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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간호교육의 처음을 연 사람들,) 마가렛 에드먼즈와 이정애

표지이미지

(이화간호교육의 처음을 연 사람들,) 마가렛 에드먼즈와 이정애
375 p. : 사진 ; 23 cm.
색인: p. 371-375
근현대 한국 간호교육의 기반을 다진 마가렛 에드먼즈와 이정애, 이화와 한국의 간호교육에 헌신했던 두 여성의 삶과 교육 이야기. 근현대 한국 간호학의 역사를 논할 때 빠져서는 안 될 인물이 둘 있다. 바로 개화기 조선 사회에서 근대 간호교육의 기틀을 마련한 마가렛 에드먼즈와, 격변기 한국 사회에서 현대 간호굥휵의 기반을 다진 이정애이다. 마가렛 에드먼즈는 1903년 한국에 파송되어 이화여자대학교 부속병원의 전신인 보구여관에 최초의 간호원 양성학교를 설립했으며, 체계적인 간호교육을 실시하면서 간호의 개념을 정립하고 최초의 간호 교과서를 편찬하는 등 근대 간호교육의 기틀을 마련했다.


  소장사항 : 을지대학교 학술정보원[의정부] [ 610.73092 이24ㅁ ]

등록번호 소장정보
11005944 대출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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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별치기호 :
  • 소장위치 : 단행본서가
  • 을지 도서대출 신청 가능 권수 없음



  목차

간행사 축사 들어가며: 이화여자대학교 간호교육의 역사와 전통, 그 맥을 찾아서 1부. 한국 첫 간호학교의 탄생: 보구여관의 역사와 이화간호교육의 개척자들 ㆍ 여는 글: 간호교육의 처음 자리 1. 근대 의학을 처음 만나다 전통과 근대 의학의 낯선 동행 신분의 벽을 넘지 못한 제중원의 첫 여성 의학생들 서양 선교사, 왕비 주치의로 정2품 정경부인이 되다 전염병의 창궐과 간호 봉사자들의 등장 기독교, 의학상식의 보급 채널이 되다 2. 한양에 첫 여성병원이 세워지다 조선 왕실이 인증한 첫 민간 공립병원 ‘시병원’ 첫 여성병원 ‘보구여관’의 탄생 닥터 로제타, ‘2호’ 여의사로 파견되다 ‘하나의 팀’ 보구여관, 사회적 공간을 열다 첫 여성 의료 강습반 학생이 된 이화학당 소녀들 미국의 ‘디커니스운동’과 만나다 조혼, 꿈꾸는 소녀들의 발목을 잡다 상처 많은 조선 여성들, 아픔을 딛고 일어서다 동대문에 볼드윈진료소를 분원으로 개원하다 3. 마가렛 에드먼즈, 첫 간호학교를 세우다 방문간호사 마가렛 에드먼즈, 대한에 오다 첫 간호학교, 첫 유니폼, 첫 이름 ‘간호원’ “작은 도토리 알에서 자란 어린 가지”에서 희망을 보다 1905년 간호 수련생들과 일본 적십자병원을 견학하다 처음 선보인 예모식, 신여성의 등장을 예고하다 세브란스병원 의료진과 함께 의병들을 치료하다 첫 졸업간호사가 된 김마르다와 이그레이스 마가렛 에드먼즈 이후의 변화들 [부록] 보구여관 간호학교 연표 [부록] 마가렛 에드먼즈 연대기 2부. 이화간호교육의 선구자 이정애 ㆍ 여는 글: 이화 역사 속의 이정애 4. 이정애, 그는 누구인가 이정애의 생애 흔적을 찾아서 어린 시절의 ‘아버지 사랑’ 양규의숙과 서당 교육 이화학당 중등과 입학 이화학당 고등과 입학과 3·1운동 고등과 졸업과 대학 진학 기숙사에서 만난 친구 결혼과 이혼 후 만난 간호 5. 이화간호교육의 선구자 진정한 친구, 김활란과 서은숙 하와이 퀸즈병원 간호학교 유학 세브란스병원과 간호학교 근무 백의의 천사, 조선의 나이팅게일 런던 국제간호사대회 참석 이화여자전문학교 기숙사에서의 돌봄 멸절 위기에서 이화 지키기 6. 이화여자대학교 교수사역과 마지막 자취 8·15해방과 이화여자대학교 재건 이화여자대학교 간호교육학과 설립 전쟁의 공포와 고통 속에서 투병 가운데 위대한 여정 별세와 장례 기억과 추모 [부록] 이정애 연대기 찾아보기

  저자 및 역자 소개

이덕주, 하희정 저 : 이덕주, 하희정 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