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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들에게 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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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들에게 꿈을
서울 : 북마크, 2015
340 p. : 천연색삽화 ; 22 cm
"素硏 김모임 이야기" -- 겉표지
₩14,000


  소장사항 : 을지대학교 학술정보원[의정부] [ 610.73092 김67ㄲ ]

등록번호 소장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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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소개우리 시대의 스승을 그리워하는 노래 『꽃들에게 꿈을』 『꽃들에게 꿈을』은 두 제자가 팔순을 넘긴 ‘선생님’을 그리워하며 쓴 노래(思師曲)이다. 한국 간호와 여성계의 발전에 큰 족적을 남긴, 소연(素硏) 김모임(金慕任) 선생! 간호사 출신 최초로 국회의원과 보건복지부 장관을 지냈고, 동양인 최초로 세계간호협회 회장을 역임했다. 그런 큰 나무 아래에서 50년 가까운 세월을 함께한 제자들이기에 시간의 더께만큼 많은 사연들을 간직하고 있다. 그래서 며칠 밤을 새워도 모자랄 이야기들 중 고르고 고르다 지치기도 했다. “나는 자서전이든 회고록이든 지난 내 삶에 대해 쓰는 것은 절대 반대야!” 하며 굳이 사양하는 자랑스러운 스승! 그래서 ‘두 제자’는 욕심을 버리고 지나간 사건을 ‘담담하게’ 풀어내 자라나는 꿈나무에게 나누어 주기로 했다. 평생을 간호와 여성계에 헌신하고, 한 걸음 더 나아가 전 재산 26억 원을 후학 양성을 위해 쾌척한 스승! 그 높은 뜻을 속 깊은 존경심으로 풀어내는 두 제자의 이야기를 통해 소연 김모임 선생의 삶의 자취를 돌아보고, 의미를 되새겨 본다. ■ 출판사 서평 선생님은 유난히 보라색의 도라지꽃을 좋아하신다. 그 많은 꽃들 중에서 도라지꽃을 그리 어여삐 생각하시는 건 아마도 당신의 모습과 많이 닮아서가 아닐까 짐작한다. 손광성의 ‘도라지꽃’ 수필에 나오는 구절처럼 단아하고 오긋한 자태와 가장 한국적인 느낌의 꽃. 그래서 책의 표지도 도라지꽃이 흐드러지게 핀 임현자 화백의 작품 ‘도라지꽃’으로 결정되었다. 김모임 선생님의 제자인 두 분 저자가 원고를 준비하기 시작한 것은 2013년 11월부터였으니 햇수로 벌써 3년이 되었다. 마음에 담아두고 있던 일이라서 그런지 시작도, 진행도 그리 어렵지 않았다고 한다. 다만, 선생님의 건강이 걱정이라고 했다. 선생님과 더불어 옛 기억을 더듬으면서 사실 관계를 확인하는 작업은 그래서 조심스러웠다. 선생님이 계시는 제주도의 운조루를 찾아 하룻밤을 보내기도 하고, 선생님을 모시고 경북 성주로 1박 2일, 사진기자와 함께 여행을 떠나기도 했다. 그래도 부족하게 느껴져 선생님이 서울에 오시는 날에는 모두들 모였다. 40여 년을 몸담았던 간호대학 건물 5층 연구실. 간호교육 100년의 터전을 마련한다는 선생님의 신념으로 신축한 그곳에서의 만남은 마치 세월을 거꾸로 돌리는 일처럼 즐거웠고, 늘 웃음꽃이 피었다. 그렇게 하나하나 내용을 정리해 가면서 두 권의 책이 세상에 나오게 되었다. 2014년 12월에 나온 『간호의 역사를 바꾼 큰 스승, 素硏 김모임』과 이번에 출간하게 된 『꽃들에게 꿈을』이 3년에 걸친 작업을 통해 나오게 된 결과물이다. 『간호의 역사를 바꾼 큰 스승, 素硏 김모임』은 20여 년 전에 미국 텍사스 여자대학교에서 공부하던 한국인 유학생 조호순이 쓴 박사학위 논문을 번역한 것이다. 1989년 ICN 서울총회 영상물을 보고 지도교수의 권유로 김모임 박사의 인물론을 박사학위의 논문 주제로 선택하여 쓴 것이다. 