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DATA[[을지대학교 성남캠퍼스] 인기대출도서 ]]> http://lib.eulji.ac.kr/lib 을지대학교 성남캠퍼스 : 인기대출도서 ko 2020-08-13T00:01:01+09:00 Copyright (c) 을지대학교 성남캠퍼스 All right reserved <![CDATA[ [2020-08-13] 1순위 : 메타분석 :forest plot에서 네트워크 메타분석까지 ]]> http://lib.eulji.ac.kr/lib/data/data/DataView.csp?FILENUM=151281 사회과학 분야와 의과학 분야를 아우르는 메타분석 활용서!

동일한 연구주제에 대해 많은 결과물들이 쏟아져 나오면서 연구자들은 개별연구의 결과보다는 ‘수많은 연구 결과들을 어떻게 체계적으로 통합·분석해서 합리적인 결론에 도달할 것인지’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하였다. 이러한 흐름 아래 1980년대 후반부터 본격적으로 등장한 메타분석은 선행 연구 결과들을 통합하여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계량적인 분석 결과를 산출하는 ‘통합적 연구방법(research synthesis)’의 하나로 주목받게 되었다. 이후 여러 연구자들의 노력으로 지속적인 발전을 거듭한 끝에 현재 메타분석은 심리학, 교육학, 사회복지학 등 사회과학 분야뿐만 아니라 의학, 간호학, 보건학 등 의과학 분야에서도 매우 활발하게 사용되고 있다.
메타분석에 대한 소프트웨어로는 Stata가 비교적 가격이 적절하며 확장성이 뛰어나다. 아울러 Stata의 통계패키지는 Stata Journal의 공식 검정을 거치기에 표준적이고 신뢰할 수 있어 일반 통계분석에서도 훌륭한 프로그램으로 각광받고 있다. 따라서 이 책에서는 Stata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메타분석을 수행하는 방법과 절차를 다양한 예제사례와 함께 체계적으로 제시함으로써 연구자들에게 도움을 드리고자 한다. 주로 일반적인 메타분석(pairwise meta-analysis)이 적용되는 사회과학 분야뿐만 아니라 치료개입이 두 가지 이상인 경우가 많은 의과학 분야를 위해 네트워크 메타분석, 진단검사 메타분석, 용량-반응 분석과 같은 고급 메타분석의 내용까지 상세히 담아 사회과학 연구자는 물론이고 의학, 보건학 연구자들에게도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

사회과학 분야와 의과학 분야에서 사용되는 메타분석을 다룬 이 책은 각 분야의 전문가인 두 저자가 공동 집필하였다. 사회과학 분야에서 활용되는 메타분석을 다룬 PART 1과 PART 2 부분은 황성동 저자가 집필하고, 의과학 분야에서 주로 사용되는 고급 메타분석을 다룬 PART 3 부분은 심성률 저자가 집필하였다. 저자들은 각 분야의 다양한 예제사례를 싣고, Stata를 이용한 메타분석 단계를 상세한 명령어 코드와 함께 체계적으로 담아 독자들의 실제적 학습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힘썼다.
PART 1에서는 메타분석의 배경과 단계, forest plot에 대해 살펴봄으로써 메타분석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를 넓힐 수 있도록 하였다. PART 2에서는 효과크기의 개념과 계산방법, Stata를 이용한 효과크기 분석에 대해 알아보고, 평균효과크기 산출을 위한 고정효과모형과 랜덤효과모형에 대해 설명하였다. 또 효과크기의 이질성을 설명할 수 있는 조절효과분석에 대해 알아보고, 메타분석 결과의 오류 검증을 위해 출간오류분석과 누적메타분석, 민감성 분석에 대해 살펴보았다. PART 3에서는 네트워크 메타분석과 진단검사 메타분석, 용량-반응 메타분석과 유전체 메타분석에 대해 자세히 다루었다.
저자 : 심성률 , 출판사 : 한나래아카데미
대출횟수 : 4 ]]>
2020-08-13T00:01:01+09:00
<![CDATA[ [2020-08-13] 2순위 : 아보카도 심리학:까칠하고 연약해 보여도 중심은 단단하게 ]]> http://lib.eulji.ac.kr/lib/data/data/DataView.csp?FILENUM=153817 ‘나’의 가치, 관계, 성격에 대한 답을 찾는
90년대생을 위한 첫 심리학 수업


아보카도를 보면 껍질은 울퉁불퉁하고 거칠며, 과육은 물렁하고 연약하다. 반면 아보카도의 가장 중심에 있는 씨앗은 단단하고 강하다. [아보카도 심리학]의 정철상 저자는 이런 아보카도의 특징이 밀레니얼세대와 비슷하다고 말한다. 겉으로 보기에는 까칠해서 다가가기 힘들고 무슨 생각을 하는지 잘 모르겠으나, 한편으로는 너무 여리고 연약해서 쉽게 상처받는 것처럼 보인다는 말이다. 그렇다면 그 중심은 어떨까. 그들의 마음은 흔들림 없이 단단할까? 저자는 이런 질문으로 이 책을 시작한다.
대학에서 취․창업 전담 교수로 강의를 하며 주기적으로 학생들을 만나 상담하는 저자는, 밀레니얼세대가 흔들리고 불안하며 우울한 감정에 휩싸여 있다고 말한다. 자신이 무엇을 하고 싶은지, 무엇을 좋아하는지, 무엇에 재능이 있는지 모르는 사람이 대부분이라는 것. 저자는 효과적인 커리어코칭을 위해서 그들의 마음부터 되돌아보기로 했다.

상처 주는 사람들과 다사다난한 일상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나만의 단단함을 지키는 법


‘나는 무엇을 원하는가?’ ‘내 성격은 왜 이 모양일까?’ ‘나는 왜 이렇게 불안할까?’와 같은 질문들은 결국 ‘나는 누구인가’라는 단 하나의 질문으로 귀결된다. 저자는 ‘나’를 찾아가는 과정을 통해 스스로를 이해하고 타인을 이해하는 것이 성숙한 자아를 만들어 나가는 첫걸음이라고 말한다. 자신의 과거와 현재 모습을 꼼꼼히 되돌아보고 스스로를 이해해야만 삶에 대한 통제력을 키워나갈 수 있다는 것. 나아가 내면의 힘을 발견함으로써 자신을 믿고, 자기 역량을 계발해 스스로의 한계에 도전할 수 있다.
이 책에서는 스스로를 이해하기 위한 방법으로 심리학을 적극 활용했다. 정체성 확립, 타인의 이해, 사회·경제·경영·부의 흐름 등 중요한 삶의 맥락은 모두 심리학을 통해 설명할 수 있다. 저자는 각종 심리학 이론을 통해 불안한 마음의 근원을 들여다보고, 단단한 마음을 지킬 수 있는 여러 질문과 방법들을 제시한다.

