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DATA[[을지대학교 성남캠퍼스] 인기대출도서 ]]> http://lib.eulji.ac.kr/lib 을지대학교 성남캠퍼스 : 인기대출도서 ko 2020-01-19T00:01:01+09:00 Copyright (c) 을지대학교 성남캠퍼스 All right reserved <![CDATA[ [2020-01-19] 1순위 : 소년이 온다 :한강 장편소설 ]]> http://lib.eulji.ac.kr/lib/data/data/DataView.csp?FILENUM=129265 한강을 뛰어넘은 한강의 소설

섬세한 감수성과 치밀한 문장으로 인간 존재의 본질을 탐구해온 작가 한강의 여섯번째 장편소설 [소년이 온다] 가 출간되었다. 1980년 광주의 5월을 다뤄 창비문학블로그 '창문'에 연재할 당시(2013년 11월~2014년 1월)부터 독자들의 이목을 끌었던 열다섯살 소년의 이야기는 '상처의 구조에 대한 투시와 천착의 서사'를 통해 한강만이 풀어낼 수 있는 방식으로 1980년 5월을 새롭게 조명한다. 한강은 무고한 영혼들의 말을 대신 전하는 듯한 진심 어린 문장들로 어느덧 그 시절을 잊고 무심하게 5.18 이후를 살고 있는 우리에게 묵직한 질문을 던지고, 여전히 5?18의 트라우마를 안고 힘겹게 살아가는 사람들을 위무한다. [소년이 온다] 는 광주민주화운동 당시 계엄군에 맞서 싸우던 중학생 동호를 비롯한 주변 인물들과 그후 남겨진 사람들의 고통받는 내면을 생생하게 그려내고, 당시의 처절한 장면들을 핍진하게 묘사하며 지금 "우리가 '붙들어야 할' 역사적 기억이 무엇인지를 절실하게 환기하고 있다(백지연 평론가)." "이 소설을 피해갈 수 없었"고, "이 소설을 통과하지 않고는 어디로도 갈 수 없다고 느꼈"다는 작가 스스로의 고백처럼 이 소설은 소설가 한강의 지금까지의 작품세계를 한단계 끌어올리는, "한강을 뛰어넘은 한강의 소설(신형철 평론가)"이라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는 작품이다.

혼한테는 몸이 없는데, 어떻게 눈을 뜨고 우릴 지켜볼까.
(...) 눈을 감고 있던 외할머니의 얼굴에서 새 같은 무언가가 문득 빠져 나갔다. 순식간에 주검이 된 주름진 얼굴을 보며, 그 어린 새 같은 것이 어디로 가버렸는지 몰라 너는 멍하게 서 있었다.
지금 상무관에 있는 사람들의 혼도 갑자기 새처럼 몸을 빠져나갔을까. 놀란 그 새들은 어디 있을까.
(/ pp.22~23)

혼은 자기 몸 곁에 얼마나 오래 머물러 있을까.
그게 무슨 날개같이 파닥이기도 할까. 촛불의 가장자릴 흔들리게 할까. (...)
용서하지 않을 거다. (...) 아무것도 용서하지 않을 거다. 나 자신까지도.
(/ p.45)

억울한 영혼들의 말을 대신 전하는 오월의 노래

정대는 동호와 함께 시위대의 행진 도중 계엄군이 쏜 총에 맞아 쓰러져 죽게 되고, 중학교를 마치기 전에 공장에 들어와 자신의 꿈을 미루고 동생을 뒷바라지하던 정대의 누나 정미 역시 그 봄에 행방불명되면서 남매는 비극을 맞는다. 무자비한 국가의 폭력이 한순간에 무너뜨린 순박한 사람들의 평범한 일상과 무고하게 죽은 어린 생명들에 대한 억울함과 안타까움이 정대의 절규하는 듯한 목소리로 대변된다. 5?18 당시, 인구 40만의 광주 시민들을 진압하기 위해 군인들이 지급받은 탄환은 80만발이었다고 전해진다. 이런 엄혹한 분위기 속에서도 국가의 부조리에 맞서도록 어린 그들까지 시위현장으로 이끌었던 강렬한 힘은 다만 ‘깨끗하고도 무서운 양심’ 하나였다. 그렇게 아이들은 ‘세상에서 가장 거대하고 숭고한 심장의 맥박’을 느끼며 수십만 시민들이 모여 만든 위대한 ‘양심의 혈관’을 함께 이루었던 것이다.

키가 자라고 싶었지.
팔굽혀펴기를 마흔번 연달아 하고 싶었지.
언젠가 여자를 안아보고 싶었지. 나에게 처음으로 허락될 여자, 얼굴을 모르는 그 여자의 심장 언저리에 떨리는 손을 얹고 싶었지. (...)
차디찬 방아쇠를 생각해./그걸 당긴 따뜻한 손가락을 생각해./나를 조준한 눈을 생각해./쏘라고 명령한 사람의 눈을 생각해.//그들의 얼굴을 보고 싶다, 잠든 그들의 눈꺼풀 위로 어른거리고 싶다, 꿈속으로 불쑥 들어가고 싶다, 그 이마, 그 눈꺼풀들을 밤새 건너다니며 어른거리고 싶다. 그들이 악몽 속에서 피 흐르는 내 눈을 볼 때까지. 내 목소리를 들을 때까지. 왜 나를 쐈지, 왜 나를 죽였지.
(/ pp.57~58)

그날 도청에 남은 어린 친구들도 아마 비슷한 경험을 했을 겁니다. 그 양심의 보석을 죽음과 맞바꿔도 좋다고 판단했을 겁니다. 하지만 이제는 아무것도 확신할 수 없습니다. 총을 메고 창 아래 웅크려앉아 배가 고프다고 말하던 아이들, 소회의실에 남은 카스텔라와 환타를 얼른 가져와 먹어도 되느냐고 묻던 아이들이, 죽음에 대해서 뭘 알고 그런 선택을 했겠습니까?
(/ p.116)

소설은 동호와 함께 상무관에서 일하던 형과 누나들이 겪은 5?18 전후의 삶의 모습을 통해 대한민국 근현대사의 비극적인 단면들을 드러내 보이고 있다. 살아 있다는 것이 오히려 치욕스러운 고통이 되거나 일상을 회복할 수 없는 무력감에 괴로워하는 이들의 모습은 35년이 지난 지금도 현재진행형으로 이어지고 있다. 당시 수피아여고 3학년 시절에 5?18을 겪은 ‘김은숙’은 '전두환 타도'를 외치는 데모로 점철된 대학생활을 포기하고 작은 출판사에서 편집자로 일하면서 담당 원고의 검열 문제로 서대문경찰서에 끌려가 ‘일곱대의 뺨’을 맞기도 한다. 봉제공장에서 일을 하면서 ‘고귀한 우리’ 자신을 지키기 위해 노조활동을 하다 쫓겨난 ‘임선주’는 이후 양장점에서 일을 하다가 상무관에 합류하게 되고, 경찰에 연행된 후 하혈이 멈추지 않는 끔찍한 고문을 당한다. 상무관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던 대학생 ‘김진수’ 역시 연행된 이후 ‘모나미 볼펜’ 고문, 성기 고문 등을 받으며 끔찍한 수감생활을 했고, 출소 후 트라우마로 고통받다 결국 자살하고 만다. 소설은 이러한 국가의 무자비함을 핍진하게 그려내면서 ‘유전자에 새겨진 듯 동일한 잔인성’으로 과거뿐 아니라 지금까지도, 우리나라뿐 아니라 전세계에서 끊임없이 자행되고 있는 인간의 잔혹함과 악행에 대한 근원적인 질문을 던진다.

그다음 문단은 검열 때문에 온전히 책에 실리지 못했다. 그렇다면 우리에게 남는 질문은 이것이다. 인간은 무엇인가. 인간이 무엇이지 않기 위해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 이어서 먹선으로 지워진 넉줄의 문장들을 그녀는 기억했다. (...) 그녀는 인간을 믿지 않았다. 어떤 표정, 어떤 진실, 어떤 유려한 문장도 완전하게 신뢰하지 않았다. 오로지 끈질긴 의심과 차가운 질문들 속에서 살아 나아가야 한다는 것을 알았다.
(/ pp.95~96)

처음 자료를 접하며 가장 이해할 수 없었던 것은, 연행할 목적도 아니면서 반복적으로 저질러진 살상들이었다. 죄의식도 망설임도 없는 한낮의 폭력. 그렇게 잔인성을 발휘하도록 격려하고 명령했을 지휘관들. (...) 저건 광주잖아. 그러니까 광주는 고립된 것, 힘으로 짓밟힌 것, 훼손된 것, 훼손되지 말았어야 했던 것의 다른 이름이었다. 피폭이 아직 끝나지 않았다. 광주가 수없이 되태어나 살해되었다. 덧나고 폭발하며 피투성이로 재건되었다.
(/ pp.206~207)

‘꽃이 핀 쪽으로’이끌어주는 한강의 손길

한강은 이번 소설을 통해 열다섯살 소년 동호의 죽음을 중심으로 5?18 당시 숨죽이며 고통받았던 인물들의 숨겨진 이야기를 하나하나 힘겹게 펼쳐 보이며 그들의 아픔을 어루만지고 그 시대를 증언하는 숙명과도 같은 소명을 다한다. ‘살아남았다’는 것이 오히려 치욕이 되는 사람들이 혼자서 힘겹게 견뎌내야 하는 매일을 되새기며, 그들의 아물지 않는 기억들을 함께 나눈다. 한강 작가는 "무덥고 습했던 여름 끝에 가로수 아래를 걷다가, 잘 마른 깨끗한 홑청 같은 바람이 얼굴과 팔에 감기는 감각에 놀라며 동호를 생각"한다. 따뜻했던 봄날의 오월을 지나 ‘그 여름을 건너가지 못한 동호, 이런 아침을 다시는 만나지 못하는 동호’를 떠올리며 작가는 우리가 ‘날마다 만나는 모든 이들이 인간이란 것을’ 되새기고, 인간으로서의 우리가 이들에게 어떠한 대답을 해줄 수 있는가를 간절한 목소리로 묻는다. 그리하여 이제는 더이상 억울한 영혼들이 없기를, 상처 입은 영혼들이 "밝은 쪽으로, 빛이 비치는 쪽으로, 꽃이 핀 쪽으로" 나아가 평온할 수 있기를 기도한다. 5?18 희생자들의 ‘눈 덮인 무덤들’ 사이에서 못다 핀 소년 동호를 추모하기 위해 작가 한강이 마음을 다해 밝힌 작은 촛불들이 안타까운 세상에 온기를 더해줄 것이다.

당신들을 잃은 뒤, 우리들의 시간은 저녁이 되었습니다.
우리들의 집과 거리가 저녁이 되었습니다.
더이상 어두워지지도, 다시 밝아지지도 않는 저녁 속에서 우리들은 밥을 먹고, 걸음을 걷고 잠을 잡니다.(79면)

당신이 죽은 뒤 장례식을 치르지 못해,
내 삶이 장례식이 되었습니다.
(/ p.99)
저자 : 한강, , 출판사 : 창비
대출횟수 : 3 ]]>
2020-01-19T00:01:01+09:00
<![CDATA[ [2020-01-19] 2순위 : 멋진 신세계 ]]> http://lib.eulji.ac.kr/lib/data/data/DataView.csp?FILENUM=137304 충격적인 미래 문명 비판 문학의 고전,
[멋진 신세계] 속 냉혹한 미래상은 이미 현재 진행 중이다!


올더스 헉슬리의 예언적 소설 [멋진 신세계]는 금세기에 미래를 가장 깊이 있고 날카롭게 파헤친 작품 중의 하나다. 현대식 에덴동산에서의 삶을 그린 이 이야기는 자유와 도덕 개념이 낡은 넝마가 되어버린 현대 문명사회를 회화적으로 묘사하여 그 속에 내포된 위험을 경고한다. 뼈아프게 비판하고 고결하게 지키려는 헉슬리의 웅변적인 인간 선언을 우리는 잊지 말아야 한다.
- 새터데이 리뷰Saturday Review

암울한 미래 세계를 그린 뛰어난 현대 고전을 남긴 올더스 헉슬리는 명문 집안 출신의 영국 작가로서 광범위한 지식뿐 아니라 예리한 지성과 우아한 문체, 그리고 때로는 냉소적인 유머 감각으로 유명하다. 그가 1932년에 발표한 작품 [멋진 신세계]는 금세기에 미래를 가장 깊이 있고 날카롭게 파헤친 작품 중의 하나로 평가받는다.
[멋진 신세계]는 과학이 최고도로 발달해 사회의 모든 면을 관리·지배하고, 인간의 출생과 자유까지 통제하는 미래 문명 세계를 그린 작품이다. 인간성을 상실한 미래 세계를 신랄하게 풍자하는 한편, 신의 영역을 넘보는 인간의 오만함을 경고·비판한다.
또한 조지 오웰(George Orwell)의 [1984]와 마찬가지로 충격적인 미래 예언을 통해 인간의 자유와 도덕성에 대한 질문을 던진다. 이미 [멋진 신세계]에서 인간이 구성해놓은 미래의 전주곡이 진행되는 세계에 살고 있는 우리들로서는 헉슬리의 풍자적이면서도 냉혹한 미래상이 앞으로 얼마나 현실로서 대두될지 사뭇 관심거리일 수밖에 없다. 헉슬리가 그리는 이 소름 끼치는 미래상은 더 이상 공상소설이 아니다. 이것은 인간성이 맞게 될 위기를 다루는, 인간을 소재로 삼은 작품이다. [멋진 신세계]에서는 전체주의 국가가 인간을 파멸시키는 참혹한 과정이 생생하게 드러나며 유토피아가 곧 파멸이라는 역설이 두드러지고, 문명의 발달과 인간의 몰락이라는 반비례 원칙을 제시한다.
지금, 헉슬리가 [멋진 신세계]에서 설정해놓은 악몽이 빠른 속도로 우리를 향해 달려오고 있다. 현대 과학 문명의 발달과 함께 점차 개성과 인격을 상실해가는 오늘날, 지금 세태의 종착지는 과연 어디인가.

자궁에서 무덤에 이르기까지, 인간을 설계하고 통제하는 세상에서
인간은 어느 만큼이나 인간일까?