논문을 번역한 것이기에 조금은 딱딱하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한국 간호의 역사와 김모임 박사의 철학, 활동 등을 잘 정리하여 보여주고 있다. 이 책과 형식과 다루는 내용이 많이 다르지만 짝을 이루는 것이 『꽃들에게 꿈을』이다. ‘그저 우리의 꿈나무들이 우리가 가졌던 이 귀한 체험들을 함께’ 나누었으면 한다는 프롤로그의 이야기처럼 김모임 선생님과 함께했던 시간과 경험을 에세이 형식으로 쉽게 풀었다. 그리고 2008년 은퇴하여 ‘모든 것을 내려놓고 초야에 묻혀 파킨슨병과 함께 점점 모래알 속으로 사라져가는 우리들의 영웅’을 그대로 놓아버릴 수 없다는 안타까운 마음을 담았다. 다만, 김모임 선생님에 관한 글을 쓴다는 이야기를 듣고 개인적인 인연을 정리해 보내온 많은 사람들의 글을 한 권으로 엮기에는 버거워 고르고 골라 『꽃들의 합창』 한 권으로 묶을 수밖에 없었다는 아쉬움이 크다. 퇴고를 앞두고 다시 선생님과 간호대학 건물 6층의 ‘김모임 간호연구소’에서 만났다. 혹시라도 이 글이 다른 사람에게 누가 되어서는 안 된다며 마지막까지 꼼꼼하게 사실 관계를 확인하며 다시 기억을 더듬으시던 선생님. 잠깐 자리를 비운 사이 두 제자는 다시 예전의 총명한 선생님으로 돌아오신 것 같다며 좋아하다 울컥 눈시울을 붉혔다. 아마, 만발한 철쭉꽃이 만들어낸 꽃물 그림자처럼 문득 선생님이 간호계에 남긴 길고 짙은 ‘스승의 그림자’를 떠올린 때문일 것이다. “선생님은 영원한 우리들의 꽃이었다. 묵묵히 제자리를 지켰을 뿐, 스스로 나서지 않았건만 선생님은 언제 어디서나 빛나는 꽃이었다. 한국을 넘어 세계를 아름답게 장식해준 화려한 꽃이었다. 하지만 선생님은 오히려 우리를 꽃이라고 불렀다. 이제 막 간호계에 발을 딛는 어린 후배들은 피어나는 여린 꽃봉오리였고, 수십 년 동고동락한 우리는 선생님과 함께 세상을 아름답게 수놓은 꽃무리였다. 선생님은 우리의 꽃이었고, 우리는 선생님의 꽃이었다. 책을 준비하면서 선생님이 얼마나 아름다운 꽃이었는지 새삼 돌아보게 되었고, 우리들 역시 저마다 빛나는 한 떨기 꽃이었음을 깨닫게 되었다.”* 책속으로 추가 그리고 박사님께서 ICN 회장으로서 세계적 간호를 당당히 이끌어 나가는 모습을 통하여 나무 한 그루가 아닌 숲을 볼 수 있는 안목을 배웠고, 멀리 그리고 높이 날 수 있는 용기와 희망을 갖게 되었습니다. - 영원히 꺼지지 않는 등불이 되어(안양희, 연세대학교 원주의과대학 간호학과 교수) 선생님 정말 마음이 아립니다. 늘 간호와 제자들의 발전과 국민 보건의 미래를 먼저 생각하고 준비하셨던 선생님. 이제 부디 선생님 자신도 돌보시기를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언젠가 저의 남편이 선생님께 말씀드렸지요. “선생님은 저희의 특별하고 소중한 가족이십니다.” 라고. - 선생님은 저희의 특별한 가족입니다(최경숙, 전 김천대학교 교수)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의 지위를 힘으로 생각하고 그 힘을 행사하려 하지만, 김모임 선생님은 사람들의 내면에 있는 힘을 밖으로 표출하여 보건의료와 간호의 발전에 기여하도록 이끌어주는 변혁가이다. - 모든 것을 포용하고 가치 있게 만드는 변혁가(강선주, 제주한라대 간호학과 교수) 김모임 박사님은 멀리서 뵈면 엄하실 것 같아 감히 가까이 하기엔 너무 먼 당신 같지만, 가까이 뵈면 너무 천진난만한 어린아이와 같은 귀여운 모습을 갖고 계십니다. 이 시대 한국 간호가 박사님을 가질 수 있었고, 교수님과 동시대를 보낼 수 있는 영광을 가진 것에 대해 너무 큰 감사를 드립니다. 박사님, 정말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 신비로운 모습으로 나타난 김모임 박사님(이정렬, 연세대학교 간호대학 교수)