‘나’를 잃어버린 20대의 자아 찾기
키워드를 통해 해답을 찾아가는 심리학적 통찰


이 책은 저자가 출간했던 [심리학이 청춘에게 묻다]에서 제시한 심리학적 통찰과, 그 후 10여 년 동안 축적한 경험을 더해 새롭게 쓴 것이다. 가장 먼저 1장에서 자신도 미처 알지 못했던 스스로를 되돌아본 뒤, 2장에서는 자존감의 근원이 되는 가치 심리학에 대해 알아본다. 3장에서는 20대의 가장 큰 화두인 인간관계에 관한 고민을 들어보고, 4장에서는 그림자 심리학을 통해 좀 더 깊숙한 인간 내면을 탐구한다. 5장에서는 성격 심리학으로 자신과 타인의 성향을 읽어보고, 마지막으로 6장에서는 선택 심리학을 통해 삶의 기로에서도 흔들리지 않도록 중심을 잡아준다. 그리고 한 주제가 끝날 때마다 심리학적 통찰이 담긴 키워드를 제시하며 이해를 돕는다.
“겉으로는 까칠하고 연약해 보이지만 중심은 단단한 아보카도처럼, 내면의 힘을 발견해 마음을 단단하게 무장하고 결국 자신이 바라는 삶을 살길 바란다”는 저자의 말처럼, 이 책은 잃어버린 ‘자기 자신’을 발견함으로써 자신만의 해답을 찾아가도록 도와줄 것이다.
저자 : 정철상 , 출판사 : 21세기북스
대출횟수 : 4 ]]>
2020-08-13T00:01:01+09:00
<![CDATA[ [2020-08-13] 3순위 : (한눈에 알 수 있는) 신경과학 ]]> http://lib.eulji.ac.kr/lib/data/data/DataView.csp?FILENUM=86566 저자 : Barker, Roger A. , 출판사 : E*Public
대출횟수 : 3 ]]>
2020-08-13T00:01:01+09:00
<![CDATA[ [2020-08-13] 4순위 : (Stryer 핵심) 생화학 ]]> http://lib.eulji.ac.kr/lib/data/data/DataView.csp?FILENUM=145769 저자 : Tymoczko, John L. , 출판사 : 범문에듀케이션
대출횟수 : 3 ]]>
2020-08-13T00:01:01+09:00
<![CDATA[ [2020-08-13] 5순위 : (NCS를 기반으로 한) 최신 구강악안면외과학 =Oral & maxillofacial surgery ]]> http://lib.eulji.ac.kr/lib/data/data/DataView.csp?FILENUM=145859 저자 : 강현숙, , 출판사 : KMS(고문사)
대출횟수 : 3 ]]>
2020-08-13T00:01:01+09:00
<![CDATA[ [2020-08-13] 6순위 : 당신이 옳다 :정혜신의 적정심리학 ]]> http://lib.eulji.ac.kr/lib/data/data/DataView.csp?FILENUM=148632 ‘다정한 전사’ 정혜신이 전하는 심리적 CPR 행동 지침서
마음을 포개는 그 ‘한 사람’이 당신을 살린다
일상에서 사회적 트라우마 현장까지
30여 년간 길어 올린 치유 경험과 내공

공감, 나와 당신을 살리는 심리적 CPR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적정심리학’이란 새로운 패러다임을 통해 강력한 치유 원리와 구조를 제시한다. 이는 간단하지만 본질을 건드려 세상을 변화시키는 적정기술처럼, 사람의 마음과 존재의 본질을 움직여 상처를 치유하고 삶을 회복시키는 심리학을 뜻한다. 복잡한 이론과 전문가의 진단에만 의존하지 않고 스스로 나와 남을 돌보고 치유할 수 있는 간단하지만 강력한 치유법, 집밥 같은 치유법이다. 그 핵심은 바로 ‘공감’이며, 스스로는 물론 한 사람의 고통에 마음을 포개려는 섬세한 시선과 지지에 바탕을 둔다.
공감은 다름 아닌 치유자 정혜신이 극한 상황에서 사람을 살린 결정적 무기이다. 십수 년 동안 ‘거리의 치유자’로서 국가폭력 피해자를 비롯, 쌍용자동차 해고 노동자, 세월호 참사 피해자들의 치유와 회복에 힘써오며, 저자는 공감이야말로 어떤 치료제나 전문가의 고스펙 자격증보다 강력하게 사람의 마음을 되살리는 힘을 발휘함을 확인했다.
외형적 조건이나 삶의 내력이 아닌 사람의 존재 자체에 초집중하고, ‘내 감정’을 묻는 질문과 지지를 통해 존재의 핵심을 정확하게 자극하는 심리적 CPR은 공감의 다른 이름이기도 하다. 이러한 공감을 통해 자신에 대한 진짜 이야기를 시작하게 되면 누구라도 짓눌려 있던 ‘내’가 되살아나고 자신의 상황과 문제를 스스로 조망할 수 있는 힘과 호흡을 회복할 수 있다. 그래야 전문가에게 내 마음을 외주 주지 않고도 응급 상황에서 벗어나고 결정적인 순간에 사람을 살릴 수 있음을 강조한다.
‘공감 행동지침서’를 표방하는 이 책은 1장에서 존재의 개별성을 무시하는 사회적 시선과 환경을 통해 오늘날 우리가 아픈 이유를 들여다본다. 2장에서는 우울증 등 진단이 남발되고 일상이 외주화 되는 현실을 직시하며 심리적 CPR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3장에서는 ‘공감’에 대해 갖고 있던 잘못된 생각을 바로잡고 진정으로 도움이 되는 공감의 방법을 제시한다. 4장에서는 사람은 모두가 개별적 존재임을 환기시키고, 공감의 정확성을 높이는 경계 짓기를 제안한다. 5장에서는 사랑에 대한 욕구, 콤플렉스, 집단 사고 등 진정한 치유를 방해하는 공감의 허들을 짚어준다. 6장에서는 존재를 살리는 ‘한 사람’이 되기 위하여 유념해야 할 실전 치유 팁을 구체적인 상황을 통해 보여준다.

인간다운 삶을 위해 배워야 할 공감과 경계의 기술
사랑받고 인정받길 원하는 마음은 사람의 ‘본능’이기에, 수많은 관계를 맺고 살아가더라도 자기 존재에 대한 제대로 된 공감과 집중을 받지 못하면 누구라도 예외 없이 방전되고 아플 수밖에 없다. 그렇기에 저자는 모든 사람에게는 진정으로 공감받고 공감할 수 있는 ‘한 사람’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저자는 그 ‘한 사람’이 되기 위한 실질적인 방법을 공감의 과녁, 경계 짓기, 공감의 허들 넘기로 설명한다. 고개를 끄덕이며 상대에게 무조건 긍정하는 것, 금세 감정이 동화되도록 타고나는 것, 상대를 위한답시고 ‘충조평판(충고, 조언, 평가, 판단)’하는 것이 공감이라는 착각과 통념을 깨며, 정확하게 도움 되는 공감이 향해야 할 6가지 과녁을 설명한다.
특히 저자는 공감의 과정에서 대상의 마음에 앞서 자신의 상처를 만나면 자기 보호가 우선임을 잊지 말라고 당부한다. 또한 자신과 자신이 아닌 것 사이의 건강한 경계를 세우고, 공감을 방해하는 허들을 용감하게 넘어설 때, 나와 너가 모두 공감받는 홀가분한 치유가 이루어진다고 강조한다. 결국 진정한 공감은 타고나는 것이 아니라 끊임없이 배워야 하는 것이며, 일방적이 아니라 쌍방향으로 이루어지는 것임을 알 수 있다.

누구나 한 권쯤 가지고 있어야 할 상비 치유서
이 책은 사람의 마음에 대한 통찰과 치유 내공을 밀도 높게 담고 있다. 이론과 통계, 정형화된 사례에 의존하는 기존의 심리학 책과 달리, 풍부한 현장 경험과 육성을 통한 사례로 뒷받침한다. 또한 단호하면서도 깊숙이 마음을 움직이는 저자 특유의 언어는 읽는 과정 자체를 진한 공감의 순간으로 만든다.
가정에서 직장에서 사회에서 상처 입을 때, 이 책은 당신 마음에 눈 맞추고 ‘당신이 옳다’고 세심하고 과감한 지지를 전해줄 것이다. 또한 주변 사람과 삶의 고통을 함께 나누며 단단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집밥’ 같은 힘을 실어주고, 우리 사회에 공감의 중요성과 방향을 다시 한 번 환기시켜줄 것이다.

