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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essential expressions of CEO Engli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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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essential expressions of CEO English
[서울] : Joy of English, 2021
319 p. ; 21 cm
₩18000


  소장사항 : 의정부을지대학교병원 도서실 [ 747.5 김883e ]

등록번호 소장정보
CB001818 대출가능
  • Vol.Copy :
  • 별치기호 :
  • 소장위치 : 단행본서가
  • 을지 도서대출 신청 가능 권수 없음



  책소개 인터파크 바로가기

25 년간 글로벌 현장에서 기업 컨설팅을 해 오고 있는 현역 경영 컨설턴트가 쓴 현장 영어책이다. 저자는 다국적 기업들의 글로벌 거래에 대해 컨설팅을 하는 전문가이다. 미국에서 컨설턴트 생활을 시작했고 그 곳에서 오랫동안 일했다. 당시 컨설턴트 생활에서 체험한 표현들을 담아 2004년 CEO의 영어수첩(김태형, 청림출판)’을 출판하기도 했다. 한국에 돌아온 후 매년 일년의 반 이상의 시간을 해외에서 보내고 고객을 위해 외국 정부당국과의 협상에도 수없이 참여한 경험이 많다. 책에 소개된 표현들은 현지 회의, 발표, 협상이 끝나면 저자가 커피숍, 호텔, 공항, 비행기 안 어디든 틈이 날 때마다 기록하고 정리한 것들이다. 출장에서 돌아온 후에도 해외와 콜을 할 때마다 표현들을 틈틈이 기록해 왔다. “교실 영어와 현장 영어는 엄연히 다르다”라고 저자는 지적한다. 현장 영어는 말 그대로 현장에서 산전수전을 겪으면서 체득할 수 밖에 없다는 것이다. 같은 표현도 다양한 현장 체험을 통해야 그 표현들의 미묘한 뉘앙스 차이를 느낄 수 있다는 말이다. 저자는 “현장 영어는 생생한 현장에서 상황을 경험하며 보고 듣고 느끼며 그 의미를 이해하게 되는 것이다”라는 점을 강조한다. 글로벌 무대에서 통하는 현장 소통 능력은 글로벌 플레이어가 갖추어야 할 필수적인 능력이다는 저자의 주장에 동의한다고 하더라도 그러한 능력을 짧은 시간 동안에 갖추는 것은 정말 어렵지 않을까? 표현에 담긴 비유적 사고에 익숙해지고 편안해져야... 처음엔 생소하더라도 표현들과 조금씩 친해지다 보면 자신감이 붙어 활용 횟수가 늘고 그러다 보면 표현들의 의미와 뉘앙스를 보다 깊이 이해하게 되어 더 자주 쓰게 되고 서서히 표현들에 담긴 비유적 사고에 익숙해지고 편안해져 가는 과정이 필요하다는 것이 저자의 경험적 설명이다. 시간이 걸리더라도 틈틈이 노력하는 것이 가장 빠른 지름길이다. 저자의 얘기다. 천천히 꾸준히 노력하는 독자들에게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는 책이다. 기업 경영 컨설턴트가 25여 년간 현장 경험을 통해 배우고 익힌 영어 표현들을 책을 통해 접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제공한다.

  목차

1. 준비, 2. 분석, 3. 관점, 4. 우선순위 & 중요한 것, 5. 소통, 6. 전략., 7. 결정 & 책임, 8. 위험 & 적신호, 9. 불확실성, 10. 관리, 11. 성과 & 효율, 12. 도전과 혁신, 13. 해결방안, 14. 난관 & 극복, INDEX

  저자 및 역자 소개

김태형 저 : 김태형 저