  본문중에서

‘일개 간호사 출신’이라는 것도 말도 안 되는 소리지만, 세계 최고의 수준을 자랑하는 미국의 ‘존스홉킨스’에서 박사 학위까지 딴 사람을 두고 ‘영어도 못하는 사람’이라니 얼마나 어처구니가 없는 일인가. 지금 생각하면 실소가 나올 일이다. 물론 막후에서 이런 일이 벌어지고 있다는 것을 선생님은 물론, 선생님을 보좌하는 우리들도 전혀 모르고 있었다. - IPU 의원 인구위원회 그런데 그 수많은 세월 동안 선생님에게 배운 것 중 하나는 늘 시선을 멀리 두라는 것이었다. 특히 ‘여성’이라는 한계에 갇히지 말고, ‘간호사’의 직분에 충실하되 그 안에 머물지 말 것이며, 늘 눈을 ‘세계’로 향하라는 것이다. 특히 간호는 우리 가족이나 우리 병원이 아니라 전 세계인을 대상으로 하는 인류애적 사랑을 펼쳐야 한다는 점을 늘 강조했다. - 일회용 주사기 WHO협력센터 네트워크의 사무총장을 맡는 것은 단순히 세계적인 영향력을 좀 더 가지게 되었다거나 개인과 국가의 명예가 좀 더 높아진 것 이상의 매우 중요한 의미가 한 가지 더 있다. 그것은 세계 간호계와 관련한 주요 정보를 모두 관장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어떤 시대를 막론하고 정보는 힘이자 무기이다. 아직은 세계의 중심이 되지 못한 우리로서는 엄청난 기회를 잡은 셈이었다. - 김모임 장관; 전 세계인의 환호 어떤 이야기를 하건, 선생님과 대화를 나누다 보면 그 중심에는 늘 빠지지 않는 주제가 3가지가 있다. 하나는 ‘여성의 지위 향상’이고, 두 번째는 ‘시각의 글로벌화’, 그리고 마지막으로 ‘인재 개발’이다. 평생 선생님이 하셨던 일의 대부분이 바로 이 3가지 주제와 연관된 것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 여성을 개발한다고? “현모양처가 되는 것이 여성이 가야 할 길의 전부가 아니다. 여성의 사회적 가치를 인정해주지 않는다면 절반의 가치를 잃어버리는 것이나 마찬가지다. 만일 우리가 ‘전통사회’에 태어났더라면 어떻게 됐을까 생각해 보면, 우리는 그나마 다행인 셈이다. 그러니 여성의 가치를 높이는 일에 힘을 써야 한다.” - 코이의 법칙, 모임의 법칙 만발한 철쭉꽃이 만들어낸 꽃물 그림자를 보면서 문득 선생님이 우리 간호계에 남긴 길고 짙은 그림자도 어쩌면 저 꽃 그림자 같은 것이 아니었을까 싶어진다. 40년이 지난 오늘, 나는 철쭉빛으로 곱게 물든 꽃그림자를 살짝 밟으며 ‘쓸데없는 권위의식’은 결코 진짜 권위를 만들어낼 수 없다는 선생님의 무언의 가르침을 다시 한 번 생각해본다. - 스승의 그림자 나 혼자의 힘으로는 아무리 까치발을 하고 뛰어봐야 내 키 이상 커질 수 없지만 앞서간 선배 거인의 어깨를 빌린다면 더 멀리, 더 높이 볼 수 있을 것이다. 이제 후배들이 우리의 어깨를 빌려 더 멀리 나아갔으면 한다. 그것이 바로 선생님의 ‘국제적인’ 바람이다. - 여성들이여, 세계인이 되자 최근 광복 70주년을 맞이하여 「보건복지 70년사」 집필작업을 진행하고 있는데, 1999년 도시자영자에 대한 국민연금 실시과정에서 당시 장관이셨던 교수님의 노고가 얼마나 컸는지를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 - 내가 기억하는 김모임 교수님(문창진, 차의과대학 부총장) 뿐만 아니라, 그는 자신의 것을 아낌없이 내어놓으셨다. 세상에 돈을 싫어하는 사람이 어디 있는가? 김 교수님은 사사카와상(賞)을 수상하여 받은 상금을 전액 기부하셨고, 금년에는 유일한상(賞)을 수상하여 상금 1억 원을 세계간호협의회에 전액 기부하셨다. 보건대학원 발전을 위한 우인기금에도 1억 6천만 원을 쾌척하셨다. - 김모임 명예교수님과의 인연을 그리며(유승흠, 한국의료지원재단 이사장) 커다란 창으로 한라산과 푸르른 제주 하늘을 바라보시는 선생님의 모습은 산보다 더 큰 웅지의 기운을 가지고 계시고, 선생님의 눈빛은 푸른 하늘보다 평화로우시기에 김모임 선생님의 모습은 거인 그 자체이셨습니다. 선생님께서 개척해놓은 대한민국의 보건과 간호의 더 넓은 장에서 많은 인재들이 선생님의 씨앗사상을 실천하여 대한민국과 세계가 더욱 살기 좋은, 더욱 건강한, 더욱 행복한 곳으로 만들어 낼 것을 확신합니다. - 보건과 간호로 행복한 대한민국과 세계를 꿈꾸다(손명세, 건강보험심사평가원장) 약해질 때 보듬어 주셨던 그 시간에 감사드립니다. 무엇이 바른 것인지 눈으로 보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자였음을 최고의 자랑으로 가슴에 담고, 그동안 받았던 사랑을 사회와 후배에게 나누겠습니다. 최고의 감사로써 이런 약속을 드리며,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도합니다. - 존경과 사랑하는 김모임 장관님께(신상숙, 대한결핵협회 사무총장) 그리고 박사님께서 ICN 회장으로서 세계적 간호를 당당히 이끌어 나가는 모습을 통하여 나무 한 그루가 아닌 숲을 볼 수 있는 안목을 배웠고, 멀리 그리고 높이 날 수 있는