빠르고 정확하게 마음을 움직이는 공감의 과녁
공감의 과녁 1- 세상사에서 그 자신으로 초점을 맞추고
공감의 과녁 2- 칭찬이나 좋은 말 대잔치와는 다르다
공감의 과녁 3- 감정에 집중하기
공감의 과녁 4- 억누른 상처를 치유하는 메스이자 연고
공감의 과녁 5- 마음은 언제나 옳다
공감의 과녁 6- 감정이 옳다고 행동까지 옳은 것은 아니다

소박한 집밥 같은 치유, 적정심리학
실제로 우리는 일상에서 스스로 집밥을 만들어 허기를 해결한다. 외식도 하지만 조리사에게만 의존하지는 않는다. 조리사가 해준 고급 요리는 안 먹어도 아무 문제가 없지만 집밥을 오래 먹지 않으면 심리적으로도 불안정해진다.
물리적 허기만큼 수시로 찾아오는 문제가 인간관계의 갈등과 그로 인한 불편함이다. 이것을 해결하기 위해 매번 자격증을 가진 의사나 상담사를 찾을 수는 없다. 끼니 때마다 찾아오는 허기만큼이나 잦은 문제라서 그때마다 전문가를 찾아야 한다면 일상이 불가능해진다.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 집밥 같은 심리학이 필요한 이유다.
일상에서 배고픔이 해결되지 않으면 짜증이 많아지거나 폭력적으로 변하거나 무기력해진다. 마찬가지로 삶의 바탕인 인간관계의 갈등들이 해결되지 않고 쌓이면 마음도 엇나가고 삶도 뒤틀린다. 안정적인 일상을 위해서 꼭 필요한 것이 집밥 같은 치유다. 집밥 같은 치유의 다른 이름이 적정심리학이다.
저자 : 정혜신 , 출판사 : 해냄
대출횟수 : 3 ]]>
2020-08-13T00:01:01+09:00
<![CDATA[ [2020-08-13] 7순위 : (지식을 위한) 철학 통조림 ]]> http://lib.eulji.ac.kr/lib/data/data/DataView.csp?FILENUM=93724 대출횟수 : 2 ]]> 2020-08-13T00:01:01+09:00 <![CDATA[ [2020-08-13] 8순위 : 파우스트 ]]> http://lib.eulji.ac.kr/lib/data/data/DataView.csp?FILENUM=96301 대출횟수 : 2 ]]> 2020-08-13T00:01:01+09:00 <![CDATA[ [2020-08-13] 9순위 : (호감형 인간을 만드는)유쾌한 카리스마 ]]> http://lib.eulji.ac.kr/lib/data/data/DataView.csp?FILENUM=99972 “그 사람을 만나면 힘이 솟는다!”

일본 아마존 베스트셀러 작가, 정신과 전문의
사이토 시게타 박사의 유쾌한 인간관계 처방 50


유쾌한 인생, 즐거운 인간관계 노하우 50
이 책은 일본 아마존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정신과 전문의 사이토 시게타 박사가 처방하는 유쾌한 인생, 건강한 인간관계 노하우 50가지를 담고 있다. 저자는 인생을 함께 하고 싶은 사람들로부터 발견되는 ‘유쾌한 카리스마’가 어디서부터 비롯되는지 소개함으로써, 독자들로 하여금 좋은 사람들을 내 사람으로 만들고 그들과 유쾌하게 어울려 살아가는 지혜를 전한다.

만나면 힘이 솟는 유쾌한 씨가 돼라!
셰익스피어는 “마음이 유쾌하면 종일 걸을 수 있고, 마음이 괴로우면 십릿길도 지친다”고 했다. 인생도 마찬가지다. 유쾌한 사람과 함께 하면 삶의 여정이 즐겁고 순탄하지만, 인간관계가 잘 풀리지 않으면 하루하루가 괴롭고 피곤하다. 삶이라는 한번뿐이고도 긴 여정을 함께 하고 싶은 사람은 단순히 잘나고 멋진 사람이 아니다. 혼자 앞서가기보다는 함께 걸어가는 사람이요, 완벽을 추구하기보다 여백을 즐기는 사람이며, 무엇보다 함께 있으면 유쾌하고 힘이 솟는 사람이다. 이 책은 ‘만나면 힘이 솟는’ 사람들에게서 볼 수 있는 공통점을 살펴봄으로써, 독자들로 하여금 누구든 내 사람으로 만들고 그들과 유쾌하게 어울려 살아갈 수 있는 인간관계의 기술을 전하고 있다.

유쾌한 인생이 사람을 끌어당긴다!
강력한 리더십이나 권위가 사람들을 움직이는 시대는 지난 지 오래다. 오늘날 사람들을 끌어당기는 가장 강력한 매력은 다름 아닌 ‘유쾌함’이다. 그 누가 우울하고 괴로운 인생 주변에 모여들겠는가. 다른 사람들에게 호감을 주고 싶다면 무엇보다 먼저 스스로 ‘유쾌한 인생’을 살아야 한다. 자신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당당하게 드러내며, 삶의 다양한 즐거움을 찾아서 누리는 것이다. 아무리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유쾌함을 잃지 않는 사람이야말로 인생을 함께 하고 싶은 동행이다. 또한 생각함에 있어 편견이나 강박이 없는 사람, 자신의 인생을 즐기면서도 흔쾌히 다른 이에게 손 내미는 사람들에게서는 결코 함부로 대할 수 없는, 그럼에도 늘 함께 하고 싶은 ‘유쾌한 카리스마’가 느껴진다. 그들 주변에는 결코 사람이 끊이지 않는다.

건강한 인간관계를 위한 특별 처방 50
영국의 어느 신문사가 “영국의 북쪽 끝에서 런던까지 가장 빨리 가는 방법이 무엇일까”라는 주제로 아이디어를 공모한 적이 있다. 전국의 독자들로부터 갖가지 아이디어가 쏟아져 나왔지만, 1위를 차지한 것은 다름 아닌 “좋은 친구와 함께 가는 것”이었다. 모두 이 결정에 고개를 끄덕일 수밖에 없었다.
한 사람의 성공과 행복은 그가 맺는 인간관계가 결정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누구와 함께 있느냐’가 당신이 얼마나 높고 빛나는 곳으로 도달할 수 있는지를 말해 준다. 사람 사이가 순조롭지 못하면 인생이 괴롭고, 그 반대도 마찬가지다. 따라서 정신과 전문의이자 ‘인생 고수’인 저자는 실체 없는 고독과 과도한 경쟁에 지친 현대인들을 위해 유쾌한 인생과 건강한 인간관계를 회복할 특별 처방을 제공한다. 이 책은 독자들의 인생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키는 최고의 인간관계 묘약이 되어줄 것이다.
저자 : 사이토 시게타 , 출판사 : 토네이도미디어그룹
대출횟수 : 2 ]]>
2020-08-13T00:01:01+09:00
<![CDATA[ [2020-08-13] 10순위 : 보트 ]]> http://lib.eulji.ac.kr/lib/data/data/DataView.csp?FILENUM=100303 과감하고도 놀라운 재능을 갖춘 작가의 탄생
단 한 권의 책으로, 그것도 데뷔작으로 이렇게까지 전 세계적인 이목을 받은 책이 있었을까. 베트남에서 태어났고 호주에서 자라나 변호사로 일하다 미국으로 건너가 소설가로 데뷔한 스물아홉의 청년 남 레. 여러 갈래로 얽히고설킨 자신의 이력을 반증하려는 듯 써내려간 일곱 편의 소설로, 그는 소설가 지망생에서 미국, 영국, 호주를 비롯한 전 세계 매체에서 쏟아진 50여 편의 인터뷰, 리뷰, 서평과 더불어, 8개 상 수상, 전 세계 16개국 번역 출간을 앞둔 2008년 최고의 신인이자 주목할 만한 작가로 발돋움했다.

'이야기에서 얻고자 하는 가장 큰 바람 가운데 하나는 우리가 사실로 여기는 것, 자전적 글이라는 게 얼마나 함축적이면서도 거짓된 것인지, 작가의 삶에서 뽑아져 나온 것을 사람들이 얼마나 다르게 읽어내는지에 대한 생각들을 다뤄보자는 것'(뉴욕타임즈 인터뷰 중)이라는 작가의 말처럼, [보트] 속 이야기들은 있을 법한 혹은 직접 겪은 듯한, 생생하고도 선연한 날것을 우리에게 던져주고 다양한 생각들을 이끌어낸다. 콜롬비아 빈민가에서 테헤란의 거리까지, 뉴욕에서 아이오와까지, 오스트레일리아의 조그마한 어촌에서 남지나해를 표류하는 배까지, 장소와 시간을 넘나드는 남 레의 과감한 여정은 인간의 조건이라는 복잡한 주제로 모아진다.

