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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 보수를 말하다 :한국 보수를 향한 바깥의 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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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 보수를 말하다 : 한국 보수를 향한 바깥의 시선
서울 : 동아일보사, 2020
215 p. : 삽화 ; 21 cm
₩15,000


  소장사항 : 을지대학교 학술정보원[대전] [ 320.951 진76ㅂ ]

등록번호 소장정보
EM046331 대출가능
  • Vol.Copy :
  • 별치기호 :
  • 소장위치 : 단행본서가
  • 을지 도서대출 신청 가능 권수 없음
EM046332 대출가능
  • Vol.Copy : c.2
  • 별치기호 :
  • 소장위치 : 단행본서가
  • 을지 도서대출 신청 가능 권수 없음



  목차

시작하며 - 바깥의 시선 1장 시대정신을 놓친 보수 공포와 습관의 정치 '좌빨' 늪에 빠진 보수주의 보수여, 미래를 기획하라 보수가 젊어지려면 국부의 나라를 시민의 나라로 2장 잃어버린 보수의 품격을 되찾으려면 정치적 올바름에 관하여 감성적 올바름에 관하여 극우와 우아하게 헤어지는 법 나는 진보인데 왜 보수의 말에 끌리는가 공화주의와 자유주의를 말하라 3장 보수를 어떻게 리모델링할 것인가 보수의 태도는 이름이다 보수의 DNA를 교체하라 시장에도 공정이 필요하다 윤희숙 의원의 연설이 통한 이유 보수의 대북정책은 무엇인가 4장 싸움의 기술, 어떻게 싸울 것인가 올바른 프레임을 설정하라 중도의 눈으로 보수를 말하라 유튜브와 미디어 전략 기동전에서 진지전으로 김종인-진중권 대담 끝마치며 - 새는 두 날개로 난다

  저자 및 역자 소개

진중권(陳重權) 저 : 진중권(陳重權) 저
1963년 서울 출생. 서울대학교 미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교 대학원에서 소련의 '구조기호론적 미학' 연구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독일 유학 후 귀국한 그는 지식인의 세계에서나마 합리적인 대화와 토론과 논쟁의 문화가 싹트기를 기대하면서 지식인 담론의 비판 작업을 활발히 펼쳐왔다. 그의 인문적 · 미학적 사유는 비트겐슈타인의 인식틀과 발터 벤야민에게서 받은 영감에서 시작되었다. 앞으로 이를 구체화하는 사유와 글쓰기를 계획하고 있다. 철학사를 언어철학의 관점에서 조망하고, 탈근대의 사상이 미학에 대해 갖는 의미를 밝히는 것이다. 그리고 철학, 미학, 윤리학의 근원적 통일을 되살려 새로운 미적 에토스를 만드는 것도 여기에 포함된다. 그 동안 쓴 책으로는 『춤추는 죽음』『천천히 그림읽기』『앙겔루스 노부스』『현대 미학강의』『레퀴엠』외 다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