가족이라는 유대가 사라진 세계, 죽음까지도 익숙해지도록 길들이기 훈련을 받는 세상에서 인간은 최소한의 존엄성과 인간적 가치, 그리고 스스로 생각할 자유마저 박탈당한다.
이곳 사람들은 태어날 때부터 알파, 베타, 감마, 델타, 엡실론까지 다섯 계급으로 나뉘어, 인류를 ‘맞춤형’으로 대량 생산한다. 하나의 난자에서 수십 명의 일란성 쌍둥이들이 태어나고, 이들은 끝없이 반복되는 수면 학습과 세뇌를 통해 어떠한 의문도 갖지 않고 정해진 운명에 순응한다. 노화도 겪지 않고, 책임도 도덕도 없이 문란한 성관계를 맺고, 정신적인 외로움도 느끼지 않는다. 그들에게는 오로지 쾌락과 만족감뿐이다. 정해진 노동 시간 이외에는 단순한 자극으로만 이루어진 오락들로 꽉 짜여 있으며, 혹 나쁜 기분이 들거나 고통스러운 일을 겪으면 항상 소마(soma)라는 가상의 약을 통해 즉각적인 쾌감을 경험한다. 마약과도 같은 소마는 사람들의 정신을 지배하고, 사고할 능력을 빼앗는다. 때문에 이 완벽한 유토피아에서는 누구나 다 행복하다.
그러던 어느 날, 신세계와 격리된 원시 지역(Reservation)에서 살고 있던 ‘야만인’ 존이 우연히 이곳에 초대받는다. 그는 처음 보는 고도의 과학 문명과 모든 것이 완벽하게 설계된 세계에 감탄하지만, 소수의 지배자들에게 통제받으며 조작된 행복에 길들여진 ‘백치’와도 같은 사람들의 모습에 점차 환멸을 느낀다. 결국 그는 문명에 절망하고 좌절한 채 다시 원시 지역으로 떠나간다.

"하지만 난 안락함을 원하지 않습니다. 나는 신을 원하고, 시를 원하고, 참된 위험을 원하고, 자유를 원하고, 그리고 선을 원합니다. 나는 죄악을 원합니다."
"사실상 당신은 불행해질 권리를 요구하는 셈이군요." 무스타파 몬드가 말했다.
야만인이 도전적으로 말했다. "나는 불행해질 권리를 주장하겠어요."
"늙고 추악해지고 성 불능이 되는 권리와 매독과 암에 시달리는 권리와 먹을 것이 너무 없어서 고생하는 권리와 이(?)투성이가 되는 권리와 내일은 어떻게 될지 끊임없이 걱정하면서 살아갈 권리와 장티푸스를 앓을 권리와 온갖 종류의 형언할 수 없는 고통으로 괴로워할 권리는 물론이겠고요." 한참 동안 침묵이 흘렀다. "나는 그런 것들을 모두 요구합니다." 마침내 야만인이 말했다.(/ pp.362~363)

헉슬리는 야만인 청년 존을 통해 두 세계, 즉 유토피아 세계와 원시 세계를 비교함으로써, 우리의 현재와 미래상을 병립시켜 보여준다. 오로지 최대의 능률과 발전만을 목표로 삼는 현대 과학 문명에 대해 신랄한 비판과 함께, 곧 도래할 섬뜩한 미래의 모습을 구체적으로 그려낸다. 그렇다면 과연 인간에게는 무엇이 참된 이상향이며, 우리들은 그곳에 다다르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할까? 그 해답을 알아내는 것은 우리에게 여전히 중요한 숙제로 남아 있다.

번역의 대가 안정효의
최신 완역 개정판, 독점 출간


이번 [멋진 신세계]는 [하얀 전쟁], [은마는 오지 않는다], [헐리우드 키드의 생애] ,[안정효의 오역 사전] 등의 저자이자 번역의 대가인 안정효의 최신 완역판으로, 오역을 최소화하고 원서의 표현에 충실히 따랐으며, 더욱 세세한 설명과 뛰어난 문학적 표현으로 고전 작품을 읽는 참된 즐거움을 선사한다.
저자 : 헉슬리, 올더스, , 출판사 : 소담출판사
대출횟수 : 3 ]]>
2020-01-19T00:01:01+09:00
<![CDATA[ [2020-01-19] 3순위 : 인체해부학 =Human anatomy ]]> http://lib.eulji.ac.kr/lib/data/data/DataView.csp?FILENUM=149683 저자 : 안희경, , 출판사 : KMS(고문사)
대출횟수 : 3 ]]>
2020-01-19T00:01:01+09:00
<![CDATA[ [2020-01-19] 4순위 : (흥분하지 않고 우아하게 리드하는) 말센스 ]]> http://lib.eulji.ac.kr/lib/data/data/DataView.csp?FILENUM=151296 말센스가 말재주를 이긴다!
말을 잘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CNN, BBC, MSNBC 등 유명 방송국에서 20년 넘게 베테랑 방송인으로 활동한 저자는 딱 잘라 이렇게 말한다. “말하고 싶은 욕구를 참는 법부터 배워야 한다.” 방송국에서 수없이 많은 사람들과 마주 앉아 대화를 나눈 이 책의 저자는 말을 잘한다는 것은 단순히 논리적이거나, 언변이 좋거나, 목소리가 유창한 것이 아니라고 말한다. 그런 대화 스킬은 대중을 상대로 하는 강연자들에게나 필요한 것일 뿐, 일반적인 상황에서 소통을 잘하기 위해서는 말하고 싶은 욕구를 참고 먼저 잘 들어주는 것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말이 통하기보다는 마음이 통하는 사람이 돼라!
사람들이 오해하는 것 가운데 하나는 대화라는 것이 ‘말’을 주고받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하지만 대화란 ‘말’을 주고받는 것이 아니라 ‘마음’을 주고받는 것이다. 말이란 마음을 주고받기 위한 하나의 수단일 뿐이며, 마음을 주고받기 위해 꼭 말솜씨가 좋아야 할 필요는 없다. 마음이 통하기 위해서 꼭 필요한 것이 있다면 그것은 말센스다. 말센스란 필요한 말을 필요한 만큼만 하는 것이다. 내가 말하고자 하는 욕구를 잠시 내려놓고, 상대의 이야기에 호응하면서, 상대가 진심으로 하고 싶은 말을 끌어내는 것이다.

센스 있는 말로 마음의 문을 여는 16가지 방법
이 책에서 저자가 독자에게 들려주고 싶은 것은 “상대와 눈을 마주쳐라”, “흥미로운 주제들을 얘기하라”, “들은 내용을 되풀이하면서 호응해줘라”와 같은 대화 스킬이 아니다. 이런 스킬들은 일상적이 대화에서 그다지 쓸모가 없으며 오히려 잘못 사용할 경우 역효과가 날 수도 있다. 대화가 진정 어린 소통이 되려면 대화 스킬보다는 어떤 상황에서도 지켜야 할 원칙들이 더 중요하다. 예를 들자면 대화를 나눌 때 자신이 대화의 주인공이 되려는 욕구를 참아내고, 선생님처럼 가르치려 들지 않으며, 다양한 질문을 통해 관심과 사랑을 표현하는 것 등이다. 이 책에서 저자가 제시하는 16가지 대화 원칙을 지켜나간다면 누구라도 소통의 달인이 되는 놀라운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저자 : 셀레스트 헤들리, , 출판사 : 스몰빅라이프
대출횟수 : 3 ]]>
2020-01-19T00:01:01+09:00
<![CDATA[ [2020-01-19] 5순위 : 포노 사피엔스 :스마트폰이 낳은 인류 ]]> http://lib.eulji.ac.kr/lib/data/data/DataView.csp?FILENUM=151297 ‘포노 사피엔스’와 문명의 대전환기
‘진화’에 역변은 없다


“우리가 특별히 잘못한 게 없는데도 대륙의 문명이 급격하게 변했을 때, 항상 위기가 옵니다. 한반도에서 오순도순 청동기 문명을 멀쩡히 누리며 살고 있는데, 대륙에서 철기병들이 내려오면 문명의 교체가 시작되는 것처럼요. 그때 우리는 철기의 엄청난 위력 앞에 절망과 고통을 경험해야 했습니다.”
(/ 본문 중에서)

태초에 하느님이 호모 사피엔스를 창조했다면, 스티브 잡스는 포노 사피엔스를 창조해냈다. 스마트폰을 마치 신체의 일부처럼 여기는 인류, 포노 사피엔스는 불과 10년 사이 엄청난 라이프스타일의 변화를 촉발시켰고, 이로 말미암아 인류 사회는 거대한 근간의 변화를 겪고 있다. 4차 산업혁명이니 블록체인이니 듣기만 해도 아리송한 기술의 변화와 더불어, 시장 생태계의 중심에 등장한 ‘신인류’로 인해 전 세계 비즈니스 질서와 자본의 무게가 재편되고 있는 것이다. 문명의 교체가 일어나는, 바야흐로 ‘혁명의 시대’다.
이 혁명은 먼 이야기가 아니다. 이미 우리 일상에 들어와 있기 때문이다. 지난 10년간 지상파TV와 신문의 광고수익은 거의 절반으로 떨어졌고, 검색 포털(네이버)과 유튜브의 점유비율은 폭발적으로 증가했다. 2018년 유튜브의 동영상 점유비율은 무려 85%에 이르렀다. 금융은 어떨까. 2018년 기준 무인화서비스(인터넷뱅킹과 자동화기기)가 차지하는 업무비중이 80%를 넘어섰고, 지점 창구 처리 비중은 9.5%까지 내려갔다. 실제로 한국씨티은행은 이미 지점 80%를 폐쇄하고 온라인뱅킹을 강화했다. 얼마 전 한 은행이 파업을 벌였을 때 대부분 시민들이 아무 불편함이 없다는 반응을 보여 은행업계를 경악시킨 것도 같은 이유다. 유통 역시 마찬가지다. 대형마트의 매출은 줄고 온라인 판매는 급격히 증가했다. 미국의 백화점은 3분의 1이 문을 닫았고 소형매장들의 폐점은 더욱 심각하다. 중국은 모든 상거래에서 알리페이, 위챗페이와 같은 스마트폰 결제를 표준으로 하고, 심지어 상하이에서는 길거리의 거지마저 QR코드 목걸이를 걸고 다닌다. 우리나라 역시 2018년, 드디어 온라인소비 연매출 100조 원 시대를 열며 혁명의 물살에 합류했다. 혁명이라고 하는 것은 특별한 비즈니스 세계에서가 아니라, 이렇듯 우리의 ‘매일매일’ 안에서 일어나고 있다.
이러한 일상의 변화를 만든 근본 원인은 권력이나 자본과 같은 특정세력이 아니라 ‘포노 사피엔스’라는 신인류의 ‘자발적 선택’이다. 누구도 강요하지 않았는데 사람들은 TV와 신문을 끊고 스마트폰을 미디어와 정보의 창구로 선택했다. 누구도 강요하지 않았는데 은행지점에 발길을 끊고 온라인 뱅킹을 선택했다. 누구도 강요하지 않았는데 마트와 백화점 대신 온라인 쇼핑을 선택했다. 그리고 이 선택은 상상을 초월할 정도의 빠른 속도로 확산되고 있다.
인류의 자발적 선택에 따른 이러한 변화를 우리는 ‘진화’라고 한다. 무서우면서도 기막힌 사실은 기나긴 인류의 역사를 봤을 때, ‘진화’에는 단 한 번도 ‘역변’이 없었다는 것. 우리는 원하든, 원치 않든 돌이킬 수 없는 문명의 대전환기를 살고 있다. 막아서느냐, 받아들이느냐의 선택은 우리의 몫이지만 새로운 문명의 도래는 ‘이미 정해진’ 인류의 미래라는 뜻이기도 하다.

지금은 ‘부작용의 뒷면’을
읽어야 할 때다


“여전히 스마트폰 없이도 살 수 있기는 하지만 그들에 비해 왠지 불편하고 어려운 일이 많아집니다. 익숙하던 시장이 파괴되고 사라지고 있으니 살기 어려워진다는 불만도 당연히 제기됩니다. 일상이 바뀌면서 내 일자리에도 위협이 찾아옵니다. 혁명이 번지기 시작한 것이죠.”
(/ 본문 중에서)

이러한 문명의 대전환기 속에서도 스마트폰에 대한 우리 사회의 평가는 다소 부정적이다. 스마트폰으로 확산된 온라인 게임은 젊은 사람들의 정신과 마음을 갉아먹는 중독제 취급을 하고, SNS는 인생의 낭비이며 진실한 인간관계를 방해한다고 말한다. 가족과 친구의 전화번호 하나 외우지 못하는 것도, 스마트폰에 대한 지나친 의존성 때문이라고 꼬집는다. 어린아이가 최대한 멀리해야 하는 물건, 어른들을 멍청하게 만들고 서로 멀어지게 만드는 디지털기기… 스마트폰 사용의 부작용에 대한 시각은 이미 우리 사고를 지배하고 있다.
하지만 찬찬히 되짚어보면, 이러한 인식들은 ‘반’만 맞다. 사실 우리는 스마트폰으로 인해 과거보다 훨씬 많은 양의 데이터를 매일 같이 소화하고 있고, 심지어 전문가들만 독점해왔던 고급 지식도 언제든지 얻을 수 있다. 실제로는 우리 뇌가 그 어느 시대 인류의 것보다 박식하고 지혜롭게 활동 중인 것이다. 그럼 SNS는 정말 우리의 인간관계를 ‘가볍고 얕게’만 만들고 있을까? 간편해진 연락 수단으로 더 자주 연락을 주고받으며, 가족과 친구들 여럿이 동시에 대화를 할 수도 있다. 지구 건너편의 사람과 친구를 맺고 정보를 주고받기도 하며, 멀리 떨어진 가족과도 쉽게 얼굴을 보며 소통할 수 있다. ‘디지털 루저’, ‘게임 폐인’ 등으로 취급했던 사람들은 이제 유튜브와 개인 콘텐츠 등 억대 연봉을 올리는 ‘크리에이터’로 부상했다.
그렇다면 우리는 왜 이렇게 스마트폰의 부작용만 더 크게 생각해왔을까? 익숙한 생태계에 커다란 위협을 주는 파괴적 변화 앞에서, 인간은 일종의 자기방어 본능이 생겨나기 마련이다. 기존 질서의 붕괴에 대한 위기감이 ‘부작용’이라는 명분을 쓴 방어막을 구축한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스마트폰 문명에 익숙하지 않은 기성세대는 끊임없이 신문명에 대한 부작용을 크게 언급하며 ‘규제’의 필요성만을 조명한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이제 전 세계의 36억 명 인구가 스마트폰을 사용하며 포노 사피엔스 문명과 함께 움직이고 있다. 이들은 아마존, 구글, 페이스북과 같은 스마트폰 관련 기업을 세계 최고 기업의 반열에 올려놓음과 동시에, 포노 사피엔스의 문명에 반하는 기업들은 소리 소문 없이 쇠락하게 만들었다. 이들이 이제 세상의 비즈니스를 움직이고 있는 셈이다. 이것이 의미하는 바는 명확하다. 포노 사피엔스의 문명을 이해하고 받아들이느냐의 여부에 따라, 앞으로 전개될 미래에 우리가 살아남을 수 있느냐 없느냐의 명운이 달려 있다는 것이다.