누군가 겪은, 누군가 상상한 혹은 누군가의 질문 속에서 태어난 이야기들
[사랑과 명예와 동정과 자존심과 이해와 희생]

멜버른에서 변호사로 일하던 경력을 버리고 아이오와 작가 워크숍에서 작가로서의 꿈을 키우고 있는 소설가 지망생인 ‘남’은 작가 양성 프로그램에서 함께 공부하는 친구들의 재촉으로 아버지가 베트남에서 겪은 일들을 소설로 옮기게 된다. 얼핏 한 사람의 인생을 문학 소재로 이용하는 것을 꼬집는 풍자 내지 자전 소설로 보이는 [사랑과 명예-]는 이후 어린 시절 대학살에서 살아나 군인이 된 아버지, 모국과의 복잡 미묘한 관계를 그리며, 그에서 비롯된 여러 감정들을 솔직하면서도 건조한 문체 속에 담아내었다.

카르타헤나
콜롬비아 슬럼가에서 청부 살인업자로 일하는 ‘론’은 친구들과 패거리로 어울려 다니며 특별할 것 없는 하루하루를 보낸다. 어느 날 론은 패거리에 이끌려 이유를 알 수 없는 살인에 가담하게 되고, 그 일이 자신에게 살인 청부업을 맡게 해준 ‘엘파드레’, 자신을 패거리에 끼워준 친구 ‘헤르난도’와 관련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스페인의 아름다운 항구 도시이자 이들의 로망, 도피처인 카르타헤나와 대조적으로, 이 소설은 생사의 기로에 선 열네 살짜리 암살자의 마음속에 들어가서 콜롬비아의 생활을 보여준다.

일리스 만나기
뉴욕에서 ‘저명한 신상징주의 화가’로 활동하는 헨리 러프. 그림의 모델이자 마음의 위안이던 ‘올리비아’가 죽고 그림에서 손을 뗀 채 지내던 어느 날, 어린 시절 허망하게 떠나보낸 딸 ‘일리스’의 첼로 연주회 소식을 듣게 된다. 별 것 아니었던 병이 실은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는 진단을 받고 헨리는 일리스를 만나는 데 더욱 집착하게 되지만, 공연장인 카네기홀로 가는 길은 험하고 더디기만 하다. 쇠약해진 몸을 한탄하는 주인공, 몸으로 모든 것을 표현하던 애인, 아픈 몸으로 주인공을 떠나간 딸이 그리는, 영원히 공유될 수 없는 평행선은, 기대와 실망을 품은 부녀간의 첫 만남을 향해 나아간다.

해프리드
해프리드 만이 내다보이는 마을에서 가장 높은 집에서 사는 제이미는 지난주 열린 준결승전에서 결정적인 승점을 올리고 ‘공 놓치는 제이미’에서 일약 대표 스타 선수가 된다. 그러자 평소 짝사랑하던 퀸카 앨리슨 피셔가 관심을 보이기 시작하고, 제이미는 앨리슨이 학교의 문제아 도리의 여자친구라는 것을 알지만 그대로 이끌리고 만다. 한편 몸이 불편한 어머니와 그런 엄마를 위해 살아온 아버지, 제이미의 동생 마이클은 집을 팔라고 하는 외지인들의 제안에 각자 과거의 기억과 상처, 숨겨진 이야기들을 꺼내놓는다. 지속적인 앨리슨의 추파에 제이미는 흔들리고, 둘이 어울리는 것을 도리의 친구들이 목격하게 된다.

히로시마
특이한 서사 형식을 띤 이 소설은 세계 2차 대전 히로시마에 원자 폭탄이 떨어지기 전날의 풍경을 그리고 있다. 학교로 대피해 숨어 전쟁 훈련을 받는 초등학생 주인공의 시선으로 당시의 끔찍하고 두려운 상황을 생생하게 표현한다. ‘영예롭게 천만 명을 죽음으로!’, ‘항복대신 영예로운 죽음을!’, ‘조국의 땅 한 치라도 사수하라!’라는 표어 아래 어설픈 애국심을 키우던 주인공은 히로시마에 닥쳐오는 불길한 기운에도 그곳을 떠나지 않겠다는 마음을 굳히고, 결국 비극을 향해 치닫게 된다.

테헤란의 전화
숨겨지고 감춰진 도시 테헤란에서 오랜만에 만난 두 친구의 갈등과 화해, 이해를 다룬 이야기로 섬세한 심리 묘사가 돋보이는 소설이다. 사라는 옛 애인에게서 탈출하기 위해 친구가 있는 테헤란에 오고, 미국에서 공부를 하다가 다시 이란으로 돌아온 친구 파빈 대신 파빈의 약혼자 마무드가 마중을 나온다. 위험한 일을 수행하는 듯, 기민하게 움직이는 마무드를 따라 사라는 테헤란에 머무르며 생경한 환경과 사람들을 접하게 되고, 파빈이 기획하고 운영해오던 ‘테헤란의 전화’라는 라디오 프로그램을 떠올리며 과거와 현재를 아우르는 파빈의 숨겨진 이야기와 깊은 고민을 알게 된다.

보트
작가는 마지막 단편에서 다시 베트남으로 돌아가, 베트남 보트 피플에 대한 이야기를 선보인다. 열댓 명 남짓 들어갈 만한 보트 속에 서로 몸을 겹쳐 자리한 백 여 명의 난민이 위태로운 표류를 시작한다. 주인공 소녀는 그곳에서 자신의 남동생 또래의 한 아이를 만나 자식처럼 보살피고 그 어머니와도 유대감을 느끼며 힘겨운 시간들을 버텨낸다. 열사흘이 지나 나눠 마실 물조차 남아 있지 않게 된 그때, 소녀와 어머니는 힘든 결정을 마주하게 된다. 이 소설은 실제 작가가 태어난 지 얼마 되지 않았을 때, 공산 정권에서 벗어나기 위해 그의 가족이 수많은 난민 행렬에 뛰어들었던 경험과 그다지 다르지 않다.

추천사

그는 이미 유례없이 성공한 세련된 필치를 구사하는 작가이다.
-샌프란시스코 크로니클-

남 레는 베테랑 작가들 사이에서도 드물게 무게감이 있으면서도 균형을 잘 맞춰서 쓸 뿐만 아니라, 사람들이 가족 내의 기대나 가슴 아픈 역사적 현실에 맞서 자신만의 희망이나 욕망을 고집할 때 경험하는 심리적 혼돈을 전하는, 직관적이고도 말초적인 능력을 잘 드러낸다.
이 책은 단편소설이 살아 있음을, 그것도 최상의 상태임을 보여준다.
-타임즈-

각각의 목소리는 통렬하게 지금 현재를 그리고 있으며, 사실적이다. 남레와 그의 대단한 이야기들은 이렇게 상이한 세상에 대한 강렬한 초상이다
-가디언

스물아홉에 빚어낸 광범위하고도 날카로운 이야기. 주목할 것은 이 강렬하고도 광범위한 작품들의 탄탄한 구조에 있다. 각자가 정확하게 모양을 잡아, 어투와 언어 속에 바로 스며들었다.
-오 오프라 매거진-

심리적 성찰은 남 레 작품의 특징이다. 그는 블랙 유머에도 소질이 있다. 이야기들을 통해, 접하기 어려운 상황들을 되살리기 위한 남 레의 탁월한 감각이 드러나고 있으며, 이는 그에게 무시하지 못할 재능이 있음을 보여준다.
-타임즈 리터러리 서플리먼트-

유머와 연민으로 가득한 뛰어난 단편집.
-텔레그래프-

재미있다. 무엇이 실제이고 무엇이 가정인지에 대한 질문을 담은 겉과 속이 다른 단편집.
-인디펜던트-

대단히 놀라운 단편집이다. 강렬하고 감동적이며 가차없이 솔직하다.
-윌리엄 보이드(‘굿맨 in 아프리카’의 작가) -

반드시 기억되어야 할, 또한 기억될, 뛰어난 작가다. [보트]는 오랫동안 살아남을 책이다. 그 시선과 그 강렬한 힘은 영원할 것이다.
-매리 게이츠킬(작가)-

미친 현대 사회에 혀를 날름거리며 숨을 헐떡이는 멋진 단편들. 아주 특별한 소설집이다. 남 레는 독자의 가슴을 아프게 한다. 쉽게 잊히지 않을 작가다.
-주노 디아스('오스카 와오의 짧고 놀라운 삶'의 작가) -