  목차

추천사 * 4 프롤로그 * 6 1부 끊임없는 도전의 시작 여의도에 피어난 간호사들의 희망 * 16 코이의 법칙, 모임의 법칙 * 22 국회의 꽃, 예산결산위원회에 진입 * 27 IPU 의원 인구위원회 * 31 일회용 주사기 * 35 김모임 장관: 전 세계인의 환호 * 39 코이는 코이를 낳는다 * 43 복지부에서의 즐거운 시작들 * 49 ‘월화수목금금금’과 국민연금 * 53 장관의 잠행 * 58 여성을 개발한다고? * 62 2부 간호의 새로운 지평 오드리 헵번과 김모임 * 68 죽으면 천당 아랫목 갈 것이오! * 73 바다는 비에 젖지 않는다 * 79 가슴으로 낳은 아이: 보건진료원 * 85 병원과 지역사회의 가교: 가정간호사 * 91 위기를 기회로: 방문간호사 * 98 처녀들의 가족계획? * 102 코페르니쿠스, 김모임 * 107 3부 간호 전문직의 비상 높이 나는 새가 멀리 본다 * 114 협회 살림살이, 좀 나아지셨습니까? * 119 간호: 문학과 예술의 옷을 입다 * 125 간호: 員에서 師로 * 131 자전거의 두 바퀴 * 137 4부 간호의 모내기 진달래와 철쭉 * 148 스승의 그림자 * 153 카센터와 정비공장 * 158 민들레 홀씨 * 162 사막에 심은 한 그루의 나무 * 171 5부 간호의 별, 세계의 별 가깝고도 먼 나라에서 온 원군 * 178 죽을 만큼 열심히 * 183 리더와 보스 * 190 강은 실개천에서 시작된다 * 197 마른 땅에 터진 강물 * 201 구르는 돌에는 이끼가 끼지 않는다 * 208 고향의 이방인 * 213 ‘두 개의 머리’로는 바로 갈 수 없다 * 218 시냇물이 모여 * 223 서울 ICN을 위한 김모임의 사람들 * 229 가장 한국적인 것이 가장 세계적인 것이다 * 236 아낌없이 주는 나무 * 240 6부 꽃보다 아름다워 희망의 씨앗들ㆍ246 간호대학 신축: 모두의 힘으로 * 254 적십자간호대학: 이상향으로 * 260 업둥이 엄마, 통일을 준비하다 * 271 간호사여, 지경을 넓혀라! * 278 여성들이여, 세계인이 되자 * 282 운조루의 햇살 * 287 7부 꽃들의 합창 문창진/내가 기억하는 김모임 교수님 * 295 유승흠/김모임 명예교수님과의 인연을 그리며 * 296 손명세/보건과 간호로 행복한 대한민국과 세계를 꿈꾸다 * 298 채영문/보건대학원을 어떻게 바꿨나 * 302 지선하/연세 보건학 발전의 선구자, 오늘의 나를 있게 해주신 선생님 * 305 신상숙/존경과 사랑하는 김모임 장관님께 * 307 김진순/선생님은 우리 간호의 등대이십니다 * 308 성수 스님/보건진료원으로서의 새 삶을 열어준 선생님 * 310 최경숙/선생님은 저희의 특별한 가족입니다 * 312 이옥철/간호교육 혁신의 최종 실험무대 * 317 안양희/영원히 꺼지지 않는 등불이 되어 * 320 강선주/모든 것을 포용하고 가치 있게 만드는 변혁가 * 322 변금순/내 인생의 나침판이 된 ‘두 가지 교훈’ * 326 홍혜경/마음속의 열매로 맺혀 모든 이에게 선한 영향을 줄 수 있기를…… * 329 이정렬/신비로운 모습으로 나타난 김모임 박사님 * 330 간호대 제자 교수들/간호와 결혼하신 선생님께 드리는 제자들의 ‘효도’ 선물 * 332 정년퇴임 준비위원들/정년을 맞은 선생님의 삶 ‘태피스트리’ * 333 수필의 길을 함께 걷는 친구들/들꽃 같은 교수님께 * 336 에필로그 * 338

  저자 및 역자 소개

김의숙 저 : 김의숙 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