새로운 시대로 나아가도 된다고
‘데이터’가 말하고 있다


“자본의 메시지는 분명합니다. 포노 사피엔스 소비 문명을 따라가는 기업들에게 투자하겠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명심해야 하는 것은 바로 그것이 향하는 방향입니다. 미래를 준비하는 청년들도 포노 사피엔스 시대의 문명에 집중해야 합니다. 이제 과거와는 다른 패러다임의 새로운 생각이 필요한 시대입니다.”
(/ 본문 중에서)

이 책의 저자 최재붕 교수는 첨단기술 연구에 매진하던 엔지니어였다. 그러던 중 2005년 최재천 교수와 함께 한 공동연구를 통해 ‘인류의 진화’라는 새로운 세계에 눈을 뜨게 되었고, 디지털기술이 만들어내는 모든 변화를 기술이 아닌 ‘사람’을 중심으로 풀어보기 시작했다. 특히 ‘스마트폰’의 등장으로 인류에게 일어난 급격한 변화를 인지한 후, 그에 대한 모든 현상을 진화론, 심리학, 인문학 등 다양한 분야와 접목하며 연구해왔다.
그는 인문과 공학을 넘나드는 통섭적인 분석과 심도 있는 데이터 추적을 통해, 5년 동안 ‘포노 사피엔스’라는 신인류와 그들이 건설한 새로운 문명의 단초를 규명하는 것에 몰두했다. 아이폰 출시 이후, 지난 10년간 발생한 급격한 시장 변화를 바탕으로 새로운 시대가 무엇을 원하고 있고 어떤 변화가 일어나고 있는지, 인류의 소비욕망과 그에 따른 소비방식이 스마트폰으로 인해 어떻게 변화했는지, 이로 인해 초연결사회가 어떻게 형성되고 있는지를 이 책에 담았다. 시장혁명으로 인해 바뀌는 질서를 두루 돌아보고 이러한 변화를 기반으로 성공한 기업들을 보며 우리가 준비해야 할 것들을 모색했다.
이미 제4차 산업혁명에 대한 수천 권의 책들이 등장했고 또 더 많은 혁명에 관한 이야기들이 쏟아져 나올 것이 분명하다. 그 가운데 이 책만이 가진 특징은 혁명의 출발을 바로 ‘인류의 변화’에서 풀었다는 데에 있다. 포노 사피엔스가 이끌어내는 시장의 새로운 질서는 거의 모든 분야에서 매력적일 만큼 일관성이 있고, 이를 바탕으로 우리는 미래에 대한 방향성을 선명하게 잡을 수 있다.
저자는 “이제는 시장 깊숙이 진입한 혁명을 철저히 ‘포노 사피엔스의 시각’에서 바라봐야 한다.”고 말한다. 이 책은 우리가 포노 사피엔스의 시각으로 세상으로 바라볼 수 있도록, 혁명의 시대 속에 위기보다는 기회를 볼 수 있도록, 혼란스러움보다는 현명함을 지닌 채 헤쳐나갈 수 있도록 도울 것이다.
저자 : 최재붕 , 출판사 : 쌤앤파커스
대출횟수 : 3 ]]>
2020-01-19T00:01:01+09:00
<![CDATA[ [2020-01-19] 6순위 : (취업의신) 자기소개서 혁명 :자주 나오는 '자소서 항목별 핵심 사전 ]]> http://lib.eulji.ac.kr/lib/data/data/DataView.csp?FILENUM=151543 Why 왜[취업의신과함께]하면 합격하는가?

취업준비생의 입장으로 '역지사지' 할 줄 아는,
대한민국에서 전무후무한 [저스펙 출신 취업전문가]의 성공하는 취업이야기


◆ 저스펙 출신으로 '취업의신'이 된 저자 박장호 대표는 실제로 자신이 500회 이상의 자기소개서를 써보고 100회 이상의 면접을 보는 실제 경험을 축적하였다. 이를 바탕으로 철저히 취업준비생의 입장에서 '직접' 자기소개서 작성의 기본부터 완성 단계까지 작성하여 합격하는 자소서의 구체적인 예시를 보여주고 있다.

구직자 자신의 경험을 최대한 뽑아내 자기만의 이야기로 남들과 차별화된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작성하는 방법, 채용 담당자의 눈에 띄도록 꼼꼼한 피드백을 통해 합격을 이끄는 올바른 정보 전달을 하고 있다. 더불어 서류통과확률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합격 사례와 작성 노하우 기법으로 취업을 간절히 원하는 취업준비생들에게 합격은 물론 자신의 인생 계획까지 세울 수 있도록 도와준다.

◆ 시중에 나와 있는 인사팀 출신의 취업전문가와 말 잘하는 취업전문가들의 자기소개서 관련 책들은 취업준비생에게 내용 그대로 적용하기 어려운 부분이 많다. 자기소개서 작성법보다는 실제 대기업에 합격한 사례를 소개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이다. 그것은 남이 이야기일 뿐이라 취업준비생 본인의 상황에 적용할 수 없는 내용인 경우도 있고, 자기소개서의 질이 떨어지는데도 스펙 덕분에 합격해서 '합격자소서란'에 실리는 문제 등 부작용이 있으니 제대로된 자소서 책을 보는 분별력이 필요하다. [취업의신 자기소개서 혁명] 이 책을 구입해야 하는 절실한 이유이다.

How 합격하는 자소서는 어떻게 작성하는가?

더이상 '불필요한 스펙' 쌓느라 '시간'과 '돈' 낭비하지 말고
지금 갖고 있는 나만의 유니크한 스토리텔링으로 성공하는 취업이야기

◆ 스펙이 좋은 지원자는 자기소개서를 작성할 때 기본만 해도 서류에서 통과될 확률이 높은 건 사실이다. 그렇지만 스펙이 낮은 것 같아 스펙만 쌓다 보면 서류 광탈을 당할 확률만 높일 뿐이다. '뻔한 이력서'와 '흥미 제로' 자기소개서 역시 서류 전형에 통과하기 어렵다. 취업 준비기간을 1년으로 치면, 생활비, 공과금, 식비, 통신비, 자격증, 토익 준비 등의 스펙 준비 비용이 웬만한 직장인 1년 연봉과 맞먹는다. 불필요한 스펙을 쌓느라 더는 시간과 돈을 낭비하지 말자.

저스펙이지만 자신이 경험한 이야기를 '정성'과 '전략'으로 공략하여 대기업, 공기업, 외국계 기업까지 줄줄이 합격할 수 있었던 청년멘토 '취업의신' 박장호 대표의 전략적인 취업 공략법을 따라가 보자.

"나만의 스펙만으로도 적성에 맞는 기업에 취업할 수 있는 비법을 전수받을 수 있을 것이다."

◆ 지금 취준생들의 눈에 보이는 스펙이 전부가 아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정성'과 '전략'을 어떻게 보이게 할지 모르기 때문에
남들이 발견해놓은 '정량적 스펙'에 발목이 잡히는 것이다.
본인의 '정성적 스펙'에 눈을 뜨게 된다면 더 이상 '정량'에 목을 매지 않을 수 있다.

What무엇으로 취업에 성공할 것인가?

내 적성에 맞는 '업'을 찾는 방법과
뜨는 직업&지는 직업, 미래 일자리 트렌드를 바로 알고 성공하는 취업이야기


◆ 당장 취업을 하기 위해 나의 '적성'을 무시하고 무턱대고 입사부터 한다면 3일만에 조기퇴사를 경험할 지도 모른다. 과거에는 복지가 좋고 돈 많이 주는 기업을 희망하는 청년이 많았지만, 요즘에는 자신의 적성과 꿈에 맞는 일을 찾는 청년이 증가하고 있다. 내 적성을 파악했다면, 미래를 예측하여 변화하는 일자리 트렌드로 유망한 직종을 알아본 후 본격적으로 취업을 준비해야 한다. 과거의 정보나 여러 언론매체 등에서 각각 다르게 소개하고 있는 직업에 대한 정보들만 믿는다면 취업 시장에서 실패할 확률이 높다. 한 사례로 과거에는 은행이 입사하고 싶은 선호 업종이였지만 현재의 은행은 오프라인 점포가 줄어들고 인터넷과 모바일 은행으로 급속도로 재편중이라 채용인원도 적게 선발하고 있으며, 지원자들의 숫자 역시 낮은 편이다.

2016년, 알파고의 등장으로 대한민국 취업준비생의 취업 고민은 더 깊어지고 많아졌다. 이제 인공지능이 사람의 일자리를 대신하는 광경을 주위에게 흔히 볼 수 있다. 현재는 4차 산업혁명으로 ICT 산업에 속한 직업이 유망 업종으로 떠오르고 있으며, 자율주행 자동차나 로봇을 연구하는 엔지니어, 유튜버 등 전문 컨텐츠 분야 역시 유망 직종이라 하겠다. 이처럼 시대의 변화와 트렌드를 제대로 알고 장기적인 관점에서 취업을 준비해야 한다.

◆ 청년멘토 '취업의신' 박장호 대표는 책에서 '뜨는 직업&지는 직업'에 대한 팩트 체크를 통해 현재와 미래에 대한 일자리 전망을 분석하는 정보를 제공했다. 그 예로 조종사· 승무원 등 여행업 종사자, 초·중·고등학교 교사 and 대학교 교수 등 교육종사자, 판사·검사·변호사 등 법률관련 사무원, 의사·간호사·간병인 등 보건의료 직업종사자, 취업준비생이 가장 많이 지원하고 있는 일반사무직 등에 관련한 일자리를 전격적으로 분석했다.

결론적으로는, 어떤 직업이라도 외부의 정보만 따라가지 말고 정보를 취합하고 분별할 수 있는 본인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발휘해 미래를 대비해야 한다. "취업의신과함께" '합격하는 취업' 뿐만 아니라 '나만의 인생계획'까지 준비하자!
저자 : 박장호 , 출판사 : BM성안북스
대출횟수 : 3 ]]>
2020-01-19T00:01:01+09:00
<![CDATA[ [2020-01-19] 7순위 : 기도의 막이 내릴 때 ]]> http://lib.eulji.ac.kr/lib/data/data/DataView.csp?FILENUM=151635 이야기는 일본 동북부 센다이의 한 술집 여주인의 회고로 시작된다.
그녀가 운영하는 술집에 어느 날 타지에서 흘러들어온 한 여인이 찾아온다. 여인의 이름은 다지마 유리코, 나이는 36세. 젊은 시절 신주쿠 클럽에서 일한 경력이 있는 그녀를 여주인은 고용하기로 결정한다. 조용하지만 은근한 매력이 있는 그녀 덕분에 가게는 호황을 누리게 되고, 그런 채로 10년의 세월이 흐른다. 그 사이에 유리코는 술집 손님이었던 와타베 슌이치라는 남자와 연인 사이가 된다.
와타베는 철새처럼 떠돌아다니는 의문의 인물로, 두 사람은 서로의 아픔을 보듬어주고 의지하며 지낸다. 그러던 어느 날 와타베가 먼 곳으로 일하러 간 사이 혼자 지내던 유리코가 시름시름 앓다가 숨을 거두고 만다. 그녀가 센다이에 표류한 지 16년만의 일이었다. 술집 여주인은 유리코의 유일한 지인인 와타베에게 연락해 유골과 유품을 수습해 달라고 부탁하지만, 뜻밖에도 그는 그 부탁을 거절한다. 대신 그는 도쿄에 사는 유리코의 외아들을 수소문해 그의 주소를 술집 여주인에게 알려준다. 외아들의 이름은 가가 교이치로. 여기까지가 소설의 프롤로그다.

그 후 다시 10년의 세월이 흐른다. 그리고 소설은 점차 숨 가쁜 사건의 소용돌이로 접어든다.
도쿄의 한 아파트에서 중년의 여인이 목을 졸려 죽은 변사채로 발견된다. 경찰은 여인이 시가 현의 청소 업체에 근무하던 오시타니 미치코라는 사실을 밝혀낸다. 비슷한 시기에 아파트 근처 하천 둔치의 노숙자 오두막에서는 불에 탄 남자의 시체가 발견된다. 경찰은 두 사건의 유사성에 주목하지만 좀처럼 연결고리를 찾지 못한다.
수사 결과 오시타니 미치코는 죽기 직전에 고향 친구인 연극 연출가 아사이 히로미를 만난 것으로 드러난다. 그리고 그날 아사이 히로미는 꿈의 무대인 메이지 극장에서 자신이 연출한 연극 [이설(異說) 소네자키 동반 자살]의 초연을 앞두고 있었다는 사실도 밝혀진다. 경찰은 자연스럽게 아사이 히로미를 용의선상에 올려놓지만 수사는 거기서 한 걸음도 더 나아가지 못한다.

제자리를 맴돌던 수사에 숨통을 틔워 준 것은 여인이 죽은 아파트에서 발견된 달력. 거기에는 각 달마다 니혼바시 일대에 있는 열두 개 다리의 이름 중 하나가 적혀 있었는데, 놀랍게도 오래 전 가가 형사가 어머니 유품에서 발견한 A4용지에 적혀 있던 메모와 그 내용이 같을 뿐 아니라 필적까지 비슷했던 것이다. 가가 형사는 자신이 어릴 적 가출한 어머니가 어떤 식으로든 이번 사건과 연관되어 있음을 직감한다.
한편 계속되는 수사에서 결국 불에 탄 사체의 신원이 오시타니 미치코의 사체가 발견된 아파트의 주인이라는 사실이 밝혀진다. 이로써 가가 형사의 어머니의 지인이었던 와타베 슌이치와 아파트 주인이 동일 인물일 것이라는 추정이 설득력을 얻게 되고 가가의 발걸음은 한층 빨라진다.

사건의 중심에 있는 아사히 히로미에 대한 수사가 급물살을 타면서 그녀의 비극적인 가정사가 하나둘 베일을 벗기 시작한다. 부정했던 그녀의 어머니가 빚까지 크게 지고 가출하는 바람에 집안이 풍비박산되었고, 그 일을 비관한 아버지가 자살한 뒤로 그녀는 보호시설에 맡겨져 자랐으며, 히로미가 중학 시절 담임이었던 유부남 나에무라 선생과 불륜 관계로 발전해 그녀가 배우로 출세한 뒤에도 만남을 계속했다는 이야기 등이 수면 위로 떠오른다. 경찰은 히로미의 고향 친구들과 나에무리 선생 주변을 탐문한 결과 나에무라의 행방이 묘연하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이어 아사히 히로미가 니혼바시 인근에서 찍힌 사진이 발견되고, 그녀가 가가 형사의 주소를 수소문했던 사실이 밝혀지면서 사건은 점점 복잡하게 전개되는데, 결국 가가는 아사히 히로미와 와타베 슌이치 사이에 모종의 관계가 있다는 결론에 서서히 접근한다. 그리고 마침내 그동안의 수수께끼를 풀어줄 결정적인 열쇠를 손에 쥐게 된다.