[보트]의 맨 첫 장부터 남 레는 특별한 재능, 폭넓은 시각, 용기 있는 도덕의식을 드러내며 독자로 하여금 확실히 자리를 잡고 책에 빠지게 만든다. 마지막 장에 다다르면, 문학계에 아주 신선한 점을 찍고 앞으로 더 깊어질 젊은 작가를 만났다는 가슴 벅찬 기대를 품게 될 것이다.
- 존 번햄 슈워츠('내 생애 가장 슬픈 오후'의 작가)-

이 단편들을 읽으면 방대한 지리적 풍경을 탐험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신랄함과 위트를 갖춘 방대한 감정적 지적 풍경도 살필 수 있다. 깊은 감정으로 뛰어나게 쓰인 흡인력 있는 이야기.
-앤드류 솔로몬(‘한낮의 우울’의 작가)-
저자 : 레, 남 , 출판사 : 에이지이십일
대출횟수 : 2 ]]>
2020-08-13T00:01:01+09:00
<![CDATA[ [2020-08-13] 11순위 : 소아치과학 ]]> http://lib.eulji.ac.kr/lib/data/data/DataView.csp?FILENUM=113048 저자 : 이상호 , 출판사 : 고문사
대출횟수 : 2 ]]>
2020-08-13T00:01:01+09:00
<![CDATA[ [2020-08-13] 12순위 : 사람해부학 =Human anatomy ]]> http://lib.eulji.ac.kr/lib/data/data/DataView.csp?FILENUM=116310 대출횟수 : 2 ]]> 2020-08-13T00:01:01+09:00 <![CDATA[ [2020-08-13] 13순위 : 쉼표, 경주 :휴식이 필요한 당신을 위한 맞춤 경주 여행 ]]> http://lib.eulji.ac.kr/lib/data/data/DataView.csp?FILENUM=121973 휴식과 체험, 자연과 테마파크
여행자들이 원하는 모든 것이 있는 도시 경주

경주는 산과 넓은 들판, 강과 바다, 문화재와 테마파크 등 여행자들이 원하는 모든 것을 한꺼번에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도시다. 첨성대 야경을 바라보며 커피 한잔 마실 수 있고, 신라를 재현한 신라밀레니엄파크 같은 다양한 테마파크에서 공연을 함께 즐길 수 있으며, 외국인들에게 더 유명한 골굴사에서는 중국의 소림사가 떠오르는 선무도도 배워볼 수 있다. 또 지붕 없는 박물관이라는 별명을 가진 남산을 오르며 문화재 답사를 하거나 동해와 인접한 주상절리 파도소리길과 감포 깍지길을 걸을 수도 있다. 걷기를 좋아하는 여행자도, 휴식을 원하는 여행자도, 체험을 즐기는 여행자도 누구나 자신이 원하는 여행을 할 수 있는 곳, 그곳이 바로 경주다.

경주 여행에 관한 새로운 관점
경주를 잘 몰라도 역사 지식이 풍부하지 않아도 좋다

경주 여행에 관한 기존 책들이 문화재 답사기를 중심으로 전개되었다면, [쉼표, 경주]는 문화재뿐만 아니라 더 많은 매력들을 가진 현재 경주의 다양한 모습을 안내하는 여행서다. 역사 지식이 풍부하지 않아 경주로 떠나는 데 부담을 느꼈던 여행자들을 위해 야경이 멋진 곳, 데이트를 하거나 소풍 가기 좋은 곳, 항구와 해수욕장 등을 곳곳에 배치해 경주의 색다른 모습을 발견할 수 있도록 소개했다. 특히 명승고적은 역사적 지식에 대한 부담을 덜어낼 수 있도록 쉽고 편안하게 풀어내 가벼운 마음으로 여행할 수 있도록 했다. 이밖에 젊고 트렌디한 게스트하우스부터 편히 쉬어갈 수 있는 특급 호텔과 템플스테이, 모던한 카페와 아늑한 전통 찻집, 가볼 만한 공연과 전시장, 경주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별한 맛집까지, 위치와 문의처, 휴일 등 경주 여행에 관한 최신 정보가 가득하다.

여행자를 위한 팁이 가득한
친절하고 알찬 보기 편한 여행서

기존의 여행서가 무조건 많은 정보만 담으려고 했다면 [쉼표, 경주]는 누구나 쉽게 적응할 수 있도록 깔끔하고 보기 편하게 구성해 핵심 내용을 담았다. 각각 다른 매력을 가진 경주의 명소를 5개 권역으로 나눠 동선을 최소화했고, 하루에 맞춰 코스를 구성해 짧은 시간 동안 방문하더라도 무리 없이 여행을 할 수 있도록 했다. '본격적인 여행에 앞서' '이것만은 꼭' '알고 가면 더 좋다'는 경주를 꼼꼼하게 정리한 세심한 팁으로 실제 여행지에서 매우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무엇보다 관광객의 시선이 아닌 현지 주민이 직접 추천하는 주요 장소의 숨은 매력과 활용 노하우가 담긴 '경주 주민 추천 별점'은 여행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이외에 권역별 여행하기 좋은 시기, 장소 간 이동 시간과 이동 방법, 장소별 평균 소요시간 등 여행자를 위한 친절하고 알찬 내용이 가득 담긴 맞춤 경주 여행서다.
저자 : 유승혜 , 출판사 : 퍼블리싱 컴퍼니 클
대출횟수 : 2 ]]>
2020-08-13T00:01:01+09:00
<![CDATA[ [2020-08-13] 14순위 : 거인들의 몰락 :켄 폴릿 장편소설 ]]> http://lib.eulji.ac.kr/lib/data/data/DataView.csp?FILENUM=130285 대출횟수 : 2 ]]> 2020-08-13T00:01:01+09:00 <![CDATA[ [2020-08-13] 15순위 : 사람해부학 =Human anatomy ]]> http://lib.eulji.ac.kr/lib/data/data/DataView.csp?FILENUM=135169 대출횟수 : 2 ]]> 2020-08-13T00:01:01+09:00 <![CDATA[ [2020-08-13] 16순위 : 아몬드 :손원평 장편소설 ]]> http://lib.eulji.ac.kr/lib/data/data/DataView.csp?FILENUM=136249 감정을 느끼지 못하는 소년의 특별한 성장
[아몬드]의 주인공 ‘윤재’는 감정을 느끼는 데 어려움을 겪는 독특한 캐릭터다. 다른 사람의 말과 행동의 이면을 읽어 내지 못하고 공포도 분노도 잘 느끼지 못하는 윤재는 ‘평범하게’ 살아가려고 가까스로 버텨 오고 있다. 엄마에게서 남이 웃으면 따라 웃고, 호의를 보이면 고맙다고 말하는 식의 ‘주입식’ 감정 교육을 받기도 한다. 세상을 곧이곧대로만 보는 아이, ‘괴물’이라고 손가락질받던 윤재는 어느 날 비극적인 사건을 맞아 가족을 잃게 되면서 이 세상에 홀로 남는다.
그런데 모든 것을 잃었다고 생각하던 순간에 윤재 곁에 새로운 인연이 다가온다. 어두운 상처를 간직한 아이 ‘곤이’나 그와 반대로 맑은 감성을 지닌 아이 ‘도라’, 윤재를 돕고 싶어 하는 ‘심 박사’ 등이 그러한 인물들이다. 윤재와 이들 사이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는 우리로 하여금 타인의 감정을 이해한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 그럼에도 얼마나 소중한 일인지 다시 한번 생각해 보게 한다. 소설가 공선옥은 이 작품을 일컬어 “‘가슴이 머리를 지배할 수 있다’고 믿는 나 같은 사람에게 희망을 주는 소설”이라고 평했으며, “어쩌면 현대라는 사회가 집단 ‘감정 표현 불능증’을 앓고 있는지도 모른다.”고 말했다. 상실을 애도할 시간, 감정을 보듬을 여유를 잃어버린 채 살고 있는 독자들은 윤재를 응원하면서 자신의 마음 또한 되돌아볼 기회를 얻을 것이다. 윤재의 덤덤한 어조는 역설적으로 읽는 이의 가슴을 더욱 슬프게 저미며, 독자는 이 작품을 통해 깊고 진실한 감정의 고양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영화보다 강렬한, 드라마처럼 팽팽한 한국형 영어덜트 소설의 탄생!
출판평론가 한기호는 [아몬드]를 ‘한국형 영어덜트 소설’의 시작을 알리는 작품으로 평했다. 영어덜트(Young Adult) 소설이라 하면 [메이즈 러너]나 [헝거 게임] 등 환상성과 장르성이 전면에 드러난 작품을 떠올리기 쉽지만, 최근 들어 로맨스를 비롯해 더욱 다양한 계열의 서사로 확장되고 있다. 영어덜트 문학은 배경이 되는 삶의 공간을 있는 그대로 묘사하기보다 극단적이고 기묘하게 설정함으로써 현실 세계를 은유하며, 독자들에게 상상의 세계를 경험하게 한다. 결핍이나 상처가 있는 주인공들이 그 세계 안에서 고군분투하며 성장한다는 영어덜트 문학의 기본적인 설정은 10대부터 30대까지 영어덜트 독자들을 매료하는 요소이다. [아몬드] 또한 ‘감정 표현 불능증’이라는 극한의 상황에 놓인 10대 주인공의 모습을 통해 타인에게 공감하지 못하는 이 사회의 균열을 드러낸다. 그와 동시에 누구도 완벽할 수는 없는 이 세상에서 우리가 과연 서로에게 위안이 될 수 있을지, 희망을 전해 줄 수 있을지 그 가능성을 실험한다. 새롭고 독특한 서사 안에 ‘공감의 상실’이라는 사회의 근본적인 문제를 녹여 내면서 문학적 감동을 전하는 [아몬드]는 ‘사회파’ 영 어덜트 소설의 탄생이라 할 만한 작품이다.

