l 여럿이 함께하는 즐거움 l 차마 남에게 모질게 하지 못하는 마음 l 화살 만드는 사람과 갑옷 만드는 사람 l 소를 양으로 바꾸는 까닭 l 바다를 본 사람은 물을 이야기하기 어려워한다 l 스스로를 모욕한 후에야 남이 모욕하는 법

6장 노자의 도와 자연 [노자]老子
도道는 자연을 본받습니다 l 노자가 보이지 않는 [노자] l 도라고 부를 수 있는 도는 참된 도가 아닙니다 l 인위人爲는 거짓(僞)입니다 l 뼈를 튼튼히 해야 l 물은 낮은 곳으로 흘러서 바다가 됩니다 l 빔이 쓰임이 됩니다 l 스스로를 신뢰하도록 l 서툰 글씨가 명필입니다 l 진보란 단순화입니다

7장 장자의 소요 [장자]莊子
우물 안 개구리에게는 바다를 이야기할 수 없다 l 호루라기를 부는 장자 l 높이 나는 새가 먼 곳을 바라봅니다 l 이것과 저것 저것과 이것 l 마음으로 소를 대할 뿐입니다 l 학의 다리가 길다고 자르지 마라 l 부끄러워 기계를 사용하지 않을 뿐 l 아기가 자기를 닮았을까 두려워하다 l 책은 옛사람의 찌꺼기입니다 l 쓸모없는 나무와 울지 못하는 거위 l 빈 배 l 나비 꿈 l 혼돈과 일곱 구멍 l 참다운 지식 l 고기는 잊더라도 그물은 남겨야

8장 묵자의 겸애와 반전 평화 [묵자]墨子
여러 시내가 몸을 섞어 강이 됩니다 l 묵자의 검은 얼굴 l 2천 년 만에 복권된 [묵자] l 이웃을 내 몸같이 사랑하라 l 물에 얼굴을 비추지 마라 l 수염을 그을리고 옷섶을 태워야? l 실이 물드는 것을 보고 슬퍼하다

9장 순자, 유가와 법가 사이 [순자]荀子
하늘은 하늘일 뿐 l 인간의 능동적 참여 l 성악설의 이해와 오해 l 예禮란 기르는 것이다 l 나무는 먹줄을 받아 바르게 됩니다 l 예와 악이 함께하는 까닭

10장 법가와 천하통일 [한비자]韓非子
어제의 토끼를 기다리는 어리석음 l 옥중에서 사약을 받은 한비자 l 강한 나라 약한 나라 l 임금의 두 자루 칼 l 나라의 쇠망을 알려주는 일곱 가지 징표 l 탁과 발, 책과 현실 l 나라를 어지럽히는 다섯 가지 부류 l 교사巧詐는 졸성拙誠보다 못한 법 l 법가를 위한 변명 l 천하 통일과 이사

11장 강의를 마치며 불교佛敎, 신유학新儒學, [대학]大學, [중용]中庸, 양명학陽明學
천지가 찬란한 꽃으로 가득 찬 세계 l 도전과 응전 l [대학] 독법 l [중용] 독법 l 이학理學에 대한 심학心學의 비판 l 고전 독법에서 문명 독법으로 l 가슴에 두 손
저자 및 역자 소개
신영복 저 : 신영복 저
1941년 경남 밀양 출생
1963년 서울대 상과대학 경제학과 졸업
1965년 서울대 대학원 경제학과 졸업
1965년 숙명여대, 육군사관학교에서 경제학 강사로 있던 중
1968년 통일혁명당 사건으로 구속
1988년 8.15 특별가석방으로 출소
1989년 부터 현재까지 성공회대학교에서 강의
2006년 8월 정년퇴임 후 사회과학부 석좌교수 역임
2016년 1월 15일 75세를 일기로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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