사람들은 모두 비밀 속에서 진실을 숨긴 채 살아가고 있지.
시곗바늘을 되돌릴 수 있다면 그날로 돌아가고 싶어…….

― 영화 ‘기도의 막이 내릴 때’ OST 중에서

저자 : 히가시노 게이고 , 출판사 : 재인
대출횟수 : 3 ]]>
2020-01-19T00:01:01+09:00
<![CDATA[ [2020-01-19] 8순위 : 넷플릭스의 시대 :시간과 공간, 라이프스타일을 뛰어넘는 즐거운 중독 ]]> http://lib.eulji.ac.kr/lib/data/data/DataView.csp?FILENUM=151645 시간과 공간, 그리고 라이프스타일의 경계마저 허물어뜨린 넷플릭스
스트리밍, 몰아보기, 빈지, 일괄출시, 초월적 시간성과 공간성, 연속시청, 양질의 TV, 망 중립성, 온디맨드, 밀레니얼, 취향, 내로우캐스팅, 추천 알고리즘, 인스턴트 텔레비전, 빅데이터, 넷플릭스 양자이론, 인공지능, 현지화 전략, 오리지널 콘텐트…. 이런 개념들은 넷플릭스의 지형을 명확히 설명하는 키워드다. 이런 키워드에서 우리는 넷플릭스가 온라인 미디어 스트리밍 세계의 아이콘이며, 미디어 플랫폼 제국의 왕임을 읽어낼 수 있다.
방송을 전공하는 옮긴이 임종수 교수에 따르면, 넷플릭스가 가르쳐주는 것은 ‘우리가 아는’ 방송(broadcasting)은 더 이상 유효하지 않다는 것이다. 밀레니얼 다음 세대로서 포스트 밀레니얼은 분명히 우리가 아는 ‘그것’을 알지 못할 것이기 때문이다. 이 책 역시 텔레비전 현상을 방송이라 칭하지 않는다. 일상생활에서 용어를 사용하는 방식에서도 방송은 레거시 미디어로 한정되거나, 보다 폭넓은 문화적 행위로서 각종 동영상 서비스를 관례적으로 지칭할 때 사용될 뿐이다. 본문에 따르면 “방송은 죽었다”(broadcasting is dead). 그런 점에서 [넷플릭스의 시대]는 반드시 나왔을 그런 책이다.
넷플릭스의 콘텐트 경영이 성공할 수밖에 없었던 것은 통일된 콘텐트 저장물 없이도 전 세계의 각기 다른 이용자의 욕망을 사로잡고 어필할 수 있는 능력에 있다. 또 각양각색의 프로그래밍과 이용자를 정교하게 파악하는 알고리즘을 구매하거나 개발하는 데 투자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미세하게 타깃화된 이용자 그룹에게 세심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었다. 이것은 미디어 역사에서 완전히 새로운 지평이다. 이 책은 그 지평에 대해 말한다. 저자들은 넷플릭스가 어떻게 문화적 제도가 되어 대중문화 소비의 중심 플랫폼이 되었는지, 또 디지털 미디어 환경에 어울리는 콘텐트 전략이 무엇인지, 개인화와 최적화의 알고리즘이 무엇이고, 이를 위해 전 세계를 어떻게 넷플릭스의 콘텐트 공장으로 만들었는지를 탐구한다.

넷플릭스가 만든 ‘시대’는 더 오래갈 것이다
지금의 넷플릭스는 2016년 글로벌화 버전의 연장선에 있다. 하지만 그로부터 불과 5년이 채 지나지 않아 넷플릭스는 세계 가입자 기반을 세 배로 끌어올리고, 글로벌 오리지널 콘텐트 투자 비용을 기하급수적으로 늘려, 급기야는 할리우드에서 고유한 인력(引力)이 되었다. 그럼에도 미디어 진화가 실시간보다 선행할 정도로 빨라서인지 최근 일각에서는 넷플릭스조차도 위기라는 예측도 맴돈다. 연말에 예고된 디즈니 플러스 출시 때문일 것이다. ‘넷플릭스’의 시대는 분명 영원하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넷플릭스가 창출해낸 넷플릭스의 ‘시대’는 그보다 오래갈 것이다. 미디어 기업이라면 누구라도 따라야 할 적중률 높은 자동추천은 물론 몰아보기할 만한 뛰어난 고품질의 콘텐트 문법을 ‘발명’해냈기 때문이다. 따라서 2019년 지금 ‘넷플릭스 연구’는 넷플릭스만의 연구가 아니라 새로운 미디어 연구를 위한 문지방이라는 것은 의심의 여지가 없다. 이 책은 이러저러한 작은 상황이나 조건과 무관하게 유용하다.
1997년 비디오와 DVD를 우편과 택배로 대여하는 서비스를 시작했던 넷플릭스는 미국의 거대 비디오 대여 체인사업자 블록버스터의 벽 앞에서 좌절해야 했다. 비디오를 빌려보는 문화가 움튼 1980년대부터 2000년대 중반까지 급성장한 블록버스터는 2013년 모바일 디지털 미디어 시대로 접어들면서 넷플릭스에게 왕좌를 내놓으면서 결국 파산에 이르게 되었다. 2007년 인터넷 스트리밍 영화사업을 시작한 넷플릭스는 2016년부터 전 세계 130여 개 국가에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를 하고 있으며, 2019년 상반기 집계된 넷플릭스 가입자만 해도 1억 4,800만 명을 넘어서고 있다. 넷플릭스는 고품질의 콘텐트의 새 역사를 써 가고 있는 세계 최강의 미디어 플랫폼의 제국이다.

한국 넷플릭스, 아시아 현지화 전략의 교두보
올해 초 한국 넷플릭스 가입자 현황이 발표되면서 모두가 깜짝 놀랐다. 겨우 2~30만 정도로 예측된 것에서 10배가 넘는 가입자 기반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젊은 세대에서 부는 ‘넷플릭스 계’를 고려하면 실질적 이용자는 최소한 거기에서 3배 이상 많을 것으로 보인다. 넷플릭스 국내 이용자가 1년 사이 4.4배 늘어나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에서 국내 시장에 대한 넷플릭스의 장악력이 높아지고 있다("서울경제신문", 2019년 8월 29일자). 옥수수, 네이버TV, U+모바일tv, MX플레이어, 푹, 올레tv모바일, 아프리카TV 등 국내 7개 OTT 이용자 기반이 지난 1년 사이 148만 명이 감소한 것과 대조적이다. 이달에 출시를 앞두고 있는 푹-옥수수 연합 플랫폼 웨이브(Wavve)는 이런 생태계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고육지책이다.
한국 시장에서 넷플릭스는 "킹덤", "화유기",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같은 시리즈의 성공에 힘입어 지난 6월 한국 현지 네트워크와의 협업, 넷플릭스 오리지널, 그리고 미국판 "지정생존자"의 한국 버전 출시 등을 발표했다. 최근 국내 채널과 넷플릭스에서 동시에 방송된 "60일 지정생존자"의 성공은 아시아 시장에서 넷플릭스 오리지널 콘텐트에 대한 현지화 전략이 여전히 먹히고 있음을 의미한다. 넷플릭스는 꾸준히 한국시장을 아시아 진출의 교두보로 삼고 있다.
하지만 현실에서의 그 파괴력에도 불구하고, 국내에는 아직 넷플릭스에 대한 변변한 안내서 하나 없는 상황이다. 이 책은 넷플릭스를 이해함은 물론 지적으로나 산업적으로 ‘제대로’ 탐구할 수 있는 필요충분한 내용을 제공한다. 대학의 미디어 전공자는 물론 IT 테크놀로지에 관심이 있는 일반인, 디지털 변화의 한 축을 잡고 있는 이른바 디지털 맨들에게도 이 책은 통찰력을 주기에 충분하다. 전 세계 젊은 미디어 학자들이 풀어가는 넷플릭스라는 새로운 미디어 지평의 제도, 문화, 전략 등을 흥미롭게 읽어낼 수 있다.

플랫폼 제국 넷플릭스의 새로운 미디어 유전자를 분석하다

‘1부 파괴자이자 문화적 제도로서 넷플릭스’
에서 저자들은 넷플릭스가 최근에 이뤄낸 성공적인 결과인 세 가지 핵심적 발전을 조명한다.
‘Chapter 1 주시청 시간대에서 모든 시대로’의 저스틴 그랜디네티는 한 번에 전체 에피소드를 공개하는 일괄출시 모델과 그것이 소비자들에게 미치는 영향을 분석했다. 특히 넷플릭스의 일괄출시 초기 단계에서 전통적인 TV배급 스케줄과 온라인 대화의 참여 욕구 사이에서 공동체 텔레비전의 윤곽이 어떻게 재정의되는지를 설명한다.
‘Chapter 2 과잉의 용어들’에서 조이미 베이커는 넷플릭스의 또 다른 핵심인 몰아보기를 집중 조명한다. 넷플릭스가 어떻게 오리지널 프로그래밍을 몰아보기할 만한 것으로 틀지었는지에 대한 관심을 두면서, 몰아보기를 통해서 서사극적 시청이 어떻게 정교하게 만들어내는지를 분석한다.
‘Chapter 3 스트리밍 문화’에서 조셉 도니카는 논란이 많았던 컴캐스트와의 합의를 이용하여, 현재의 인터넷 구조에서 넷플릭스의 보다 광범위한 역할을 탐구한다. 여기서 저자는 넷플릭스가 어떻게 ‘망 중립성’의 주자가 되었는지, 해커 윤리의 기업문화에 우호적인 개방형 인터넷을 주장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등을 분석했다.

‘2부 생산자이자 배급자로서 넷플릭스’는 3개의 핫한 넷플릭스 프로젝트에 주목한다. 바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인 "오렌지 이즈 더 뉴 블랙" , 폭스의 라이벌 시즌인 "못말리는 패밀리" 그리고 선댄스 영화제 다큐멘터리 "스퀘어"가 그것이다.
‘Chapter 1 복역하기, 퀴어의 시간성과 "오렌지 이즈 더 뉴 블랙"’의 마리아 산 필리포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작품인 "오렌지 이즈 더 뉴 블랙"를 분석하면서, 넷플릭스의 배급 모델이 어떻게 텔레비전의 공동체적 시간리듬의 경험에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한 관심을 보였다. 특히 퀴어 시청자들이 "오렌지 이즈 더 뉴 블랙"과 이 드라마의 일괄출시에 얼마나 자유로워지면서 얽매이는지 등을 탐구한다.
‘Chapter 2 넷플릭스와 "못말리는 패밀리"의 혁신적인 서사구성’의 마리아 비안치니와 마리아 카르멘 야콥 드 수자는 폭스의 컬트 시트콤 "못말리는 패밀리" 편성 역사를 시작으로, 넷플릭스가 어떻게 이 시리즈를 리바이벌하여 리얼리즘을 강조하는 새로운 스타일의 드라마로 이뤄냈는지, 아울러 넷플릭스판 "못말리는 패밀리"의 서사적 구성이 이전과 어떻게 다르며, 어떤 의미를 갖는지를 분석한다.
‘Chapter 3 "더 스퀘어" 유포하기’의 제임스 N. 길모어는 넷플릭스는 2013년 1월 다큐멘터리 "더 스퀘어"를 데뷔시키면서, 기존의 텔레비전을 생산자를 넘어서 할리우드 관행을 빌린 영화 배급의 확장을 이뤄냈다는 사실에 주목했다. 특히 2011년 타히르 광장에서 소요로 시작한 이집트 혁명을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 "더 스퀘어"는 트랜스미디어 관련 학자인 헨리 젠킨스가 말한 ‘미디어 확산성’의 잠재적 힘을 보여준 대표적 작품으로, 넷플릭스의 참여적 미디어로서의 역할을 분석한다.

‘3부 내로우캐스터이자 글로벌 행위자로서 넷플릭스’는 작은 규모보다 큰 규모에 미치는 넷플릭스의 영향력을 살펴본다.
‘Chapter 1 몰아보기의 실천’의 에밀 스타이너는 시청자 반응의 관점에서 넷플릭스가 추동하는 몰아보기와 추천 알고리즘을 고찰한다. 특히 넷플릭스의 실무적 관행이 시청자들의 시청습관, 주의집중, 프로그래밍에 대한 전반적인 관계, 시청 패턴에 따른 몰아보기의 장단점을 다양한 이용자들의 인터뷰를 통해서 분석한다.
‘Chapter 2 내로우캐스팅, 밀레니얼과 디지털 미디어의 장르 개인화’의 엘리슨 N. 노박은
넷플릭스의 데이터 주도적 접근이 이전 세대의 내로우캐스팅과 어떻게 비교되는지를 탐구한다. 특히 밀레니얼 세대에서 내로캐스팅, 추천 엔진, 알고리즘의 기술적 패턴을 분석한다. 이 분석을 통해 작가는 넷플릭스가 치명적인 형태의 인공지능과 컴퓨터 학습을 펼쳐나갈 것으로 확신한다.
‘Chapter 3 쌍방향 디지털 텔레비전에서 인터넷 인스턴트 텔레비전’의 비비 테오도로파울루는 넷플릭스가 새로운 세대를 위해 스카이 플레이북을 어떻게 반영하고 확장했는지를 분석한다. 아울러 ‘바보 상자’ 혹은 ‘거대한 쓰레기 더미’라고 일컫던 텔레비전의 현 지위와 디지털 텔레비전의 미래를 분석한다. 아울러 작가는 개별적인 새로운 기술적 발전을 통해 우리가 인내헤야 할 것은 플랫폼이 아니라 다름 아닌 콘텐트라고 주장한다.
‘Chapter 4 멕시코에서의 디지털 전송’의 엘리아 마르가리타 코넬리오 마리는 넷플릭스가 해외 시장개척 과정에서 직면하게 된 산업적‧ 규제적‧ 문화적 도전에 집중하면서, 그 중심에 2011년 넷플릭스의 멕시코 진출을 놓았다. 멕시코를 엄청난 잠재적 수입처로 지목해서 진출했지만, 가격 정책, 마케팅 수립, 해외 콘텐트 더빙과 번역, 불법 다운로드 등 다양한 난관을 넷플릭스가 어떻게 대처했는지를 분석한다.

작가의 말
진정 넷플릭스의 시대다. 한국 시장은 넷플릭스가 대규모 스케일의 계획을 재생산할 수 있다고 믿는 곳이다!
- 코리 바커 / 브래들리대학교 커뮤니케이션학과 교수
저자 : Barker, Cory , 출판사 : 팬덤북스
대출횟수 : 3 ]]>
2020-01-19T00:01:01+09:00
<![CDATA[ [2020-01-19] 9순위 : 덧니가 보고 싶어 :정세랑 장편소설 ]]> http://lib.eulji.ac.kr/lib/data/data/DataView.csp?FILENUM=151943 “키스할 때마다 어쩐지 덧니 위주로 했었다. 뭐가 그렇게 좋은 거지?”