매혹적인 문체, 독특한 캐릭터, 속도감 넘치는 전개! 
독자의 마음을 감동으로 채워 줄 이야기꾼의 등장

손원평 작가는 그동안 「인간적으로 정이 안 가는 인간」 「너의 의미」 등 다수의 단편영화 각본을 쓰고 연출해 왔으며, 첫 장편소설 [아몬드]로 제10회 창비청소년문학상을 받았다. 최근에는 또 다른 장편 원고 [1988년생]으로 “사건과 주제를 형상화시키는 작가의 힘, 소설미학이 돋보인다”는 평을 얻으며 제5회 제주4·3평화문학상을 수상했다. [아몬드]는 “캐릭터의 매력과 깊은 성찰로 빚어낸 두 인물의 관계에 깃든 아름다움에서 문학적으로 의미 있는 성취를 이루었다”는 평을 얻었으며, 네이버 사전 연재에서 회당 1만여 건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독자들의 열띤 반응을 이끌어냈다. 구체적인 이미지가 손에 잡힐 듯 그려지며 눈을 떼지 못하고 순식간에 읽었다는 많은 독자 리뷰에서 알 수 있듯, 매혹적인 문체와 독특한 캐릭터, 속도감 넘치는 전개로 마음을 사로잡는다. 새로운 서사에 목말라 하는 한국소설 독자들에게 신선한 매력과 감동으로 다가갈 작품이다.
저자 : 손원평, , 출판사 : 창비
대출횟수 : 2 ]]>
2020-08-13T00:01:01+09:00
<![CDATA[ [2020-08-13] 17순위 : (생명의 위험 속에서 나를 지키는) 생존 매뉴얼 365 ]]> http://lib.eulji.ac.kr/lib/data/data/DataView.csp?FILENUM=137166 "내 아이와 가족에게 위기상황이 닥치면 어떻게 해야 하죠?"
"재난이 발생하면 누굴 믿고 따라야 하나요?"
내 가족과 이웃의 안전하게 지킬 방법은 미리 알아 두어야 한다.


정부의 위기관리 매뉴얼에는 무려 3,000개가 넘는 매뉴얼이 있다고 합니다. 재난의 종류에 따른 표준 매뉴얼, 각종 산하기관에 전달되는 실무 매뉴얼, 현장에서의 행동 매뉴얼 등등....... 문제는 매뉴얼이 많이 있다 할지라도 그 매뉴얼이 실제 상황에서 원활하게 활용되지 못하고 있다면 무용지물이나 마찬가지 입니다. 아무리 사소해 보이는 사고라 할지라도 얼마나 재빨리, 신속하게 대처하느냐에 따라 그 결과는 천양지차로 달라집니다. 아무리 큰 사고라 하더라도 최소한의 매뉴얼을 최대한 활용하기만 한다면 더 많은 생명을 구하고 나와 내 가족의 안전을 지켜야 합니다.

그리고 수많은 어린 학생들과 시민들이 희생된 2014년 세월호 참사 이후 대한민국 전 국민은 크나큰 집단 트라우마를 겪으며 안전에 대한 불안증에 시달리게 되었습니다.
크고 작은 사고와 재난이 불시에 발생하는 것은 지구상 어느 나라나 크게 다르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재난 발생 시 국가와 공공기관이 국민을 최대한 보호해줄 수 있는 시스템을 얼마나 구축하고 있으며 그것을 제대로 작동시키고 있느냐 하는 것은 또 다른 문제입니다.
대형사고 참사는 내용 자체로도 충격적일뿐더러 사고 후 국가가 보여준 모습들이 국민들의 깊은 불신감을 자아냈다는 점에서 후폭풍이 현재 진행형으로 지속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특히 자녀를 둔 모든 부모들의 경우, 자녀가 학교생활이나 외부활동으로 인해 부모의 보호 하에 놓이지 못하게 된 상황에서 아이들을 어떻게 안전하게 지켜줄 것인가에 대해 노심초사하지 않을 수 없게 되었습니다.

이 책의 3대 포인트 : 자녀안전, 현장 실무교육 적용, 활용성

이에 이 책은 다음과 같은 취지로 만들어졌습니다.

첫째, 무수한 사고 위험에 노출된 우리 자녀들의 안전한 학교생활과 가정생활을 지켜주기 위한 대처 매뉴얼 중 엑기스만을 엄선함으로써, 대한민국의 모든 교사와 부모들, 그리고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는 데 초점을 맞추었습니다.

둘째, 재난과 사고가 발생했을 때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에 대해 현실과 동떨어지거나 피상적인 내용을 솎아내고 가장 현실적이고 실전 중심적인 정보, 그리고 최신 업데이트 정보만을 골라내어 수록하였습니다.

셋째, 재난에는 인간이 피할 수 없는 대규모의 재난도 있지만 생활 속 부주의 혹은 초동 대처 미숙으로 인한 사고도 많다는 점에서, 위기상황이 발생했을 때 누구나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실용성에 주안점을 두었습니다.

어떠한 상황에서도 스스로를 안전하게 지킬 수 있어야 합니다

생사를 좌우하는 긴박한 상황에서 나와 자녀, 가족과 이웃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유일한 방법은 스스로를 안전하게 지킬 수 있는 대처방법을 평소에 미리 알아두고 습득해두는 일일 것입니다.
사고 발생 시 최대한 침착하게 대응해야 한다는 것을 누구나 알고는 있지만 막상 사고가 나면 누구나 당황하게 마련입니다. 그러나 우리 생활 속에서 어떠한 사고들이 발생할 수 있고 각각의 경우 어떻게 행동해야 할 것인가에 대한 행동요령을 평소 숙지해 둔다면 얼마든지 사고의 규모와 희생자를 줄일 수 있습니다. 이 책에 정리되어 있는 위기상황 긴급 대처요령들과 상식들은 철저히 일반 시민들의 입장과 눈높이에 맞춰져 있어, 기존의 딱딱하고 이론 중심적 혹은 비현실적인 매뉴얼북과의 차별화를 추구하였습니다. 무엇보다도 학교와 가정에서 어린이와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꼭 알아두어야 할 핵심 사항들을 담았습니다.
온 국민 남녀노소가 누구나 알아두어야 할 사고 및 재난 행동지침을 한 권에 담아내어 성인뿐만 아니라 학생들도 익혀두고 참조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평소 손닿는 곳에 가까이 두고 수시로 펼쳐본다면 위기상황 시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아무리 매뉴얼이 많아도 비상시 신속하게 활용할 수 있어야 합니다

