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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반려동물과 산다:개와 고양이를 위한 청소년 인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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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반려동물과 산다: 개와 고양이를 위한 청소년 인문학
이선이, 지음 장은영, 지음 남승원, 지음 고봉준, 지음 박종무, 지음 김영임, 지음 권유림, 지음 백지연, 지음 이철주, 지음 백지윤, 지음
279 p.: 삽화; 22cm
공지은이 : 이선이, 장은영, 남승원, 고봉준, 박종무, 김영임, 권유림, 백지연, 이철주, 백지윤
설명적 각주 수록


  소장사항 : 을지대학교 학술정보원[대전] [ 636.0887 이54ㄴ ]

등록번호 소장정보
EM046716 대출가능
  • Vol.Copy :
  • 별치기호 :
  • 소장위치 : 단행본서가



  책소개 ( NAVER )

“나와 함께 사는 강아지와 고양이는 정말 행복할까?” 반려인과 반려동물이 모두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 청소년 인문 분야 필독 교양서 반려동물 인구 1500만 시대, 반려인과 동물이 서로의 마음을 이해하고 의사소통하며 진정한 ‘반려’를 실천함으로써 앞으로의 시간들을 더욱 건강하게 만들어줄 반려동물 인문학 교양서다. 오늘날 일상에서는 반려동물을 직접 키우지 않아도 개와 고양이를 볼 수 있는 카페가 가까이 있고, TV 프로그램과 유튜브로 사랑스러운 반려동물을 마음껏 만나며 랜선 집사를 자처하는 이들이 있다. 그러나 한편에서는 길고양이에 대한 무참한 학대가 일어나고, 이웃의 반려견에게 물리는 사고들이 빈번하다. 우리와 일상 생활공간을 공유하는 동물들에 대한 애정과 혐오가 부딪치는 현실에서, 동물과의 공존을 어떻게 이뤄갈 수 있을지 인문철학적 고민이 필요한 까닭이다. 이 책은 반려동물과 인간이 가정과 사회, 자연에서 맞닥뜨리게 되는 폭넓은 이슈들을 깊게 살펴본다. 모두 반려동물을 키우고 있거나 키우고자 하는 이들이라면 누구나 깊이 생각해 보아야 할 쟁점들이다. 생명이기에 앞서 ‘소유’의 대상인 ‘물건’으로 팔려 나가는 개와 고양이의 현실, 사람에 비해 동물의 치료비가 더 높은 이유, 각종 실험이나 지역축제를 위한 동물학대에 반대하는 동물권 운동처럼 다양한 생명들이 공존하는 세상에서 동물들이 건네는 윤리적 물음들에 명쾌한 답을 내려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