정세랑 장편의 시작은 이 소설이 열었다.
8년 만에 전면 개정하여 선보이는 그의 첫 장편소설!


2010년 1월 『판타스틱』에 [드림, 드림, 드림]을 발표하며 등단한 후 창비장편소설상, 한국일보문학상을 수상하고 미디어 플랫폼 넷플릭스의 러브콜을 받는 등 각종 매체와 독자의 마음을 골고루 사로잡은 작가 정세랑의 ‘첫’ 장편소설이다. 분야와 소재를 가리지 않고 소설 영토를 종횡무진하는 상상력과 거침없는 필력은 이 소설에 아홉 개의 이야기를 짜넣으며 조합한 솜씨로 일찌감치 예고된 것인지 모른다.

장르 소설가 재화가 작품 속에서 헤어진 남자친구 용기를 아홉 번이나 죽이게 되고 그 죽음의 순간이 용기의 피부에 문신처럼 새겨진다는 게 작품의 큰 줄기다. 정세랑의 특장인 생동감 있는 대사의 말맛이 잘 살아 있는 이번 장편은 스릴러적인 긴장과 비판적 시선을 놓지 않으면서도 발랄하게 튀어오르는 탄성과 재치로 읽는 이에게 건강한 웃음을 남긴다.

8년 만에 전면 개정하여 선보인 이 작품은 동세대의 감수성과 달라진 지형을 영리하게 반영하며 거의 모든 문장을 고치고 설정을 세밀하게 다듬었다. 그동안 ‘한국 문학’의 경계가 어디인지 시험하며 다채로운 빛깔로 새로운 종이 되고자 꿈틀거려온 그다. 이제 새로운 독자들의 감수성이 펼쳐둔 지도 위 정세랑이라는 별자리는 그 한가운데서 빛난다. 좋은 이야기는 어려운 선택을 하는 이들의 편에 서는 이야기라고 믿는 작가 정세랑. 그가 썼으며 앞으로 써나갈 이야기의 우주, 그 씨앗이 여기 있다.

“야간근무를 하면 말야, 세상의 망가진 부분들이 보여.”

갑자기 모든 게 좋아질 리가 없다.
이렇게 쌓여서, 해소되지 않는 모든 것들을 안고 버티는 거다.


용기는 장래가 촉망되는 럭비 특기생이었으나 무릎 부상을 당해 지금은 보안업체 출동 요원으로 일하고 있다. 후임을 언제 뽑아줄지 기약 없는 막내 신세인 그에게는 선배들이 미루고 미룬 진상 업무만이 떨어진다. 그럴싸한 긴급상황은 한 번도 만나보지 못한 채 술에 취한 고객의 갑질을 상대하느라 골치가 아픈 그에겐 연하의 여자친구가 있다. 당돌하게 사랑을 요구하고 모든 것이 분명한 그애에게서는 누구나 좋아할 바닐라 맛이 난다. 그에 비하면 전 연인 재화는 늘 떨떠름한 초록색 맛이었다. 안고 있어도 안은 것 같지 않은, 속을 도무지 보여주지 않는 재화는 딱딱할 정도로 진하고 단맛은 없는 녹차 아이스크림 같았다. 그러던 어느 날 용기의 피부에 이상한 문장이 하나둘 새겨지기 시작한다.

“안 해. 아무도 안 만날 거고
이 끝나가는 세상에서 읽고 쓰기만 하다가 조용히 죽을 거야.”


뭔가 중요한 부분이 고장나버렸다면 더욱 들켜서는 안 된다.
상대가 알아버리면 바로 도망치고 말 테다.
용기가 그랬던 것처럼.


낮에는 회사를 다니고 밤에는 장르 소설가로 바쁜 삶을 사는 재화에게 용기는 지구가 멸망한다면 마지막 하루쯤은 함께하고픈 남자다. 이제는 멀리서 소식을 듣는 사이가 되었지만 소재 파악이라도 해둬야 지구가 멸망할 때 연락이라도 해보지 싶어 가끔, 헤어진 그를 떠올리곤 했다. 그래서일까, 재화가 발표하는 소설마다 용기를 닮은 인물이 들어 있었다. 첫 소설집 출간을 앞두고 재화가 작품을 하나씩 퇴고할 때마다 그 죽음의 순간이 용기의 피부에 문신처럼 글씨로 새겨진다. 그러던 어느 날 재화는 자신의 우편물 봉투에서 정교한 칼집을 발견하곤 누군가가 자신의 우편을 뜯어보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친구인 선이 언니는 용기에게 부탁해 보안 장치를 설치하라고 권하지만 재화는 연락을 망설이는데……

재화가 써내려간 이야기들은 각각 다른 차원으로 들어가는 포털을 탄 듯 새로운 시공간으로 독자를 데려간다. 그 이야기의 결말에 감도는 끝맛에는 다른 차원에서 살았던, 다른 삶을 살았던 두 존재가 만나고 헤어지기까지의 과정에 겪는 슬픔, 후회, 연민, 분노, 원망, 그리움 등 온갖 감정의 스펙트럼이 담겨 있다. 어쩌면 연애는 서로 다른 차원으로 가는 문을 여는 일인지도 모르니까. 이제 작품 속으로 워프할 일만 남았다.

시공의 용과 열다섯 연인들
한 번도 무리한 요구를 해온 적 없는, 품격이 있다고까지 여겨지던 시공의 용이 어느 날 공물로 열다섯 명의 ‘처녀’를 요구해 충격에 빠진 마을. 청년들은 동굴로 그들을 구하러 가고 이 열다섯 연인들에게 시공의 용은 이상한 제안을 한다.

늑대 숲에 팔을 두고 왔지
기이한 병에 걸려 몸집이 거대해진 숲의 늑대들은 숲을 파괴하고 도시를 지으려던 인간들을 몰아낸다. 반면 여전히 숲에 남아 살아가는 사람들은 늑대족으로 불리며 인간과 늑대 양편에서 배척받는다. 어느 날 늑대족은 숲에서 팔을 크게 다친 인간의 아이를 구하게 되는데……

해피 마릴린
환경 악화로 인구정책이 강화돼 아이 대신 진짜 사람처럼 성장할 수 있는 자녀 로봇을 들이게 된 시대. 소녀 로봇 마릴린은 부모를 잃은 뒤 성장 업데이트를 거부한다. 자칫 문제를 일으킬 수 있어 강제로라도 로봇을 업데이트해야 하는 제조사는 소송을 제기하고 퇴임을 앞둔 판사가 이를 맡게 된다.

러브 오브 툰드라
척박한 환경에서 감사하며 살아가는 툰드라 사람들, 하지만 그들에게 결코 끝나지 않을 혹한이 찾아오고 만다. 이를 풀기 위해선 가장 깊은 얼음에 스스로 갇혀야 하는 희생주술이 필요하지만 어떤 부족장들도 선뜻 나서지 못하고. 가장 어린 여성이 자원해 얼음여왕이 된다. 겨울은 물러나고 여왕에게는 세 명의 연인이 차례로 찾아와 그 얼음을 녹이려 한다.

닭 발은 창가에
송도 최고의 시재로 이름난 기생 어홍. 어린 유생 규진에게 마음을 주고 물밑으로 도와준다. 시간이 흘러 첫 발령을 앞둔 규진을 따르기로 마음먹지만 돌아온 것은 배신뿐이다. 이별을 앞두고 어홍은 연인의 목에 매달려 서슬 퍼런 말을 속삭이는데……

물고기 왕자의 전설
언젠가 물고기 왕자가 찾아오면 사막이 물로 가득차리라 믿는 오아시스 사람들. 그들은 성인식으로 몸에 아가미 문신을 새기고 물고기를 먹지 않는 금기를 엄격히 지킨다. 그러던 어느 날 오아시스를 탐낸 동쪽 나라의 군대가 쳐들어오고, 마을 사람들은 질 수밖에 없는 전쟁을 준비한다.

항해사, 선장이 되다
우주여행 크루즈를 운항중인 항해사는 두 번이나 엉뚱한 좌표로 워프를 해 질책을 듣는다. 하지만 항해사 커뮤니티에서도 그와 비슷한 경험담과 배의 실종 소식이 올라온다. 수집한 좌표들을 계산해본 항해사는 우주가 팽창하는 속도가 변했다는 사실을 알아내는데……

나랑 시합을 할래?
작은 요새에서 태어난 공주는 결혼하게 된다면 왕국이 영원히 사라지리라는 예언을 받았다. 그녀가 성년이 되자 이웃나라의 왕자들이 찾아와 저마다 자신이 저주를 풀어줄 특별한 상대라고 주장하고. 그들에게 공주는 자신과 시합해서 이기면 결혼하겠다고 제안한다. 대신 그들이 지면 땅의 일부를 내놓는 조건으로.

그리고, 재화와 용기를 이어주는 마지막 단편 알파카 양 이야기.

<작가의 말>

재화 선배와 선이 언니에게 다시 한번 이름을 빌려줘서 고맙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책꽂이 한 칸을 비워두고 이 첫 책부터 나란히 꽂아주셨던 독자분들의 사랑은 언제나 저의 보호막이었습니다.
소설이 낡는 속도는 세계가 나아가는 속도와 일치하는 것 같습니다. 한번 더 이 이야기를 통과하며 정교하지 못했던 부분을 깎아낼 수 있어 기뻤습니다. 깎아낸 부분보다 더해진 부분이 더 크길 바랄 뿐입니다.
여전히 농담이 되고 싶습니다. 간절히 농담이 되고 싶습니다. 만난 적 없는 사람들의 입속에서 슈팅스타처럼 톡톡 터지고 싶은 마음은 바뀌지 않았습니다. 가벼움을 두려워하지 않을 때 얻을 수 있는 무게를 가늠하며, 지치지 않고 쓰겠습니다.

2019년 가을
정세랑
저자 : 정세랑 , 출판사 : 난다
대출횟수 : 3 ]]>
2020-01-19T00:01:01+09:00
<![CDATA[ [2020-01-19] 10순위 : 트렌드 코리아.2020 :서울대 소비트렌드 분석센터의 2020 전망 ]]> http://lib.eulji.ac.kr/lib/data/data/DataView.csp?FILENUM=152141 2020, 더 멀리 내다보는 쥐의 지혜를 배워야 할 때!
2020년은 비전(vision)의 연도다. 새로운 천 년을 맞고 나서 두 번의 10년이 지나는 해이기도 하고, 2와 0이 2번 반복되는 운율도 멋지다. 하지만 2020년이 목전에 와 있는 지금, 안타깝게도 기대와 달리 전망이 좋지만은 않다. 해결될 기미가 보이지 않는 미중 무역 분쟁은 세계경제에 큰 부담이 될 것이 분명하고, 우리나라는 여기에 한일 갈등까지 겪고 있는 실정이다. 국내 사정 역시 녹록지 않아 급격한 인구 감소로 인한 성장 동력 약화,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무인화 서비스의 확대를 비롯한 유통 혁명 등 여러 혼란과 변화가 예상된다. 그렇다 해도 극복할 수 없는 위기는 아니다. 우리 국민 한 사람 한 사람이 힘을 합쳐 분투한다면, 오래전부터 준비해온 '비전 2020'의 빛나는 한 해를 만들 수 있을 것이다. 이제 소의 힘을 빌려 더 멀리 내다보는 쥐의 지혜를 배워야 할 때다.

2020, 위기를 돌파할 작은 히어로들이 온다!
2020년은 경자년(庚子年) 쥐띠 해다. 쥐는 12간지 중 첫 번째 동물로, 꾀가 많고 영리하며 생존력이 뛰어난 것으로 유명하다. [톰과 제리], [미키마우스], [라따뚜이] 등 여러 영화와 애니메이션에 주인공으로 등장할 만큼 친근한 이미지로 우리 곁에 존재해온 동물이기도 하다. 오래된 만화영화[마이티 마우스]의 주요 줄거리는 "늑대들이 어린 양을 공격하면 주인공 마이티 마우스가 늑대를 혼내주고 양을 구한다"는 내용이다. 이 '마이티 마우스'처럼 용감하게 위기를 극복하자는 의지를 담아 2020년의 키워드 두운을 MIGHTY MICE로 맞췄다. 한 사람이 영웅이 아닌, 우리 모두가 작은 히어로가 되어 힘을 모아 현재의 어려움을 이겨내자는 의미를 표현하기 위해 원제목의 'mouse' 대신 그 복수형인 'mice'를 사용했다.