최근 들어 재난과 사고가 부쩍 증가하고 있지만 대개 '소 잃고 외양간 고치기' 식의 처리에 그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동안 정부가 제작한 위기관리 매뉴얼은 3,000개가 넘으나, 전문가들은 매뉴얼이 없어서가 아니라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는 것이 문제라고 지적합니다. 재난 종류별 표준 매뉴얼, 각종 산하기관에 전달되는 실무 매뉴얼, 현장 행동 매뉴얼 등 수많은 매뉴얼이 존재하지만 아무리 좋은 매뉴얼이 많아도 위기 대처 시스템이 미흡하다면 무용지물이나 마찬가지입니다.
이 책은 기존의 매뉴얼 중에서도 현장에서 바로바로 활용할 수 있는 것들만을 고르고 또 골라 다시 정리함으로써, 평소 안전에 대한 지식을 접할 길이 없었던 일반인들이 급박한 사고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즉 눈앞이 캄캄하고 막막한 순간 곧바로 책을 펼쳐 도움을 받을 수 있는가에 초점을 두고 제작하였습니다.

우리의 자녀들과 가족들, 그리고 나 자신이 어떤 위험에 노출될지 아무도 예측할 수 없는 세상이 되었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성장하여 살아가게 될 앞으로의 사회가 현재보다 나은 미래 사회가 되고 더 안전한 세상이 될 수 있도록 하려면 기성세대가 지금부터라도 노력하여 인식을 바꾸고 시스템을 개선시켜 나가야 합니다. 또한 전문가뿐만 아니라 일반인도 누구나 안전에 대한 기본상식을 몸에 익힐 수 있도록 미리 대비해야 합니다. 이 책은 그에 대한 실질적인 해답을 제시할 수 있을 것입니다.
저자 : 김학영, , 출판사 : 모아북스
대출횟수 : 2 ]]>
2020-08-13T00:01:01+09:00
<![CDATA[ [2020-08-13] 18순위 : 오만과 편견 :제인 오스틴 장편소설 ]]> http://lib.eulji.ac.kr/lib/data/data/DataView.csp?FILENUM=146260 이백 년이 넘도록 유효한
제인 오스틴의 사랑과 결혼에 대한 날카로운 통찰


‘제인주의자들’ ‘오스틴 컬트’ ‘오스틴 현상’이라는 용어를 낳으며, 영화와 드라마를 망라하는 현대적 차용의 단골 작가이자 수많은 북클럽을 양산한 대중적 오마주의 중심에 서 있는 제인 오스틴은 1775년 영국의 가난한 시골 목사의 일곱째 자녀로 태어났다. 독서가 권장되고 가족 극단을 만들어 아마추어 연극을 공연하는 등 문화적인 환경에서 성장하며 열두 살 때부터 습작을 시작했다. 여성이 경제 활동을 할 수 있는 기회가 거의 없어 부모나 형제들에게 짐이 되지 않으려면 결혼을 해야만 했던 시대에 두 차례 결혼 직전까지 갔으나 모두 무산되고, 오빠들과 남동생의 보조를 받게 된다. 이러한 상황에서 벗어나기 위해 작가로서 자립을 시도했지만 현실은 뜻대로 되지 않았고, 여러 곳으로 거처를 옮겨다니며 불안정한 생활을 하다 1817년 병으로 세상을 떠난다.
오스틴의 작품에서는 남녀 관계와 결혼이 주요 소재로 다뤄지고, [오만과 편견]도 이 연장선상에 있다. 이는 작가 자신을 포함해 18, 19세기 여성이 처한 당대의 현실과 연결지어볼 수 있다. [오만과 편견]은 일 년 남짓한 시간적 배경하에 주인공 엘리자베스와 다아시를 비롯한 여러 쌍의 남녀가 결혼에 이르는 과정을 보여준다. 딸 다섯을 둔 베넷 부인이 부자 청년 빙리가 이웃에 이사 왔다고 호들갑을 떨며 그를 사윗감으로 탐을 내는 것이 이 작품의 첫 장면이다. 단순하게는 베넷 부인이 푼수끼가 많은 것으로만 비춰질 수 있지만, 아들이 없어 그리 많지 않은 재산조차 베넷 씨가 죽은 뒤에는 먼 친척 콜린스에게 넘겨야 하는 처지라 경제적으로 안정된 남자를 찾아 딸들을 결혼시키는 일은 그녀에게 매우 절박한 문제였다.
베넷가의 다섯 딸 중 빙리의 짝이 되는 이는 맏딸 제인이다. 둘째 엘리자베스는 결혼이 안정적인 삶을 유지할 수 있는 유일한 방편이라 해도 배우자에 대한 존경심과 애정이 없는 결혼은 할 수 없다는 자신의 신념을 지킨 끝에 사랑도 얻고 부(富)도 얻는 이상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한편 막내 리디아는 외모만 훤칠한 남자와 사랑의 도피 행각을 벌이고, 엘리자베스의 친구 샬럿은 생계를 위해 경제력만을 보고 결혼한다. 특히 샬럿의 경우는 당대 여성들이 처한 현실을 가장 잘 보여준다. "결혼은, 좋은 교육을 받았지만 집안이 가난한 젊은 여자가 선택할 수 있는 유일하게 영예로운 앞날의 대비책이었다. 행복을 보장해줄지는 알 수 없어도 궁핍에 대한 가장 만족스러운 예방책임은 틀림없었다"고 작품 속에도 드러나 있듯이, 나이도 많고 물려받을 재산도 없는 그녀가 부모형제에게 의존하는 삶을 피하기 위해 유일하게 할 수 있었던 선택은 교구 목사로 수입이 안정적인 콜린스의 청혼을 받아들이는 것이었다. 엘리자베스는 애정에 기초하지 않는 결혼을 한 그녀를 비난하지만, 결국 그녀의 선택을 납득하게 된다.
이렇듯 [오만과 편견]에 드러난 여러 유형의 결혼과 그 결혼을 둘러싼 인물들의 대응 방식을 통해 당대의 결혼 세태가 어땠는지, 여성들에게 결혼이 얼마나 중요한 문제였는지를 잘 이해할 수 있다.