2020, 새로운 종족의 출현과 그들이 만들어나가는 세상
현대인은 취향과 정체성으로 흩어지고 모이며 자기만의 부족을 형성한다. 2020 대한민국의 새로운 종족으로 [트렌드 코리아 2020]은 '업글인간'과 '오팔세대', '페어 플레이어' 그리고 '팬슈머'를 꼽았다. 끊임없이 스스로를 업그레이드하는 데 열중하는 업글인간은 '남들보다 나은 나'가 아니라 '어제보다 나은 나'를 지향한다. 이들에게 중요한 것은 '성공'이 아니라 '성장'이다. 이들의 모토는 "나는 업글한다. 고로 존재한다."
대한민국 인구 구조의 가장 큰 축을 형성하는 베이비부머 세대가 오팔세대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무대에 등장하고 있다. 인구수뿐만 아니라 자산 규모와 소비 측면에서도 이들은 업계의 판도를 충분히 뒤흔들 만한 영향력 있는 소비군이다. 2030 세대만큼이나 신기술에 능숙하고 자신의 표현에 적극적인 오팔세대는 보이지 않는 소비의 큰손으로, [보헤미언 랩소디], [내일은 미스트롯] 열풍의 진원지이기도 할 만큼 문화콘텐츠 산업에도 큰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모든 보석의 색을 담고 있다는 '오팔'처럼 아름다운 색으로 빛나는 세대의 등장에 주목하라.
세상의 중심에서 공정함을 외치는 대한민국의 '페어 플레이어'들은 오늘도 묻는다. "경기의 규칙은 공정한가?" "당신은 혹시 무임승차자가 아닌가?" 소비에서도 '선한 영향력'을 중시하는 이들에게 구매 행위는 일종의 '화폐투표'다. 지금 역사상 가장 공정함을 추구하는 세대가 일어나고 있다.
팬심과 덕심으로 똘똘 뭉친 소비자들은 이제 '팬슈머'라는 새로운 이름을 얻었다. 내가 좋아하는 대상이 그 무엇이든 처음부터 공들여 기르고 키워나가 세상에 이름을 떨치게 만드는 것이 이들의 목표다. 하지만 무조건적인 지원과 지지만 하지는 않는다. 세상에 공짜는 없는 법. 내가 키우기 때문에 간섭과 견제, 비판은 당연하다. 팬슈머는 이제 기업에게 자산이다. 팬슈머와의 올바른 파트너십은 연예와 마케팅, 정치, 비즈니스 모든 부분에서 필수다.
이 새로운 종족에게 공히 나타나는 현상이 다중 정체성 '멀티 페르소나', 생활의 편리함을 추구하는 '편리미엄', 소유하지 않고 향유하는 '스트리밍' 트렌드다. 또한 기업과 브랜드는 이제 적자생존을 넘은 '특화생존' 전략이 필요하고 그냥 개인화가 아니라 '초개인화' 기술에 매진해야 할 것이다. 마지막으로 고객과의 최종 접점에서 최대의 만족을 제공하는 '라스트핏 이코노미'도 점점 중요해지고 있다.
저자 : 김난도 , 출판사 : 미래의창
대출횟수 : 3 ]]>
2020-01-19T00:01:01+09:00
<![CDATA[ [2020-01-19] 11순위 : 눈물을 마시는 새 2숙원을 추구하는 레콘 ]]> http://lib.eulji.ac.kr/lib/data/data/DataView.csp?FILENUM=44638 작가의 손으로 빚어진 신비한 세계와 빈틈없이 짜여진 인물 간의 구도가 만들어내는 상상력의 극한!!
나가, 레콘, 도깨비, 인간이라는 네 종족으로 구성된 세계는 나가에 의해 반으로 나뉘어진다. 그러나 세계의 반을 차지하고 있던 나가들의 사회에 일단의 소요가 발생하고, 성인 의식 도중에 살인 사건이 발생한다. 결국 누명을 쓴 도망자와 그 뒤를 쫓는 추적자의 숨막히는 추격전이 펼쳐지고, 인간과 레콘, 그리고 도깨비로 구성된 구출대가 그들의 추격전에 난입하면서 세계의 위기에 관한 음모가 서서히 밝혀진다.
저자 : 이영도 , 출판사 : 황금가지
대출횟수 : 2 ]]>
2020-01-19T00:01:01+09:00
<![CDATA[ [2020-01-19] 12순위 : (독해력을 키워주는) 토익 Part 7 쉽게 따라잡기 ]]> http://lib.eulji.ac.kr/lib/data/data/DataView.csp?FILENUM=53375 1995~2004년까지의 기출유형 완전분석!!!
팻전의 TOEIC PART 7 전략비법


최근 독해 파트의 출제경향을 살펴보면 ETS에서 점차 지문의 수와 길이가 다양성을 추구하며, 또한 실용문의 지엽적인 분야의 문제나 광고와 같은 함축된 표현을 다룸으로 인해 수험생들이 한결같이 문제의 난이도 측면에서 어려워지고 있다고 한다.

이 책은, 독해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우선적으로 풍부한 어휘 실력부터 길러야만 한다는 차원에서 풍부한 어휘력 확충에 주안점을 두었으며, 또한 팻전의 독해 전략비법을 통하여 실전 대응력을 기르도록 유도한 교재이다.

독해력을 향상시키는 Keyword
-미국 사회?문화에 대한 이해부터 접근하라
-영어적인 상식과 배경지식을 총동원하라
-주제와 내용과 관련된 문제풀이의 키워드를 찾아라
-정보검색능력을 확장하라
-어휘와 표현력 부족 현상을 극복하라
-독해 실전 대응능력을 길러라

PART 7 문제풀이 4단계 요령
[제1단계] 대강 쭉 훑어 읽는다.(Skimming)
[제2단계] 질문과 선택지에서 해답을 고른다.(Scanning)
[제3단계] 문맥을 파악한다.(Skipping)
[제4단계] 정답을 대조하여 확인한다.(Verifying)
저자 : Jeon,Pat , 출판사 : 반석출판사
대출횟수 : 2 ]]>
2020-01-19T00:01:01+09:00
<![CDATA[ [2020-01-19] 13순위 : 채식주의자 :한강 연작소설 ]]> http://lib.eulji.ac.kr/lib/data/data/DataView.csp?FILENUM=90064 * The Man Booker International Prize 공식 홈페이지 (click)

올해로 등단 13년째를 맞는, 70년대생 작가의 선두주자였던 소설가 한강이 표제작인 [채식주의자], 2005년 이상문학상 수상작 [몽고반점], 그리고 [나무 불꽃]으로 구성된 연작소설 [채식주의자]를 창비에서 출간했다. 단아하고 시심 어린 문체와 밀도있는 구성력이라는 작가 특유의 개성이 고스란히 살아 있으면서도 상처 입은 영혼의 고통을 식물적인 상상력에 결합시켜 섬뜩한 아름다움의 미학을 완성한 수작이다. 나직한 목소리지만 숨 막힐 듯한 흡인력이 돋보이는 [채식주의자]는 지금까지 소설가 한강이 발표해온 작품에 등장했던 욕망, 식물성, 죽음, 존재론 등의 문제를 한데 집약시켜놓은 완결편이라 할 수 있다.

상처, 욕망, 그리고 죽음

[채식주의자]의 1부 [채식주의자]는 영혜 남편인 ‘나’의 시선으로 서술된다. 어린시절 자신의 다리를 문 개를 죽이는 장면이 뇌리에 박힌 영혜는 어느날 꿈에 나타난 끔찍한 영상에 사로잡혀 육식을 멀리하기 시작한다. 영혜의 행동을 이해할 수 없는 ‘나’는 처가 사람들을 동원해 영혜를 말리고자 한다. 영혜의 언니 인혜의 집들이에서 영혜는 또 육식을 거부하고, 이에 못마땅한 장인이 강제로 영혜의 입에 고기를 넣으려 하자, 영혜는 그 자리에서 손목을 긋는다.

2부 [몽고반점]은 인혜의 남편이자 영혜의 형부인 비디오아티스트 ‘나’의 시선으로 진행된다. 남편을 떠나보내고 혼자 사는 동생을 측은해하는 아내 인혜에게서 영혜의 엉덩이에 아직도 몽고반점이 남아 있다는 이야기를 들은 ‘나’는 영혜의 몸을 욕망하게 된다. ‘나’는 영혜를 찾아가 비디오작품의 모델이 되어달라고 청한다. 벌거벗은 영혜의 몸에 바디페인팅을 해서 비디오로 찍지만, 성에 차지 않은 ‘나’는 후배에게 남자 모델을 제안한다. 남녀의 교합 장면을 원했지만 거절하는 후배 대신 자신의 몸에 꽃을 그려 영혜와 교합하여 비디오로 찍는다. 다음날 벌거벗은 두 사람의 모습을 아내가 발견한다.

3부 [나무 불꽃]은, 처제와의 부정 이후에 종적없이 사라진 남편 대신 생계를 책임져야 하고, 가족들 모두 등돌린 영혜의 병수발을 들어야 하는 인혜의 시선으로 진행된다. 영혜가 입원한 정신병원의 연락을 받고 찾아간 인혜는 식음을 전폐하고, 링거조차 받아들이지 않아 나뭇가지처럼 말라가는 영혜를 만나고, 영혜는 자신이 이제 곧 나무가 될 거라고 말한다. 강제로 음식을 주입하려는 의료진의 시도를 보다못한 인혜는 영혜를 큰병원으로 데리고 가기로 결심한다.

영혜를 둘러싼 세 인물, 영혜의 남편, 형부, 언니의 시선으로 구성되는 3부작에서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장면은 가족 모임에서 영혜가 손목을 칼로 긋는 장면이다. 아내의 육식 거부를 도무지 이해할 수 없던 남편으로서는 그 충동적인 행동이 그저 끔찍한 장면으로만 기억될 뿐이다. 피를 흘리는 처제를 들쳐업고 병원에 간 형부는 그동안 자신이 해왔던 비디오작업이 송두리째 모멸스럽고 정체 모를 구역질을 느끼고 그후로 전혀 다른 이미지(바디페인팅)에 사로잡힌다. 어린시절부터 가까이서 본 동생 영혜가 죽음을 불사하고, 식물이 되기를 원하는 것을 알게 된 언니는 그 장면을 안타깝고 원망스럽게만 기억한다.

막을 수 없었을까. 두고두고 그녀는 의문했다. 그날 아버지의 손을 막을 수 없었을까. 영혜의 칼을 막을 수 없었을까. 남편이 피흘리는 영혜를 업고 병원까지 달려간 것을 막을 수 없었을까. 정신병원에서 돌아온 영혜를 제부가 냉정히 버린 것을 말릴 수 없었을까. 그리고 남편이 영혜에게 저지른 일을, 이제는 다시 기억하고 싶지 않은 일을, 값싼 추문이 되어버린 그 일을 돌이킬 수 없었을까. 그렇게 모든 것이-그녀를 둘러싼 모든 사람의 삶이 모래산처럼 허물어져버린 것을, 막을 수 없었을까. ―[나무 불꽃] 중에서

동일한 장면을 다른 기억으로 간직하고 있는 것은 ‘영혜’와 ‘아버지’에게서도 발견된다. 어린 딸의 다리를 문 개를 오토바이에 묶어 끌고다니다 죽이는 아버지에게는 개의 살육이 그저 부정(父情)의 실천이었을 뿐이겠지만, 모두에게 ‘불분명한 동기’인 영혜의 육식 거부가 실은 그 어린시절의 끔찍한 기억에서 비롯된 것이다.

육체적인 욕망과 예술혼의 승화를 절묘하게 결합시킨 수작으로 극찬을 받으면 이상문학상을 수상한 2부 [몽고반점]은 연작소설 [채식주의자] 전체 줄거리에 연결되면서 이 소설의 차원을 확장하고 심화한다. 각 부에서 각기 다른 시선으로 조명되는 욕망의 근원은 결국 영혜라는 주인공의 상처와 기억의 문제로 수렴된다.

숨막힐 듯한 식물적 상상력의 궁극

[작가의 말]에서도 밝히고 있듯이, [채식주의자]의 주인공 ‘영혜’는 작가가 10년 전 발표한 단편 [내 여자의 열매]([내 여자의 열매], 창비 2000 수록)에서 선보였던 식물적 상상력을 궁극의 경지까지 확장시킨 인물이다. 희망없는 삶을 체념하며 하루하루 베란다의 ‘나무’로 변해가던 [내 여자의 열매]의 주인공은, 어린시절 각인된 기억 때문에 철저히 육식을 거부한 채로 ‘나무’가 되기를 꿈꾸는 영혜와 통한다.

난 몰랐거든. 나무들이 똑바로 서 있다고만 생각했는데...... 이제야 알게 됐어. 모두 두 팔로 땅을 받치고 있는 거더라구. 봐, 저거 봐, 놀랍지 않아?
영혜는 벌떡 일어서서 창을 가리켰다.
모두, 모두 다 물구나무서 있어.
[...]
어떻게 내가 알게 됐는지 알아? 꿈에 말이야. 내가 물구나무서 있었는데...... 내 몸에서 잎사귀가 자라고, 내 손에서 뿌리가 돋아서...... 땅속으로 파고들었어. 끝없이, 끝없이...... 사타구니에서 꽃이 피어나려고 해서 다리를 벌렸는데, 활짝 벌렸는데......
[...]
나, 몸에 물을 맞아야 하는데. 언니, 나 이런 음식 필요 없어. 물이 필요한데. ―[나무 불꽃] 중에서

단순한 육식 거부에서 식음을 전폐하는 지경에 이르는 영혜는 생로병사에 무감할뿐더러 몸에 옷 하나 걸치기를 꺼리는, 인간 아닌 다른 존재로 전이된 모습으로 그려진다. 더 나아가 "내가 믿는 건 내 가슴뿐이야. 난 내 젖가슴이 좋아. 젖가슴으론 아무것도 죽일 수 없으니까. 손도, 발도, 이빨과 세치 혀도, 시선마저도, 무엇이든 죽이고 해칠 수 있는 무기"([채식주의자])라고 믿는 영혜는 아무도 공격하지 않고, 공격받지 않는 순결한 존재가 되는 듯하다.
반면 영혜 주위의 인물들은 육식을(영혜 남편), 혹은 영혜의 몸과 몽고반점 그리고 자신의 예술혼을(영혜 형부) 지독하게 욕망한다. 그들의 욕망은 결국 누군가에게 또다른 상처를 주고 끔찍한 기억을 남긴다. 인간의 욕망이란 본래 그런 것이다. 생명이 있는 한, 그 대상이 무엇이든간에 욕망할 수밖에 없는 동물적인 육체로 살아가야 하는 정체성을 포기한 영혜는 결국 죽음에 이르는 길을 담담하게 받아들인다. 영혜로 표상되는 식물적인 상상력의 경지는 소설가 한강의 작품세계를 가로지르는 소설 미학이며, 이야기로서든 상상력으로서든 감각으로서든 우리 소설의 차원을 확장시키는 시도임에 분명하다.
저자 : 한강 , 출판사 : 창비
대출횟수 : 2 ]]>
2020-01-19T00:01:01+09:00
<![CDATA[ [2020-01-19] 14순위 : (2009 지존)정보처리기능사:실기 기본서 ]]> http://lib.eulji.ac.kr/lib/data/data/DataView.csp?FILENUM=98282 대출횟수 : 2 ]]> 2020-01-19T00:01:01+09:00 <![CDATA[ [2020-01-19] 15순위 : 히페리온:댄 시먼스 장편소설 ]]> http://lib.eulji.ac.kr/lib/data/data/DataView.csp?FILENUM=100580 풍부한 상상력과 뛰어난 문체…… 끊임없이 샘솟는 독창적 이야기들은 아이작 아시모프의 '파운데이션' 시리즈, 프랭크 허버트의 '듄', 진 울프의 '새로운 태양의 책'과 같은 고전에 필적한다. - 뉴욕 타임스 북 리뷰

장르 문학계의 주요 상을 두루 수상하며 평단과 독자의 열광적 지지를 받고 있는 작가 댄 시먼스의 대표작 [히페리온]이 열린책들에서 출간되었다. 시먼스는 고전 문학에 대한 깊은 이해와 힘 있으면서도 섬세한 문체를 바탕으로 흡인력 있는 이야기를 자유자재로 끌어 나가는 작가로 정평이 나 있으며, [히페리온]은 그러한 작가의 특성이 가장 잘 드러난, 스페이스 오페라 사상 최고의 작품으로 손꼽히는 소설이다. 우주 전쟁의 전야에 '고통의 신'을 찾아 나선 일곱 순례자가 각자의 이야기를 펼쳐 놓는 독특한 구성의 이 소설은, 사랑과 자유, 예술, 생명 등 인간이 갈구하는 여러 욕망들을 잔혹한 괴물인 '슈라이크'라는 극단적 매개를 통해 감동적으로 그려 낸다. 장쾌하면서도 웅대한 이야기는 1990년 SF 장르에서 가장 권위 있는 휴고상을 수상함으로써 그 작품성을 인정받고, 이후 SF 독자 사이에서 스페이스 오페라로서 최고 수준에 오른 고전으로 자리 잡기에 이른다.

일곱 순례자의 이야기 속에 드러나는 히페리온의 비밀

[히페리온]은 초서의 [켄터베리 이야기]나 보카치오의 [데카메론]과 같이 작중 인물들이 다른 사람들에게 저마다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독특한 액자 구조를 취한다. 일곱 순례자의 이야기가 저마다 나름의 완결성을 지니는 동시에 서로 유기적이면서도 복합적으로 얽혀 있다는 점도 위 두 고전을 닮았다. 개별적 이야기의 단순한 나열이 아닌 것이다. 소설의 기본 골격은 헤게모니 연방의 적 아우스터가 침공해 오기 직전, '고통의 신'인 슈라이크에게 소원을 빌기 위해 신비에 싸인 행성 히페리온을 찾는 일곱 사람이 한 명씩 돌아가며 각자의 이야기를 풀어 놓는 모양새다. 한 사람 한 사람의 이야기가 끝날 때마다 히페리온과 슈라이크의 비밀이 하나씩 밝혀지면서, 한편으로는 새로운 의문이 생겨나는 구성은 두툼한 책의 마지막 장이 끝날 때까지 책을 놓을 수 없게 하는 원동력이 된다.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는 '시간의 무덤'과 궁극의 괴물 슈라이크가 지닌 비밀을 하나씩 맞추어 가는 것도 작품을 즐기는 또 하나의 요소이다.

[히페리온]이 여느 SF 작품과 차별되는 또 한 가지 점은, 다양한 세계관과 종교관을 다양한 인물들을 통해 진지하게 고민하고 있다는 것이다. 가톨릭 사제, 민족의 종교에 깊은 회의를 품은 유대인, 팔레스타인인의 후예로 광신도를 궤멸하는 연방의 대령 등 현재에도 존재하는 종교와 관련 있는 인물은 물론이고, 성스러운 나무를 섬기는 성림 수도회며 잔혹한 살인 괴물인 슈라이크를 숭앙하는 슈라이크교 등의 새로운 종교가 등장하는 등 작품 전체가 종교라는 화두와 긴밀한 연관을 맺고 있다. 작가는 가톨릭을 쇠락해 가는 소수 종교로, 이성적으로는 도저히 용납될 듯싶지 않은 '살상 병기' 슈라이크를 받드는 슈라이크교는 세력 있는 종교로 묘사한다. 이는 현재도 때때로 '이성'을 넘어서곤 하는 종교에 대한 비판으로 볼 수 있다. 실제로 아들을 죽이려 했던 아브라함의 행동에 이의를 제기하는 유대인 솔 바인트라우브의 이야기는 이성과 종교에의 헌신 사이의 대립에 관한 질문이다.

존 키츠, 그리고 히페리온

[히페리온]은 존 키츠의 시 [히페리온]과 [히페리온의 몰락]에서 모티브를 얻어 시작된 작품이다. 사건이 벌어지는 배경이자 작품의 제목인 '히페리온'부터가 키츠의 시 [히페리온]에서 따온 것이며, 단순히 이름만 빌린 것이 아니라 '키츠'라는 인물과 그의 작품들 역시 작품 내에서 매우 중요한 요소로 원용, 변주되고 있다. 특히 시인 마르틴 실레노스와 탐정 브라운 라미아의 이야기에서는 빠질 수 없는 주제이자 소재가 된다.
'명예도 삶도 근심도 초월하는' 최고의 작품을 쓰고자 천착하는 실레노스의 이야기는 모든 예술가의 고뇌를 대표한다. 그는 끊임없이 키츠의 시를 읊는데, 그러한 인용들이 작품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데서 작가의 고전문학에 대한 깊은 이해와 그것을 자신의 작품으로 녹여 내는 감각을 엿볼 수 있다.
브라운 라미아란 이름에서 '브라운'은 존 키츠가 사랑했던 패니 브라운에서, 라미아는 그리스 신화 속 괴물이자 같은 제목의 키츠의 시에서 따온 것이다. 존 키츠가 사랑했던 여인의 이름을 가진 탐정이 존 키츠의 페르소나를 지닌 AI의 의뢰를 받아 살인 사건의 범인을 찾아내는 과정에서 '존 키츠' 프로젝트의 이면에 감춰진 어마어마한 진실들을 알게 된다. 독자들은 과거 실존했던 시인의 모습을 AI와 사이브리드로 구현해 내는 데서 SF적 재미를, 또 새롭게 태어난 키츠를 만나는 데서 고전 문학의 아름다움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히페리온의 노래

[히페리온]은 후속작 [히페리온의 몰락]으로 이어진다. [히페리온]이 헤게모니 연방과 아우스터 간의 전쟁이 촉발되기 직전 일곱 사람의 이야기로 스무고개하듯 수수께끼를 펼쳐놓는 부분이라면, [히페리온의 몰락]은 일곱 순례자와 히페리온 행성의 운명이 결말을 맺게 되는 부분이다. 이 두 작품을 묶어 '히페리온의 노래'라고 부른다. 사실 이 두 권의 책은 원래 한 권으로 나왔어야 했으나, 당시 출판 사정상 두 권으로 나뉘어 출간되었다고 한다. 현재 [히페리온]은 미국 워너브러더스사에서 영화화되고 있다.

줄거리

'대실수' 이후 인류가 지구를 떠난 지 수백 년, 이제 우주 곳곳에 흩어진 인류는 '헤게모니 연방'을 이루어 평화롭게 살고 있다. 그러나 헤게모니의 가장 큰 적 아우스터가 변방 행성인 히페리온에 접근해 오고, 공교롭게도 히페리온에서는 전설 속 괴물 슈라이크가 출현한다. 이러한 아마겟돈의 전야에 일곱 사람이 슈라이크를 만나러 갈 순례자로 뽑힌다. 이제는 쇠락해 가는 종교인 가톨릭의 사제 호이트, '브레시아의 도살자'로 악명 높은 카사드 대령, 옛 지구에서 태어나 영욕의 세월을 보낸 시인 실레노스, 거꾸로 나이 먹는 딸을 구하려는 유대인 학자 바인트라우브, 비밀에 싸인 성림 수도사이자 성수선 선장인 매스틴, AI를 사랑한 탐정 라미아, 그리고 한때 히페리온에 주재했던 영사. 이 일곱 순례자는 돌아가며 자신이 어째서 순례에 참여하게 됐는지 이야기하고, 한 사람 한 사람의 이야기가 진행됨에 따라 슈라이크와 히페리온, 그리고 연방과 아우스터에 얽혀 있는 거대한 비밀이 한 꺼풀씩 벗겨진다.
저자 : 시먼스, 댄 , 출판사 : 열린책들
대출횟수 : 2 ]]>
2020-01-19T00:01:01+09:00
<![CDATA[ [2020-01-19] 16순위 : 임상 물리치료 진단.평가 ]]> http://lib.eulji.ac.kr/lib/data/data/DataView.csp?FILENUM=106153 현대는 의학적 발달과 동시에 전문화된 치료가 요구되고 있다. 이에, 건강을 관리하는 모든 보건의료직종에서는 진단 및 치료를 체계적으로 계획하여 진행, 예후를 관찰하는 것으로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이런 현실에 부응하여 물리치료에도 전문영역이 세분화되고 있으며, 이에 따른 진단 및 치료가 다각도에서 접근되고 있다. 임상에서 신체장애가 있는 환자에게 양질의 물리치료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환자의 상태와 문제점을 정확하게 파악하는 것이 선행되어야 한다. 예를 들어, 근력검사, 관절가동범위 검사, 반사검사 및 표준화된 측정도구 등을 이용한 이학적 검사법 외에도 환자의 평가에 적용할 수 있도록 하기위해서는 환자에 대한 전반적인 진단과 평가의 전문적인 지식이 요구된다. 따라서 치료사로서의 검진학적 접근뿐만 아니라, 환자의 주관적인 사항과 객관적인 검사결과를 모색하고 이를 근거하여 치료계획을 수립하고 치료계획에는 단기적인 목표와 장기적인 최종 목표를 정하여 각 치료단계별로 기록하고 재평가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와 더불어 평가 및 치료에 따른 예후를 주시하여 앞으로의 질환을 예방하는 차원의 지속적인 관찰도 요구된다.

이 책에서는 이러한 전문가적인 치료사로 거듭날 수 있도록 주관적, 객관적 진단과 평가 뿐만 아니라 치료목표 및 예후까지 실었으며, 이 사항들을 하나의 시나리오 형태로 실어, 임상에서 접근하는 방법을 이해, 체험할 수 있도록 하였다. 따라서 물리치료를 전공하는 학생, 임상가에게 유용한 자료가 될 것이며, 나아가 임상물리치료를 연구하는 학자에게도 실무에 근거한 사례연구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된다.
저자 : 브리머, 마크 A. , 출판사 : 군자출판사
대출횟수 : 2 ]]>
2020-01-19T00:01:01+09:00
<![CDATA[ [2020-01-19] 17순위 : 7년의 밤 :정유정 장편소설 ]]> http://lib.eulji.ac.kr/lib/data/data/DataView.csp?FILENUM=109948 그 모든 것에도 불구하고 삶에 대해 ‘예스’라고 대답하기를...

세계문학상 수상작 [내 심장을 쏴라]의 작가, 한국 문단의 '아마존', 정유정이 2년 만에 다시 돌아왔다. 물론 그 어느 때보다 더 거대해지고 강렬한 대작 소설과 함께 돌아왔다! 전작에서 보여줬듯이 그녀는 스케일이 큰 강렬한 서사를 구사할 수 있는 소설가 중에 한명이다. 그녀에 대한 이런 세간의 평은 이번에도 이어질 전망이다. 치밀한 사전조사와 2년간의 집중력 그리고 탄탄하고 힘 있는 필력이 뒷받침되어 완성된 마치 한편의 영화와도 같은 [7년의 밤]이 독자들의 내면에 깊숙이 파고들 것이기 때문이다. 이 소설은 7년의 밤 동안 아버지와 아들에게 일어난 슬프고도 신비한 아득한 이야기이다. 끊임없는 선택으로 지속되어 나가는 인생, 그 어떤 선택의 순간에도 물러 설 곳은 없다. 그러나 그 막다른 곳에서 자신의 모든 걸 바쳐서라도 지켜내고픈 무언가가 있는가? 인생이라는 괴이한 세상 속을 살다가 빅터 프랭클린의 명언처럼, 그 모든 것에도 불구하고 삶에 대해 '예스'라고 대답할 수 있기를 이 책은 바라고 있다.

새로운 상상력, 역동적 서사, 강렬한 메시지!
한국문단의 ‘아마존’, 세계문학상 수상작가 정유정의 2년 만의 장편소설
“그녀는 괴물 같은 ‘소설 아마존’이다”
- 박범신 / 소설가

뒤돌아보지 않는 힘있는 문장, 압도적인 서사, 생생한 리얼리티


제1회 세계청소년문학상 수상작[내 인생의 스프링 캠프]와 제5회 세계문학상 수상작 [내 심장을 쏴라]작가 정유정의 신작 장편소설 [7년의 밤](은행나무刊)이 출간되었다. 이 작품은 작가가 수상 이후 오랜 시간 집필에만 몰두하여 내놓는 결과물로, 7년의 밤 동안 아버지와 아들에게 일어난 슬프고 신비로우며 통렬한 이야기를 치밀한 사전 조사와 압도적인 상상력에 힘입어 펼쳐놓은 소설이다. 독자의 눈을 잡아끌고 정신을 홀리는 매력은, 작가가 애초부터 염두에 두고 있었던 ‘인간의 본성을, 심연을 들여다본다’는 의도에서 기인한다. 이야기가 시작되면 작가는 절대 뒤돌아보지 않는다. 문장에서도, 이야기에서도 활강이 시작되면 멈추지 않고 나아간다. 작가 고유의 짜릿한 문장과 탄탄한 캐릭터 설정, 물 샐 틈 없는 세계관으로 직조된 이 작품은 심해에서 수면으로 솟구치는 잠수부의 헐떡이는 심장처럼 숨 가쁜 서사적 카타르시스를 안겨준다.

전례를 찾을 수 없는 강렬한 필력의 여성 작가, 새로운 소설의 지평을 열다!

작가는 전작 [내 심장을 쏴라]에서 보여줬듯이, 한국문단에서 가장 강력하고 스케일이 큰 서사를 구현할 수 있는 소설가들 중에 한 명이다. 여성 작가로서는 무척 보기 드물게 자신만의 소설 세계를 단단하게 구축하고, 창조주로서 소설 속 인물들을 진두지휘하는 카리스마를 지니고 있다. 특히 이번 작품에서 작가는 실수로 인한 살인이 불러온 파멸, 선과 악, 사실과 진실 사이의 이면, 결코 놓칠 수 없는 삶에 대한 의지 등 평범한 필력으로는 감당하기 어려운 소재와 이야기를 치밀하게 재단하고 완성하여 독자 앞에 부려놓았다.
소설가 박범신은 작가를 한국문단의 ‘아마존(Amazon, 고대 그리스 전설 속 여전사)’으로 비유하며 “약한 현대인들의 섬세한 내면을 감성적 이미지에 의존해 표출해온, 내면화 경향의 ‘90년대식 소설’들이 아직 종언을 고하지 않고 있는 현 단계에서, 정유정이 보여주는 문학적 성실성, 역동적 서사, 통 큰 어필은 새로운 소설의 지평을 여는 데 부족함이 없다”라고 말했다. 더불어 이번 작품에 대해서 “정교한 취재를 기반으로 한 생생한 리얼리티”를 지닌 소설이라고 평했는데 이는 무엇보다도 서사의 견고함을 의미하는 것이다. 인물뿐 아니라 소설 속에 구현된 세계의 존망까지도 쥐락펴락하는 능수능란함과 함께 인간의 내면을 깊이 응시하는 태도 또한 놓치지 않은 치밀함은 작가의 장점 중의 장점이다. 이토록 문학적인 섬세함을 놓치지 않고 강단 있게 이야기를 끌고 나가는 작품은 좀처럼 만나보기 어려울 것이다.

사실과 진실 사이의 어두운 협곡을 들여다보는 날카로운 시선

이 작품에는 무의미하고 질척거리는 회상은 끼어들 틈이 없고 인생철학을 논하는 그럴듯한 능변도 보이지 않는다. 대신에 인물마다 개인적인 역사와 그로 인한 페이소스가 개연성을 띠고 소설의 핍진성에 힘을 보탠다. 독자는 어느덧 물결 속에 휩쓸려 주인공들과 함께 서사의 끝을 향해 내달리고 있음을 느끼게 된다. 숨이 턱턱 막히지만, 결코 소설을 손에서 놓을 수 없다. 산소탱크 계기판에는 산소가 바닥났음을 알리는 숫자가 나타나지만 독자의 마음은 더 깊이 내려가면 신비로운 세계가 펼쳐질 것 같은 기대로 부푼다.