"소설을 쓰는 셰익스피어"
제인 오스틴의 인간 성격과 심리에 대한 다채로운 탐구


[오만과 편견]이 지금까지도 사람들의 공감과 애정을 불러일으키는 또다른 이유는 다양한 인물상을 통해 인간의 감정과 심리를 정교하게 그려냈다는 점이다. 작품 속에는 가지각색의 인물들이 등장한다. 냉소적이고 별난 구석이 많은 베넷 씨, 경망스러운 베넷 부인, 너그럽고 착한 맏딸 제인, 당찬 성격의 둘째 엘리자베스, 교양을 과시하기 좋아하는 셋째 메리, 철없는 넷째 캐서린과 막내 리디아를 비롯해 주관이 뚜렷하고 쉽게 사람들과 섞이지 않는 다아시, 사람 좋지만 우유부단한 빙리와 허영 심한 빙리 자매, 거만한 귀족 부인 캐서린 드 버그, 젠체하며 권위 앞에서 머리를 조아리는 콜린스, 현명하고 현실적인 샬럿 등 수많은 인물들이 복잡한 관계망 안에서 각자의 개성을 가지고 반응한다. 밀고 당기듯 이어지는 팽팽한 갈등 관계, 인물들이 자기 자신을 알아가는 과정, 보편적인 심리를 짚어내는 재치 있는 대화를 따라가다보면 "우리 자신보다 더 우리를 잘 아는" 제인 오스틴의 예리한 시선에 놀라지 않을 수 없다.
가장 두드러지는 것은 엘리자베스의 당찬 성격이다. 사회적 지위도 낮고 경제적으로 남성에게 종속되어 수동적이고 순종적이어야만 했던 그 시대 여성들과는 달리, 엘리자베스는 당당하게 자기주장을 펴고 적극적으로 자신이 원하는 바를 추구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결혼만이 안정적인 삶을 유지할 수 있는 현실에도 불구하고, 그녀는 관습에 얽매이지 않고 자신의 독자적인 판단에 따라 생각과 감정을 표현한다. 콜린스의 반복되는 청혼 앞에서 "저를 콜린스 씨를 애태우기로 작정한 우아한 숙녀로 생각하지 마시고, 가슴속에서 우러나오는 진심을 말하는 이성적인 존재로 생각해주세요"라며 호소력 있게 대응하는 모습, 다아시와 엘리자베스의 결혼을 반대하며 거친 말을 쏟아내는 캐서린 귀부인에게 논리적으로 당당하게 맞서는 모습이 그 대표적인 예라 할 수 있을 것이다. 이렇듯 통쾌하게 당대 여성의 고정된 이미지를 깨는 그녀의 모습은 독립된 판단력과 자아를 지닌 현대적 여성상으로 그려진다.
저자 : Austen, Jane , 출판사 : 문학동네
대출횟수 : 2 ]]>
2020-08-13T00:01:01+09:00
<![CDATA[ [2020-08-13] 19순위 : (뉴만) Kinesiology :근육뼈대계통의 기능해부학 및 운동학 ]]> http://lib.eulji.ac.kr/lib/data/data/DataView.csp?FILENUM=147491 -근육뼈대계통의 해부학적 세부 설명을 강조하여 해부학, 기능해부학, 운동형상학, 운동역학은 물론 환자나 임상의 예를 체계적으로 제시하였다.
-3판은 2판에서 애매하게 표현했던 부분과 불필요한 부분을 과감하게 빼고 최신의 연구를 토대로 좀 더 명확하게 설명하였다.
-기초지식에 대한 내용뿐만 아니라 임상적용에서의 방향성도 제시하기 때문에 앞으로 더 연구해야할 분야 및 환자 치료에 대한 다양한 관점도 풍부 하게 제공하였다.
-기존에 출판된 책에서는 잘 볼 수 없었던 달리기의 운동학을 새로운 장으로 추가하여 달리기에 대한 운동형상학적 그리고 운동역학적 분석을 잘 제시하였다.
-독자들이 좋은 해부학적 배경지식에 물리학과 생리학의 몇몇 원리를 적용하여, 마음속에서 정적인 해부학적 이미지가 동적이고 3차원적인 움직임으로 전환될 수 있게끔 하였다.

뉴만 kinesiology: 근육뼈대계통의 기능해부학 및 운동학을 위해 만들어진 그림들은 이런 마음 속 전환을 돕기 위해 제시해 기계적으로 암기할 필요 없이 역학적 분석에 근거한 추론을 가능하게 해주기 때문에, 임상가와 학생들이 근육뼈대계통의 기능이상과 관계된 적절한 평가, 진단, 그리고 치료를 개발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저자 : Neumann, Donald A. , 출판사 : 범문에듀케이션
대출횟수 : 2 ]]>
2020-08-13T00:01:01+09:00
<![CDATA[ [2020-08-13] 20순위 : 귀신나방 =Ghost moth :장용민 장편소설 ]]> http://lib.eulji.ac.kr/lib/data/data/DataView.csp?FILENUM=147640 아디 또는 애덤이라 불리는 자

“여섯 명이 목숨을 잃었네. 이 마을이 생긴 이래 처음 벌어진 살인이었어. 대체 놈의 정체가 뭐요? 어떤 놈이기에 이런 엄청난 일을 벌이고 다니냔 말이오!”
(/p. 293)

전직 기자였던 크리스틴은 절필한 뒤 세상을 등지고 살고 있다. 어느 날 그녀는 FBI에 이끌려 오토 바우만이라는 사형수의 요청으로 인터뷰를 시작한다. 처음에 크리스틴은 아무런 관심도 보이지 않았지만 도무지 믿을 수 없는 이야기를 듣고 조금씩 귀를 열게 된다. 오토 바우만이 이야기하는 자는 ‘아디’라 불리는 자였다. 2차세계대전 당시부터 ‘아디헌터’로 활동하며 수십 년간 그의 뒤를 쫓은 바우만은 종국에는 사형수로 생을 마감할 처지에 놓인 것이다. 바우만은 마지막으로 크리스틴에게 자신이 이제까지 겪은 이야기를 하나둘 풀어놓는다.

[귀신나방]은 수십 년간 ‘아디’를 쫓은 ‘아디헌터’ 바우만의 이야기이자, ‘아디’로 불리는 자가 정체를 숨기고 뉴욕에서 자신만의 계획을 하나씩 실행해나가는 이야기이기도 하다. 새로운 시작을 의미하는 ‘애덤(아담)’이라 이름으로 미국에 발을 디딘 ‘아디’는 작은 마을을 통해 모종의 사회 실험을 벌이기도 하고, 미국을 쥐락펴락하는 인물들이 사는 세계로 편입하여 음모를 꾸미기도 한다. 그가 누구인지 독자는 책을 읽게 되면 금세 알게 될 테지만, 작가의 손에서 새롭게 해석된 모습은 신선하기 그지없다.

“자네, 귀신나방이라고 들어봤나?”
그놈들은 천둥이 가까워오면 약속이나 한 것처럼 한 나무에 내려앉는다. 그러면 놀랍게도 그 나무에 벼락이 치는데, 녀석들은 벼락을 예측할 수 있는 능력을 지녔기에 마지막 순간 죽음을 향해 비행한다. 우기가 끝나면 아침 햇살과 함께 부화한 유충들이 나타나 어미가 생을 마감했던 나뭇등걸로 모여든다. 그곳에 둥지를 틀고, 또다시 반복될 생애 가장 아름다운 죽음을 준비한다.
기괴한 생태를 가진 ‘귀신나방’은 실재하는 곤충이 아니다. 하지만 책을 읽다 보면 마치 진짜 그런 나방이 있는 것처럼 느껴지고 만다. 장용민 작가의 장기 가운데 하나다. 그는 실제 있었던 일들, 사람들, 사실들을 이야기 적재적소에 배치해 허구와 현실의 경계를 무너뜨리는 데 일가견이 있다. 데뷔작 [건축무한육면각체]에서는 이상의 시 「건축무한육면각체」에 숨어 있는 비밀을 실제 역사와 건축물에 대입하여 허구화한다. [불로의 인형]에서는 진시황이 찾아 헤매던 ‘불로초’의 전설을 뒤쫓아 남아 있는 흔적을 탐색했다. [귀신나방]에서는 인류 역사상 최악의 악마를 뒤쫓는 스토리로 독자를 또 한 번 평행우주로 이끈다.
‘아디’는 실존했던 인물이다. 작가는 실존했던 인물과 역사를 살짝 비틀어 재구성한 세계에 과감한 상상력을 더해 전혀 다른 역사를 마주하게 만든다. [귀신나방]에서 초점을 맞춘 것은 우리에게도 익숙할 만한 1960년대 미국이다. ‘아디’라는 인물을 통해 바라본 당시 미국의 경제적 정치적 상황은 우리가 알고 있는 미국의 모습과 겹쳐져 스토리에 몰입감을 높인다. 역사적 사실과 허구가 교차하는 지점의 참신함은 여전하다.
특별히 [귀신나방]은 다른 작품보다 속도감이 뛰어나다. 장쾌한 스케일과 상상력은 그대로지만 서스펜스 스릴러의 특징을 십분 살려 묘사보다는 사건 전개에, 배경보다는 캐릭터에 집중해 집필하는 것이 잘 드러나는 작품이다. 덕분에 몰입도는 높아지고 반전의 묘미 또한 훨씬 부각되었다. [귀신나방]을 읽으면 아직까지 장용민은 새로운 것을 시도하고 더 높은 곳을 향해 도전하는 작가라는 것이 분명해 보인다. 벌써부터 다음 작품이 기다려지는 이유다.
저자 : 장용민 , 출판사 : 엘릭시르
대출횟수 : 2 ]]>
2020-08-13T00:01:01+0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