운명이 난데없이 변화구를 던진 밤,
당신이라면 저주받은 생을 어떤 타구로 받아칠 것인가


세령호의 재앙이라 불리는 사건에서 살아남은 열두 살 서원, 세상은 그에게 ‘살인마의 아들’이라는 올가미를 덧씌운다. 친척집을 전전하던 끝에 결국 모두에게 버려진 서원은 세령마을에서 한집에서 지냈던 승환을 다시 만나 함께 살기 시작한다. 소설가이자 아버지의 부하 직원이었던 승환에게 의지하며 새로운 삶을 시작하려던 서원에게 아버지의 사형집행 확정 소식이 칼처럼 날아들고 서원에게 ‘살인마의 아들’이라는 낙인을 찍은 잡지 ‘선데이매거진’이 그를 세상으로부터 내몬다. 서원은 사람들의 눈을 피해 승환과 떠돌이 생활을 하며 승환에게 잠수를 배우며 살아간다.
세령호의 재앙으로부터 7년 후, 등대마을에서 조용히 지내던 승환과 서원은 야간 스쿠버다이빙을 하다가 사고를 당한 청년들을 구조하게 된다. 이 사건으로 인해 세간의 관심을 다시 받게 된 서원은 발신자를 알 수 없는 상자를 배달받는다. 상자 속에 들어 있던 소설은 승환이 쓴 것으로 7년 전 세령호의 재앙이 낱낱이 기록되어 있다.
승환의 소설 [세령호]는 교통사고를 당한 뒤 누군가에게 목 졸려 죽은 소녀를 둘러싸고 세령마을에서 일어났던 그날 밤의 사건으로부터 시작한다. 소설의 주인공들은 서원의 아버지이며 실패한 프로야구선수였던 최현수, 최현수의 아내이자 악착같이 중산층을 꿈꾸는 강은주, 소설의 뮤즈를 찾아 세령호에 잠긴 마을을 탐사하기 위해 잠수를 시도하는 안승환, 엘리트처럼 보이지만 아내와 딸에게 서슴없이 폭행을 가하는 무자비한 치과의사 오영제, 오영제의 딸이자 죽임을 당한 채 호수 속으로 사라져 버린 비운의 소녀 오세령, 최현수의 아들이며 당차고 겁 없는 열두 살 소년이었던 최서원이다.

서원 “아저씨는 나도 그렇게 살아야 한다고 말한다. 나는 그 문장에서 ‘그렇게’를 떼어내라고 대꾸한다.”
현수 “어려서부터 다짐한 게 있어. 나는 내 아이한테 우리 아버지처럼 하지 않겠다고.”
승환 “고양이는 뭔가를 할퀴어야 하고, 개는 뭔가를 물어뜯어야 하며, 나는 뭔가를 써야 한다.”
은주 “하나만 물어볼게. 당신 그날, 내가 집 보러 다녀오라고 시킨 날, 여기 왔어, 안 왔어?”
세령 “보지 마세요. 아저씨, 보지 마세요…….”
영제 “그런 건 죽였다고 하지 않는 거야. ‘영구교정’이라고 해야지.”

7년 전 사건을 복기하는 것에 염증을 느낀 서원은 읽던 소설을 팽개치고 집을 나서다 아버지의 사형이 집행되었다는 전보를 받는다. 서원은 뱃속에서 격렬하게 일렁이는 불을 끄기 위해 바닷속으로 잠수를 시도한다. 죽음의 문턱까지 갔다가 수면 위로 떠오른 순간, 저 멀리 자신을 바라보는 낯선 이를 목격하고, 비로소 서원은 자신의 아버지가 교수대로 간 이유를 아직도 제대로 모르고 있었다는 걸 깨닫는다. 그리고 승환의 소설을 펼쳐서 마저 읽기 시작하는데……. 진실과 사실 사이, 과연 세령호의 재앙 이면의 진실은 무엇일까?
저자 : 정유정 , 출판사 : 은행나무
대출횟수 : 2 ]]>
2020-01-19T00:01:01+09:00
<![CDATA[ [2020-01-19] 18순위 : 파리 =Paris ]]> http://lib.eulji.ac.kr/lib/data/data/DataView.csp?FILENUM=121846 정확한 정보에 목마른 여행자를 위한 파리 최신 개정판!
[Just go 파리] 2013-2014년판은 더 새롭고, 더 실속 있다!

-2013년 최신 파리 시내 지도 지하철 노선도 버스 노선 수록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식당과 상점, 관광지 정보 제공
-지역별, 테마별, 시간대별 효율적인 여행코스 제안
-박물관&미술관 각종 할인티켓과 경비 절약 노하우 공개!
-파리 최신 트렌드를 보여주는 쇼핑가 완전 정복

초보 여행자를 위한 파리 여행 가이드북 최신판! [Just go 파리]
[Just go 파리]는 파리에 처음 가는 초보 여행자를 위해 관광지와 상점가, 식당을 구역별로 묶어 여행자들이 손쉽게 여행코스와 스케줄을 짤 수 있도록 돕는다. 특히 [여행코스]편에는 파리 도보여행 코스를 자세하게 제시했다. 그밖에도 파리의 지하철 노선을 중심으로 한 관광지 소개와 효율적인 관광을 하기 위한 최적의 버스노선 등을 소개해 자신의 스타일에 맞게 파리여행 방법을 선택하고 즐길 수 있다. 또한 파리 구석구석의 저렴하고 색다른 상점가와 식당 등을 대폭 추가했다. 이는 한국인 여행자들이 파리에서 적은 비용으로 색다른 경험을 하는데 유용하다. 당일 또는 1박2일 코스로 다녀올 수 있는 파리 근교 여행지도 자세한 교통편과 함께 담았으며 알뜰한 여행자를 위해 박물관과 교통편의 각종 할인티켓 정보와 경비 절약 노하우 등을 알려준다.

1. 파리 시내의 지역별 맞춤 스케줄 제시
파리를 한번도 방문해 보지 않은 초보여행자들을 위한 맞춤 스케줄을 제시한다. 꼭 둘러봐야 할 유명 명소들로 묶은 파리 시내 추천 코스는 하루만 돌아봐도 파리 여행 전문가 된다. 그밖에 요즘 뜨는 음식, 쇼핑, 관광지를 묶은 테마별 코스도 제시해 재방문하는 여행자들에게 새로운 파리 여행을 제안한다.

2. 구역별 걷기여행 추천코스 소개
파리의 웬만한 관광지는 도보 관광이 가능할 정도로 작다. 지하철과 걷기만을 이용해 꼭 가봐야 할 관광지들과 관광 중간에 이용할 수 있는 식당 등을 추천코스로 소개한다. 초보 여행자들은 이 코스를 활용하면 시간을 절약해 가며 여행을 즐길 수 있고, 현지 분위기와도 금새 친해질 것이다.

3. 파리의 최신 트렌드를 보여주는 쇼핑가 완전정복
파리를 빛나게 하는 것 중의 하나는 바로 쇼핑 거리. 전 세계 여성들이 동경하는 명품 숍부터 골목에 숨은 유니크한 숍까지… 샹젤리제 대로를 비롯해 각 구역마다 상점들이 즐비한 쇼핑가를 완벽 가이드한다. 보기 쉬운 일러스트 상세 지도와 함께 일목요연하게 소개해 파리의 쇼핑가들이 어떤 특징들이 있는지 한눈에 보기 쉽다. [Just go 파리]를 참고해 16세기에 조성되어 개성적인 패션을 취급하는 고급상점부터 젊은 여행자들이 접근하기 쉬운 상점들까지, 파리의 트렌드세터가 되어 보자.

. 파리의 소문난 맛집 정보
알랭 뒤카스의 최고급 레스토랑과 세계적인 디자이너 필립 스탁이 인테리어를 한 퐁피두 센터의 레스토랑 등 파리의 유명 맛집과 파리 골목 구석구석에 자리한 수백년된 피자집, 예술가들의 단골 카페, 에펠탑 전망 즐기기 좋은 카페 등 여행자들의 구미를 당기는 소문난 맛집을 소개한다.

. 알뜰한 배낭족을 위한 중저가 스폿들
어디를 가도 사고 싶은 물건과 먹고 싶은 음식들로 가득한 유혹의 파리. 알뜰한 배낭족들을 위한 저렴하면서도 파리다운 낭만을 느낄 수 있는 상점, 식당 등을 대폭 추가했다. 또한 값싸고 깨끗한 비즈니스 호텔과 민박 등 저렴하고 깨끗한 숙소 정보도 제공한다.

6. 각종 할인티켓 정보&교통 정보 총망라
파리는 박물관과 미술관 천국. 그러나 적지 않은 입장료 때문에 부담스럽다. 그렇다고 세계 거장의 주옥같은 작품을 감상하는 일을 포기할 순 없다. [Just go 파리]는 박물관과 버스 등의 교통편을 연계해 사용할 수 있는 각종 할인티켓들을 소개한다. 또한 지하철과 버스 등을 비롯해 택시 타는 법 등 여행자가 이용하기 편리한 교통편에 대한 정보들을 실었다.

7. 파리지엔처럼 파리 여행을 즐기는 부가 정보들
이왕 파리에 왔으니 여행자 티를 팍팍 내는 것 보다는 오랫동안 파리에 산 파리지엔처럼 행동하는 것도 파리 여행을 즐기는 방법이다. 개정증보판에서는 스타일리시한 여행자로 거듭나기 위해 챙겨야 할 용품들과 여행법을 소책자 형식으로 제공한다. 읽고 잘라내면 한결 책이 가벼워지는 부가 여행정보들은 Just go 독자들만을 위한 선물이다.
저자 : 실업지일본사.블루가이드해외판편집부 , 출판사 : 시공사
대출횟수 : 2 ]]>
2020-01-19T00:01:01+09:00
<![CDATA[ [2020-01-19] 19순위 : 면접 상식사전 ]]> http://lib.eulji.ac.kr/lib/data/data/DataView.csp?FILENUM=126110 인성, 역량, 토론, PT, 영어면접까지 성공면접 매뉴얼 총정리!
[면접 상식사전]

열린 채용, 스펙 파괴의 바람 속에서
합격의 99%는 면접에서 결정된다!


대기업의 채용 규모가 줄어들면서 2030 대졸 구직자가 최악의 취업 경쟁에 내몰리고 있다. 매년 심각해지는 취업난에 비례하여, 취업준비생들의 스펙은 그 어느 때보다 높다. 그러나 상향평준화로 고만고만해진 스펙과 자기소개서는 1차 필터링 자료에 그칠 뿐이다. 글로벌 생존경쟁에 시달리는 기업들은 면접을 통해 스펙만으로 판단할 수 없는 열정, 의사소통능력, 상황판단능력, 리더십 등을 갖춘 ‘진짜 일 잘하는’ 인재 선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실제 인사담당자조차 면접이 당락의 99%를 결정한다고 털어놓을 정도로 ‘면접’이야말로 취업의 최종승부처이다. 길벗에서 출간한 [면접 상식사전]은 ‘열린 채용’ ‘스펙 파괴’ 등 달라진 면접 트렌드 속에서 살아남을 실전면접 노하우를 알려주는 책이다.

대한민국 No. 1 취업지존, 취업뽀개기!
150만 취업 선배들의 실전면접 노하우 대공개!


다음 카페 ‘취업뽀개기’(cafe.daum.net/breakjob)는 150만 회원 수를 자랑하는 대한민국의 대표 취업 커뮤니티이다. 대한민국 취업준비생이라면 누구나 가입해 정보를 얻고 있는 취업 사이트이다. [면접 상식사전]은 취업뽀개기’의 수많은 정보와 선배 구직자들의 면접 스토리 중에서도 엑기스만 뽑아 집대성한 책으로, 취업 컨설턴트들의 간접 경험이 아닌 실제 취뽀에 성공한 선배들의 생생한 정보가 가득하다. ‘토익 750점으로 외국계기업에 취업’하거나 ‘3년 동안 최종면접만 30번 이상 탈락하고서야 취업에 성공’한 선배들의 주옥같은 충고와 정보들을 읽다 보면, 어느새 험난한 취업전쟁에서 이길 수 있는 무기를 손에 쥐고 있는 당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스터디 조직법, 1분 스피치 작성법, 면접 유형별 대처법은 물론
면접 당일 이미지메이킹과 마음가짐까지 꼼꼼하게 챙겼다!


면접의 중요성이 커지면서 기업마다 다양한 면접전형을 실시하고 있다. 때문에 인성, 역량은 물론이고 PT, 토론, 영어까지 다양한 면접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맞춤형 준비가 필요하다. [면접 상식사전]에서는 면접 스터디 조직법부터 면접에 임하는 마음가짐, 1분 스피치 작성법과 면접을 위한 음성 훈련법까지 준비과정을 상세하게 보여주고 있다. 또한 각 면접의 유형을 꼼꼼하게 분석해놓았으며, 토론면접에서 점수 따는 7가지 방법, 모욕감을 주는 압박질문에 답변하는 방법 등 각 유형별 질문의 답변요령까지 정리했다.

당장 내일 면접이 잡혔다면,
[면접 기출문제 700]과 [면접수기 Best 20]만이라도 먼저 읽고 가자!


이 책의 [권말부록 1 : 면접 기출문제 700]을 통해 실제 면접장에서 어떤 질문이 나오는지 확인할 수 있다. ‘다른 회사에서 합격 통보가 왔다면?(두산)’ ‘제주 해군기지에 대한 본인의 견해는?(아시아나항공)’ ‘봉사활동을 통해 얻은 교훈은?(이랜드 영어면접) ‘신입사원 퇴사를 줄일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라!(아모레퍼시픽 PT면접)’ 등 200여개 기업의 면접질문 리스트를 통해 업계의 인재상까지 파악할 수 있다. [권말부록 2 : 면접수기 Best 20]에는 어디에서도 구할 수 없는 선배 구직자들의 생생한 육성고백을 담아 놓았다. 갑작스럽게 면접이 잡혔다면 취뽀 선배들의 수기만이라도 먼저 읽고 가기를 추천한다.
저자 : 취업뽀개기.편집위원회 , 출판사 : 길벗
대출횟수 : 2 ]]>
2020-01-19T00:01:01+09:00
<![CDATA[ [2020-01-19] 20순위 : (2014 시나공) 컴퓨터활용능력 1급 필기 ]]> http://lib.eulji.ac.kr/lib/data/data/DataView.csp?FILENUM=126275 대출횟수 : 2 ]]> 2020-01-19T00:01:01+0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